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계 (折桂) :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折桂 한자 뜻 풀이
- 折(꺾을 절) : 꺾다, 편안한 모양, 천천히 여유있게 하는 모양, 어려서 죽다, 쪼개다. 본래 '풀 초[艸]'와 '도기 근[斤]'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手]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 桂(계수나무 계) : 계수나무, 월계수, 달, 녹나무과의 늘푸른큰키나무, 달 속에 있다는 상상의 나무. 계수나무의 의미. '圭(규)'는 발음 역할
[折] 꺾을 절 (꺾다, 편안한 모양, 천천히 여유있게 하는 모양, 어려서 죽다, 쪼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
- 절지지이(折枝之易) :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이 쉽다는 뜻으로, 대단히 용이(容易)한 일을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枝: 가지 지) (之: 갈 지) (易: 쉬울 이) ]
- 면절정쟁(面折廷爭)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面: 낯 면) (折: 꺾을 절) (廷: 조정 정) (爭: 다툴 쟁) ]
- 백절불굴(百折不屈)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百: 일백 백) (折: 꺾을 절) (不: 아니 불) (屈: 굽을 굴) ]
- 파교절류(灞橋折柳)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 (灞: 물 이름 파) (橋: 다리 교) (折: 꺾을 절) (柳: 버들 류) ]
[桂] 계수나무 계 (계수나무, 월계수, 달, 녹나무과의 늘푸른큰키나무, 달 속에 있다는 상상의 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절계(折桂) :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桂: 계수나무 계) ]
- 계도난장(桂棹蘭槳) : 계수나무(桂樹--)로 만든 노와 난초(蘭草)의 삿대란 뜻으로, 노와 삿대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桂: 계수나무 계) (棹: 노 도) (槳: 상앗대 장) ]
- 계옥지간(桂玉之艱)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桂: 계수나무 계) (玉: 구슬 옥) (之: 갈 지) (艱: 어려울 간) ]
- 계옥지수(桂玉之愁)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겪는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桂: 계수나무 계) (玉: 구슬 옥) (之: 갈 지) (愁: 시름 수) ]
- 미주신계(米珠薪桂) : 쌀은 구슬처럼 비싸고 땔감은 계수나무처럼 비싸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생활의 필수품들이 너무 비싸 살기가 어렵다는 의미. [ (米: 쌀 미) (珠: 구슬 주) (薪: 섶나무 신) (桂: 계수나무 계)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과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예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城: 성 성) (狐: 여우 호) (社: 토지신 사) (鼠: 쥐 서) ]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曲: 굽을 곡) (水: 물 수) (觴: 잔 상) ]
[급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절계(折桂) :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桂: 계수나무 계) ]
- 파천황(破天荒)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破: 깨뜨릴 파) (天: 하늘 천) (荒: 거칠 황) ]
- 문과홍록(文科弘錄)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 (文: 글월 문) (科: 과정 과) (弘: 클 홍) (錄: 기록할 록) ]
- 삼일유가(三日遊街)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 (三: 석 삼) (日: 날 일) (遊: 놀 유) (街: 거리 가) ]
- 명사고불(名士古佛)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아버지. [ (名: 이름 명) (士: 선비 사) (古: 예 고) (佛: 부처 불) ]
[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조협수(上早莢樹)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上: 위 상) (早: 일찍 조) (莢: 열매 협) (樹: 나무 수)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無: 없을 무) (憂: 근심 우) (樹: 나무 수) ]
[계수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절계(折桂) :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桂: 계수나무 계) ]
- 계도난장(桂棹蘭槳) : 계수나무(桂樹--)로 만든 노와 난초(蘭草)의 삿대란 뜻으로, 노와 삿대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桂: 계수나무 계) (棹: 노 도) (槳: 상앗대 장) ]
- 계옥지간(桂玉之艱)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桂: 계수나무 계) (玉: 구슬 옥) (之: 갈 지) (艱: 어려울 간) ]
- 계옥지수(桂玉之愁)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겪는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桂: 계수나무 계) (玉: 구슬 옥) (之: 갈 지) (愁: 시름 수) ]
- 미주신계(米珠薪桂) : 쌀은 구슬처럼 비싸고 땔감은 계수나무처럼 비싸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생활의 필수품들이 너무 비싸 살기가 어렵다는 의미. [ (米: 쌀 미) (珠: 구슬 주) (薪: 섶나무 신) (桂: 계수나무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