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판무식: 判無識

판무식 (判無識) :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判無識 한자 뜻 풀이

  • 判(뻐갤 판) : 뻐개다, 판가름하다, 나누다, 떨어지다, 반쪽. 칼로 반으로 갈라 나누어 '판가름하다'와 '떨어지다'는 의미 생성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識(알 식) : 알다, 적다, 기, 기록함, 기치(旗幟). 말로 설명해 '안다'는 의미. '기억하다', '외다'는 의미로는 (지)발음. 모두 오른쪽 부분[音+戈]이 발음 역할


[判] 뻐갤 판 (뻐개다, 판가름하다, 나누다, 떨어지다, 반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양지판 획순 이미지 천양지판(天壤之判)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 하늘 천) (: 흙 양) (: 갈 지) (: 뻐갤 판) ]
  • 판무식(判無識) :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 (: 뻐갤 판) (: 없을 무) (: 알 식) ]
  • 판관사령(判官使令) : 감영이나 유수영의 판관에 딸린 사령이라는 뜻으로, 아내가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남자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 뻐갤 판) (: 벼슬 관) (使: 부릴 사) (: 하여금 령)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識] 알 식 (알다, 적다, 기, 기록함, 기치(旗幟))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목불식정 획순 이미지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 눈 목) (: 아니 불) (: 알 식) (: 넷째 천간 정) ]
  •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 넓을 박) (: 배울 학) (: 많을 다) (: 알 식) ]
  •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 아닌가 부) (: 알 지) (: 아니 불) (: 알 식) (: 틈 간) ]
  • 박문강식(博聞强識)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 넓을 박) (: 들을 문) (: 굳셀 강) (: 알 식) ]

[무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로불변 획순 이미지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노둔할 로) (: 아니 불) (: 분별할 변)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 눈 목) (: 아니 불) (: 알 식) (: 넷째 천간 정) ]
  • 초해문자(稍解文字)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 (: 벼줄기끝 초) (: 풀 해) (: 글월 문) (: 글자 자) ]
  • 판무식(判無識) :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 (: 뻐갤 판) (: 없을 무) (: 알 식)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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