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 (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한자 뜻 풀이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 蹀(밟을 접) : 밟다, 잔걸음으로 걷다, 잔걸음으로 걷는 모양, 허리띠의 장식, 말이 가거나 왕래가 빈번한 모양.
- 紛(어지러울 분) : 어지러워지다, 어지러워진 모양, 섞이다, 엉크러지다, 많다.
- 紛(어지러울 분) : 어지러워지다, 어지러워진 모양, 섞이다, 엉크러지다, 많다.
- 雪(눈 설) : 눈, 눈이 오다, 씻다, 희다, 깨끗하다. 빗자루 모양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의미함
- 黃(누를 황) : 누르다, 누래지다, 어린아이, 누른 말, 금(金).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鶯(꾀꼬리 앵) : 꾀꼬리, 새 깃의 아름다운 모양, 황조(黃鳥).
- 片(조각 편) : 조각, 절반, 쪽, 쪼개다, 명함(名銜). 나무를 쪼갠 한 쪽 조각의 의미. 반대쪽 조각도 '爿(장)'으로 '조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
- 片(조각 편) : 조각, 절반, 쪽, 쪼개다, 명함(名銜). 나무를 쪼갠 한 쪽 조각의 의미. 반대쪽 조각도 '爿(장)'으로 '조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
- 金(쇠 금) : 쇠, 입을 다물다, 오행(五行)의 하나, 통화(通貨)의 단위.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今'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김)'으로 발음됨
[片] 조각 편 (조각, 절반, 쪽, 쪼개다, 명함(名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白: 흰 백) (蹀: 밟을 접)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편언척구(片言隻句) : 몇 마디 안 되는 짧은 말. [ (片: 조각 편) (言: 말씀 언) (隻: 외짝 척) (句: 글귀 구) ]
- 일편단심(一片丹心) :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片: 조각 편) (丹: 붉을 단) (心: 마음 심) ]
- 노응천편옥국산일총금(露凝千片玉菊散一叢金) : 이슬이 어리니 천 조각의 구슬이요, 국화(菊花)가 날리니 한떨기 금임. [ (凝: 엉길 응) (千: 일천 천) (片: 조각 편) (玉: 구슬 옥) (菊: 국화 국) (散: 흩을 산) (一: 한 일) (叢: 모일 총) (金: 쇠 금) ]
- 편편옥토(片片沃土) : 어느 논밭이나 모두 다 비옥함. [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沃: 기름질 옥) (土: 흙 토)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扁: 넓적할 편) (鵲: 까치 작) (不: 아니 불) (能: 능할 능) (肉: 고기 육) (白: 흰 백) (骨: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 흰 백) (色: 빛 색) (恐: 두려울 공) (怖: 두려워할 포)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白: 흰 백) (日: 날 일) (飛: 날 비) (昇: 오를 승) ]
[紛] 어지러울 분 (어지러워지다, 어지러워진 모양, 섞이다, 엉크러지다, 많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內: 안 내) (紛: 어지러울 분) ]
- 제설분분(諸說紛紛) :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 (諸: 모든 제) (說: 말씀 설)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白: 흰 백) (蹀: 밟을 접)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석분이속(釋紛利俗) : 이상(以上)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風俗)에 이롭게 함. [ (釋: 풀 석) (紛: 어지러울 분) (俗: 풍속 속) ]
[蹀] 밟을 접 (밟다, 잔걸음으로 걷다, 잔걸음으로 걷는 모양, 허리띠의 장식, 말이 가거나 왕래가 빈번한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白: 흰 백) (蹀: 밟을 접)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鳥: 새 조) (逐: 쫓을 축) (花: 꽃 화) (間: 틈 간) (蹀: 밟을 접) (鷄: 닭 계) (爭: 다툴 쟁) (草: 풀 초) (中: 가운데 중) (蟲: 벌레 충) ]
[金] 쇠 금 (쇠, 입을 다물다, 오행(五行)의 하나, 통화(通貨)의 단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巨: 클 거) (萬: 일만 만) (金: 쇠 금) ]
- 점철성금(點鐵成金) : (1)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든다는 뜻으로, 나쁜 것을 고쳐서 좋은 것을 만듦을 이르는 말. (2)옛사람의 말을 따다가 글을 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點: 점 점) (鐵: 쇠 철) (成: 이룰 성) (金: 쇠 금) ]
- 금성옥진(金聲玉振)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 쇠 금) (聲: 소리 성) (玉: 구슬 옥) (振: 떨칠 진) ]
- 가서저만금(家書抵萬金) :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때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 (家: 집 가) (書: 글 서) (抵: 거스를 저) (萬: 일만 만) (金: 쇠 금) ]
- 천금불사백금불형(千金不死百金不刑) :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죄(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죄(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金: 쇠 금) (不: 아니 불) (死: 죽을 사) (百: 일백 백) (金: 쇠 금) (不: 아니 불) (刑: 형벌 형) ]
[雪] 눈 설 (눈, 눈이 오다, 씻다, 희다, 깨끗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詠: 읊을 영) (雪: 눈 설)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三: 석 삼) (冬: 겨울 동) (雪: 눈 설) (寒: 찰 한) ]
- 설중군자(雪中君子) :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 (雪: 눈 설) (中: 가운데 중) (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
- 풍상설우(風霜雪雨) :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霜: 서리 상) (雪: 눈 설) (雨: 비 우) ]
[鶯] 꾀꼬리 앵 (꾀꼬리, 새 깃의 아름다운 모양, 황조(黃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白: 흰 백) (蹀: 밟을 접)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백로천점설황앵일편금(白鷺千點雪黃鶯一片金) : 백로는 천점의 눈과 같이 희고, 누런 꾀꼬리는 한 조각의 금과 같음. [ (白: 흰 백) (鷺: 해오라기 로) (千: 일천 천) (點: 점 점)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一: 한 일)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 : 꽃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 (惜: 아낄 석) (花: 꽃 화) (愁: 시름 수) (夜: 밤 야) (雨: 비 우) (病: 병 병) (酒: 술 주) (怨: 원망할 원) (春: 봄 춘) (鶯: 꾀꼬리 앵) ]
- 앵천(鶯遷) :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 (鶯: 꾀꼬리 앵) (遷: 옮길 천) ]
[黃] 누를 황 (누르다, 누래지다, 어린아이, 누른 말, 금(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황양지객(黃壤之客) : 저승으로 간 나그네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壤: 흙 양) (之: 갈 지) (客: 손 객) ]
- 황구유아(黃口乳兒)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兒: 아이 아) ]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玄: 검을 현) (黃: 누를 황) ]
- 황구유취(黃口乳臭)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臭: 냄새 취) ]
- 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碧: 푸를 벽) (海: 바다 해) (黃: 누를 황) (宅: 집 택) (靑: 푸를 청) (松: 솔 송) (白: 흰 백) (鶴: 학 학) (樓: 다락 루) ]
[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巨: 클 거) (萬: 일만 만) (金: 쇠 금) ]
- 북창삼우(北窓三友)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北: 북녘 북) (窓: 창 창) (三: 석 삼) (友: 벗 우)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蚌: 방합 방) (鷸: 도요새 휼) (之: 갈 지) (勢: 기세 세) ]
[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詠: 읊을 영) (雪: 눈 설)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나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探: 찾을 탐) (花: 꽃 화) (蜂: 벌 봉) (蝶: 나비 접) ]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白: 흰 백) (蹀: 밟을 접)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봉접수향(蜂蝶隨香) : 벌과 나비가 향기를 따른다는 뜻으로, 남자가 여자의 아름다움을 따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 [ (蜂: 벌 봉) (蝶: 나비 접) (隨: 따를 수) (香: 향기 향) ]
-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鳥: 새 조) (逐: 쫓을 축) (花: 꽃 화) (間: 틈 간) (蹀: 밟을 접) (鷄: 닭 계) (爭: 다툴 쟁) (草: 풀 초) (中: 가운데 중) (蟲: 벌레 충) ]
- 명령(螟蛉) :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 (螟: 마디충 명) (蛉: 잠자리 령) ]
[꾀꼬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白: 흰 백) (蹀: 밟을 접) (紛: 어지러울 분) (紛: 어지러울 분)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片: 조각 편)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백로천점설황앵일편금(白鷺千點雪黃鶯一片金) : 백로는 천점의 눈과 같이 희고, 누런 꾀꼬리는 한 조각의 금과 같음. [ (白: 흰 백) (鷺: 해오라기 로) (千: 일천 천) (點: 점 점) (雪: 눈 설) (黃: 누를 황) (鶯: 꾀꼬리 앵) (一: 한 일) (片: 조각 편) (金: 쇠 금) ]
- 천교(遷喬) : 꾀꼬리가 골짜기에서 나와 큰 나무로 옮긴다는 뜻으로, 낮은 지위에서 높은 지위로 오름을 이르는 말. [ (遷: 옮길 천) (喬: 높을 교) ]
- 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 : 꽃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 (惜: 아낄 석) (花: 꽃 화) (愁: 시름 수) (夜: 밤 야) (雨: 비 우) (病: 병 병) (酒: 술 주) (怨: 원망할 원) (春: 봄 춘) (鶯: 꾀꼬리 앵) ]
- 앵천(鶯遷) :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 (鶯: 꾀꼬리 앵) (遷: 옮길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