적반하장 (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賊反荷杖 한자 뜻 풀이
- 賊(도둑 적) : 도둑, 해치다, 죽이다, 훔치다, 으르다. 재물[貝]을 창[戈]으로 빼앗는다는 의미에서 '도적'의 의미 생성. '十'은 'ᄀ'의 입성 표현을 위해 사용
- 反(돌이킬 반) :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 荷(멜 하) : 메다, 연(蓮), 연꽃과의 여러해살이 물풀, 책망하다, 번거롭다.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연꽃'의 의미에서 후에 '짊어지다'로 확대되어 '짐', '메다' 등을 파생함
- 杖(지팡이 장) : 지팡이, 짚다, 잡다, 의지하다, 몽둥이. 지팡이나 몽둥이의 의미로, 후에 '의지하다'는 뜻까지 파생함. '丈(장)'은 발음 요소
[反] 돌이킬 반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억양반복(抑揚反覆) : 혹은 억제하고 혹은 찬양하기를 여러 번 뒤집음. [ (抑: 누를 억) (揚: 오를 양) (反: 돌이킬 반) (覆: 뒤집힐 복)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 반수불수(反水不收) :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水: 물 수) (不: 아니 불) (收: 거둘 수) ]
[杖] 지팡이 장 (지팡이, 짚다, 잡다, 의지하다, 몽둥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대뇌상(杖臺牢上) :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 (杖: 지팡이 장) (臺: 대 대) (上: 위 상)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장막여신(杖莫如信) : 의지함은 신의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지함에는 신의(信義)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의미. [ (杖: 지팡이 장)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信: 믿을 신) ]
- 백유읍장(伯兪泣杖)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 (伯: 맏 백) (兪: 더욱 유) (泣: 울 읍) (杖: 지팡이 장) ]
- 충목지장(衝目之杖) : 눈을 찌를 막대기라는 뜻으로, 남을 해칠 악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衝: 찌를 충) (目: 눈 목) (之: 갈 지) (杖: 지팡이 장) ]
[荷] 멜 하 (메다, 연(蓮), 연꽃과의 여러해살이 물풀, 책망하다, 번거롭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박하정유(薄荷精油) : 박하유와 알코올을 1 대 9의 비율로 섞은 무색투명한 휘발성의 액체. 건위제, 구풍제 따위로 쓴다. [ (薄: 엷을 박) (荷: 멜 하) (精: 정미할 정) (油: 기름 유) ]
- 하화원앙(荷花鴛鴦) : 연꽃 속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부부 금슬(琴瑟)이 좋은 것을 연꽃 아래 원앙이 노니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말. [ (荷: 멜 하) (花: 꽃 화) (鴛: 원앙 원) (鴦: 원앙 앙) ]
- 거하적력(渠荷的歷) :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香氣)를 잡아볼 만함. [ (渠: 도랑 거) (荷: 멜 하) (的: 과녁 적) (歷: 지낼 력) ]
[賊] 도둑 적 (도둑, 해치다, 죽이다, 훔치다, 으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賊: 도둑 적) (出: 날 출) (關: 빗장 관) (門: 문 문) ]
- 만고역적(萬古逆賊) : 세상에 비길 데 없이 괘씸한 역적. [ (萬: 일만 만) (古: 예 고) (逆: 거스를 역) (賊: 도둑 적)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간신적자(奸臣賊子) :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 (奸: 범할 간) (臣: 신하 신) (賊: 도둑 적) (子: 아들 자) ]
[경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언지경(難言之境)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難: 어려울 난) (言: 말씀 언)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허명무실(虛名無實) : 헛된 이름뿐이고 실속이 없음. [ (虛: 빌 허) (名: 이름 명) (無: 없을 무) (實: 열매 실) ]
- 산진수궁(山盡水窮)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盡: 다할 진) (水: 물 수) (窮: 다할 궁) ]
- 만분지일(萬分之一) : 만으로 나눈 것의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적은 경우를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分: 나눌 분) (之: 갈 지) (一: 한 일) ]
[도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 녹림호걸(綠林豪傑) : (1)'녹림호걸'의 북한어. (2)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 (林: 수풀 림) (豪: 호걸 호) (傑: 뛰어날 걸)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賊: 도둑 적) (出: 날 출) (關: 빗장 관) (門: 문 문) ]
- 록림호객(綠林豪客) : (1)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2)'녹림호객'의 북한어. [ (林: 수풀 림) (豪: 호걸 호) (客: 손 객)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도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적인자위지적(賊仁者謂之賊) : 인(仁)을 해(害)치는 자가 진짜 도적(盜賊)이라는 말. [ (賊: 도둑 적) (仁: 어질 인) (者: 놈 자) (謂: 이를 위) (之: 갈 지) (賊: 도둑 적) ]
- 문불야관(門不夜關) : 문은 밤에 잠그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적이 없어 문을 잠그지 않는 태평성대(太平聖代 )의 세상이라는 의미. [ (門: 문 문) (不: 아니 불) (夜: 밤 야) (關: 빗장 관) ]
- 난신적자(亂臣賊子) : (1)'난신적자'의 북한어. (2)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 (臣: 신하 신) (賊: 도둑 적) (子: 아들 자) ]
- 궁구물추(窮寇勿追) :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 (窮: 다할 궁) (寇: 도둑 구) (勿: 말 물) (追: 쫓을 추)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시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兼: 겸할 겸) (聽: 들을 청) (則: 곧 즉) (明: 밝을 명)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是: 옳을 시) (雙: 쌍 쌍) (非: 아닐 비) ]
- 량편공사(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便: 편할 편)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
- 오지자웅(烏之雌雄) :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烏: 까마귀 오) (之: 갈 지) (雌: 암컷 자) (雄: 수컷 웅) ]
[잘못]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背: 등 배) (暗: 어두울 암) (投: 던질 투) (明: 밝을 명) ]
-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自: 스스로 자) (損: 덜 손) (損: 덜 손) (他: 다를 타) ]
[트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여장절각(汝墻折角)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 (汝: 너 여) (墻: 담 장) (折: 꺾을 절) (角: 뿔 각) ]
- 살육지폐(殺戮之弊) : (무엇을 트집잡아) 사람을 잔인(殘忍)하게 마구 죽이는 폐단(弊端). [ (殺: 죽일 살) (之: 갈 지) (弊: 해어질 폐) ]
- 살육지변(殺戮之變) : (무엇을 트집잡아) 사람을 잔인(殘忍)하게 마구 죽이는 변고(變故). [ (殺: 죽일 살) (之: 갈 지) (變: 변할 변) ]
[나무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아가사창(我歌査唱) :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 (我: 나 아) (歌: 노래 가) (査: 조사할 사) (唱: 부를 창) ]
- 책인즉명(責人則明) : 남을 탓하는 데 밝다는 뜻으로,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責: 꾸짖을 책) (人: 사람 인) (則: 곧 즉) (明: 밝을 명) ]
- 악언상가(惡言相加) : 듣기에 불쾌한 소리로 서로 꾸짖고 나무람. [ (惡: 악할 악) (言: 말씀 언) (相: 서로 상) (加: 더할 가) ]
- 주축일반(走逐一般) : 달아나는 것이나 뒤쫓아 가는 것이나 다 같은 것이라는 뜻으로, 다 같이 옳지 않은 일을 한 바에는 나무라는 쪽이나 나무람을 받는 쪽이나 마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 (走: 달릴 주) (逐: 쫓을 축) (一: 한 일) (般: 돌 반) ]
[몽둥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賊: 도둑 적) (反: 돌이킬 반) (荷: 멜 하) (杖: 지팡이 장) ]
- 침소봉대(針小棒大) :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 (針: 바늘 침) (小: 작을 소) (棒: 몽둥이 봉) (大: 큰 대) ]
- 유장무장(惟杖無將) :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 (惟: 생각할 유) (杖: 지팡이 장) (無: 없을 무) (將: 장수 장) ]
- 유장무장(唯杖無將) :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 (唯: 오직 유) (杖: 지팡이 장) (無: 없을 무) (將: 장수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