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9일 금요일

재계목욕: 齋戒沐浴

재계목욕 (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齋戒沐浴 한자 뜻 풀이

  • 齋(재계할 재) : 재계하다, 상복(喪服), 술과 육식 따위 음식을 삼가고 마음과 몸가짐을 깨끗이하여 부정(不淨)을 타지 않게 함, 공경하다, 깨끗하다.
  • 戒(경계할 계) : 경계하다, 삼가다, 훈계, 재계(齋戒)하다, 알리다. 두 손으로 창을 높이 들고 있는 모양에서 '경계하다'는 의미 생성
  • 沐(머리감을 목) : 머리를 감다, 씻다, 은택을 입다, 머리를 감는 데에 쓰는 쌀뜨물, 다스리다. 머리감아 씻는다는 의미. 후에 "목욕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浴(목욕할 욕) : 목욕하다, 미역, 미역감기다, 입다, 새가 나는 모양.


[戒] 경계할 계 (경계하다, 삼가다, 훈계, 재계(齋戒)하다, 알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 획순 이미지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 경계할 계) (: 급할 급) (: 탈 승) (: 느릴 완) ]
  •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끊을 단) (: 베틀 기) (: 갈 지) (: 경계할 계) ]
  •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 지족지계(止足之戒) :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 (: 그칠 지) (: 발 족) (: 갈 지) (: 경계할 계) ]
  • 면관징계(免官懲戒) :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 (: 벗어날 면) (: 벼슬 관) (: 혼날 징) (: 경계할 계) ]

[沐] 머리감을 목 (머리를 감다, 씻다, 은택을 입다, 머리를 감는 데에 쓰는 쌀뜨물, 다스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목후이관 획순 이미지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원숭이 후) (: 말 이을 이) (: 갓 관) ]
  • 목로(沐露) :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이슬 로) ]
  • 목우즐풍(沐雨櫛風) :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 머리감을 목) (: 비 우) (: 빗 즐) (: 바람 풍) ]
  •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浴] 목욕할 욕 (목욕하다, 미역, 미역감기다, 입다, 새가 나는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계목욕 획순 이미지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 해구상욕(骸垢想浴) :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 (: 해골 해) (: 때 구) (: 생각 상) (: 목욕할 욕) ]
  • 목욕재계(沐浴齋戒) : 제사나 기원하는 일에 앞서서 부정을 타지 않도록 몸을 깨끗이 씻고 몸가짐을 다듬는 일. [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齋] 재계할 재 (재계하다, 상복(喪服), 술과 육식 따위 음식을 삼가고 마음과 몸가짐을 깨끗이하여 부정(不淨)을 타지 않게 함, 공경하다, 깨끗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계목욕 획순 이미지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 목욕재계(沐浴齋戒) : 제사나 기원하는 일에 앞서서 부정을 타지 않도록 몸을 깨끗이 씻고 몸가짐을 다듬는 일. [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 앞 전) (: 아내 처) (: 바 소) (: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 하품 흠) (: 몸 신) (: 대답할 답) (: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 성 성) (: 여우 호) (: 토지신 사) (: 쥐 서)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신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계목욕 획순 이미지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 동방화촉(洞房華燭) : 동방에 비치는 환한 촛불이라는 뜻으로, 혼례를 치르고 나서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 의식을 이르는 말. [ (: 골 동) (: 방 방) (: 빛날 화) (: 촛불 촉) ]
  • 화촉동방(華燭洞房) :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 (: 빛날 화) (: 촛불 촉) (: 골 동) (: 방 방) ]
  • 장자만등(長者萬燈) :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 (: 길 장) (: 놈 자) (: 일만 만) (: 등불 등) ]

[신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계목욕 획순 이미지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 전지전능(全知全能) :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음. 또는 그런 능력. [ (: 온전할 전) (: 알 지) (: 온전할 전) (: 능할 능) ]
  • 장자만등(長者萬燈) :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 (: 길 장) (: 놈 자) (: 일만 만) (: 등불 등) ]

[음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 아침 조) (: 저녁 석) (: 이바지할 공) (: 기를 양)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 기름 고) (: 기장 량) (: 보배 진) (: 맛 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 배부를 포) (: 포식할 어) (: 삶을 팽) (: 벼슬아치 재) ]

[제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산호만세(山呼萬歲)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 메 산) (: 부를 호) (: 일만 만) (: 해 세) ]
  •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 재계할 재) (: 경계할 계) (: 머리감을 목) (: 목욕할 욕) ]

[행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 획순 이미지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 매달 현) (: 저울추 권) (: 말 이을 이) (: 움직일 동)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 말씀 언) (: 갈 행) (: 서로 상) (: 돌이킬 반)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 지름길 경) (: 뜻 정) (: 곧을 직) (: 갈 행)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 다를 타) (: 메 산) (: 갈 지) (: 돌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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