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9일 금요일

노결위상: 露結爲霜

노결위상 (露結爲霜)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露結爲霜 한자 뜻 풀이

  • 露(이슬 로) : 이슬, 적시다, 은혜를 베풀다, 드러나다, 고달프게 하다. 공기중 수중기가 엉겨 생긴 물방울인 이슬의 의미인데, 후에 '적시다', '드러나다' 등의 의미 파생. '路(로)'는 발음 역할
  • 結(맺을 결) : 맺다, 잇다, 매듭, 바로잡 다, 물리치다. 실로 묶는다는 의미에서 '묶다'는 의미 생성. 후에 묶어서 끝맺었다는 의미로 '마치다','맺다'는 의미 파생. '吉(길)'은 발음부호
  • 爲(할 위) : 하다, 위하여 하다, …을 위하여 꾀함, 만들다, 다스리다.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 등의 의미 생성
  • 霜(서리 상) : 서리, 해, 머리털이 셈의 비유, 날카로움의 비유, 차가움의 비유. '서리'의 의미에서 후에 '세월'의 뜻을 파생하고, 차갑거나 법의 엄함 등의 의미까지 확대됨


[爲] 할 위 (하다, 위하여 하다, …을 위하여 꾀함, 만들다, 다스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낙위지사 획순 이미지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 할 위) (: 갈 지) (: 일 사)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 없을 무) (: 할 위) (: 갈 지) (: 다스릴 치) ]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 가는 털 호) (: 끝 말) (: 할 위) (: 언덕 구) (: 메 산) ]

[結] 맺을 결 (맺다, 잇다, 매듭, 바로잡 다, 물리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결국원인 획순 이미지 결국원인(結局原因) : 어떤 판국의 결말을 결정하는 데 가장 가까운 원인. [ (: 맺을 결) (: 판 국) (: 언덕 원) (: 인할 인) ]
  • 결자해지(結者解之)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 맺을 결) (: 놈 자) (: 풀 해) (: 갈 지) ]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 큰 대) (: 한가지 동) (: 둥글 단) (: 맺을 결) ]
  • 노결위상(露結爲霜)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 (: 맺을 결) (: 할 위) (: 서리 상) ]
  • 백결의(百結衣) : 헤어져 무수히 꿰매 누덕누덕 헤어진 옷이라는 뜻으로, 누더기를 이르는 말. [ (: 일백 백) (: 맺을 결) (: 옷 의) ]

[霜] 서리 상 (서리, 해, 머리털이 셈의 비유, 날카로움의 비유, 차가움의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풍행상렬(風行霜烈) :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갈 행) (: 서리 상) (: 세찰 렬) ]
  • 상봉(霜蓬) : (1)서리를 맞아 생기를 잃은 쑥. (2)서리같이 하얗게 센 백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서리 상) (: 쑥 봉) ]
  • 만고풍상(萬古風霜) :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 (: 일만 만) (: 예 고) (: 바람 풍) (: 서리 상) ]
  • 풍상설우(風霜雪雨) :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서리 상) (: 눈 설) (: 비 우) ]

[露] 이슬 로 (이슬, 적시다, 은혜를 베풀다, 드러나다, 고달프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로지택 획순 이미지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 비 우) (: 이슬 로) (: 갈 지) (: 못 택)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숨들이쉴 흡) (: 바람 풍) (: 마실 음) (: 이슬 로) ]
  • 목로(沐露) :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이슬 로) ]
  • 여로창생(女露蒼生) :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는 많은 백성(百姓). [ (: 너 여) (: 이슬 로) (: 푸를 창) (: 날 생) ]

[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 획순 이미지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 길 장) (: 길 장) (: 가을 추) (: 밤 야) ]

[기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평단지기 획순 이미지 평단지기(平旦之氣)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 평평할 평) (: 아침 단) (: 갈 지) (: 기운 기) ]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 뺄 발) (: 메 산) (: 덮을 개) (: 인간 세) ]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 피 혈) (: 기운 기) (: 모 방) (: 씩씩할 장) ]
  • 인걸지령(人傑地靈) :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 (: 사람 인) (: 뛰어날 걸) (: 땅 지) (: 신령 령) ]
  • 의기소침(意氣銷沈) :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 (: 뜻 의) (: 기운 기) (: 녹일 소) (: 잠길 침) ]

[서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 획순 이미지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풍행상렬(風行霜烈) :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갈 행) (: 서리 상) (: 세찰 렬) ]
  • 상봉(霜蓬) : (1)서리를 맞아 생기를 잃은 쑥. (2)서리같이 하얗게 센 백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서리 상) (: 쑥 봉) ]
  • 풍상설우(風霜雪雨) :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서리 상) (: 눈 설) (: 비 우) ]
  • 노결위상(露結爲霜)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 (: 맺을 결) (: 할 위) (: 서리 상) ]

[이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로지택 획순 이미지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 비 우) (: 이슬 로) (: 갈 지) (: 못 택)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숨들이쉴 흡) (: 바람 풍) (: 마실 음) (: 이슬 로) ]
  • 목로(沐露) :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이슬 로) ]
  • 여로창생(女露蒼生) :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는 많은 백성(百姓). [ (: 너 여) (: 이슬 로) (: 푸를 창) (: 날 생) ]
  • 부운조로(浮雲朝露) :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 뜰 부) (: 구름 운) (: 아침 조) (: 이슬 로) ]

[풀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화초엽 획순 이미지 백화초엽(百花草葉) : 온갖 꽃과 풀잎. [ (: 일백 백) (: 꽃 화) (: 풀 초) (: 잎 엽) ]
  • 노결위상(露結爲霜)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 (: 맺을 결) (: 할 위) (: 서리 상) ]
  •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이슬 로) (: 사람 인) (: 날 생) ]
  • 경진서약초(輕塵棲弱草) : 미진(微塵)이 연약(軟弱)한 풀잎에서 쉰다는 뜻으로, 덧없음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 가벼울 경) (: 티끌 진) (: 살 서) (: 약할 약) (: 풀 초) ]

[물방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결위상 획순 이미지 노결위상(露結爲霜)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 (: 맺을 결) (: 할 위) (: 서리 상) ]
  • 대해일적(大海一滴) :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 (: 큰 대) (: 바다 해) (: 한 일) (: 물방울 적) ]
  • 창해일적(滄海一滴) : 넓고 큰 바다 속의 물방울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 (: 찰 창) (: 바다 해) (: 한 일) (: 물방울 적) ]
  • 산류천석(山溜穿石) : 산에서 졸졸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을로, 끊임없이 열심히 하면 어떠한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 [ (: 메 산) (: 방울질 류) (穿: 뚫을 천) (: 돌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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