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배련 (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高冠陪輦 한자 뜻 풀이
- 高(높을 고) : 높다, 높이, 높낮이, 높이다, 높게 하다.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冠(갓 관) : 갓, 관례(冠禮), 관, 볏, 성년(成年). '元(원)'은 '首(수)'의 의미라서 머리를 덮어 가리는 '갓' 의미 도출. 후에 갓을 신분에 따라 달리 쓰게 되어 '헤아리다'는 의미의 '寸(촌)'을 더함
- 陪(모실 배) : 모시다, 쌓아올리다, 늘다, 더하다, 돕다.
- 輦(손수레 련) : 손수레, 끌다, 나르다, 손수레를 타다, 지다.
[冠] 갓 관 (갓, 관례(冠禮), 관, 볏, 성년(成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이관(虎而冠)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虎: 범 호)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沐: 머리감을 목) (猴: 원숭이 후)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輦] 손수레 련 (손수레, 끌다, 나르다, 손수레를 타다, 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관배련(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 (高: 높을 고) (冠: 갓 관) (陪: 모실 배) (輦: 손수레 련) ]
[陪] 모실 배 (모시다, 쌓아올리다, 늘다, 더하다, 돕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관배련(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 (高: 높을 고) (冠: 갓 관) (陪: 모실 배) (輦: 손수레 련) ]
[高] 높을 고 (높다, 높이, 높낮이, 높이다, 높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階: 섬돌 계) (高: 높을 고) (職: 벼슬 직) (卑: 낮을 비) ]
- 고봉준령(高峯峻嶺) :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 [ (高: 높을 고) (峯: 봉우리 봉) (峻: 높을 준) (嶺: 재 령) ]
[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曲: 굽을 곡) (水: 물 수) (觴: 잔 상) ]
- 고관배련(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 (高: 높을 고) (冠: 갓 관) (陪: 모실 배) (輦: 손수레 련) ]
- 본연지성(本然之性) : 모든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착하고 평등한 천성(天性). [ (本: 밑 본) (然: 그러할 연) (之: 갈 지) (性: 성품 성) ]
[대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객인환대(客人歡待) :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 (客: 손 객) (人: 사람 인) (歡: 기뻐할 환) (待: 기다릴 대)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대중공양(大衆供養) : 신자(信者)가 여러 승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일. [ (大: 큰 대) (衆: 무리 중)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종신불치(終身不齒) :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 (終: 끝날 종) (身: 몸 신) (不: 아니 불) (齒: 이 치) ]
- 고관배련(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 (高: 높을 고) (冠: 갓 관) (陪: 모실 배) (輦: 손수레 련) ]
[제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고관배련(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 (高: 높을 고) (冠: 갓 관) (陪: 모실 배) (輦: 손수레 련) ]
- 노궁노시(盧弓盧矢) : 검은 칠을 한 활과 화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고대 중국에서 큰 공이 있는 제후에게 천자가 검은 활과 화살을 하사한 데에서 정벌의 권한을 상징하게 되었다. [ (弓: 활 궁) (矢: 화살 시) ]
- 천승지국(千乘之國) : 병거(兵車) 천 대를 갖출 힘이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제후가 다스리는 나라를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乘: 탈 승) (之: 갈 지) (國: 나라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