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유패자 (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慈母有敗子 한자 뜻 풀이
- 慈(사랑 자) : 사랑, 사랑하다, 어머니,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 자석. 인정이나 동정의 마음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의 의미에서 '사랑'과 '자애롭다' 등의 뜻을 생성. 玆(자)는 발음
- 母(어미 모) :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女'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곧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 有(있을 유) : 있다, 또, 많다, 자재(資材), 보유(保有)하다. 손에 고깃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소유의 의미 생성. 혹 자형의 분류에 따라 달 월[月] 부수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 敗(패할 패) : 패하다, 썩다, 시들다, 무너지다, 무너뜨리다. 화패 개념의 '貝(패)'를 두드려 깬다는 의미에서 '깨뜨리다', '패하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子(아들 자)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子] 아들 자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父: 아비 부) (是: 옳을 시) (子: 아들 자)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孝: 효도 효) (子: 아들 자) (愛: 사랑 애) (日: 날 일) ]
- 취중무천자(醉中無天子) :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天: 하늘 천) (子: 아들 자) ]
[慈] 사랑 자 (사랑, 사랑하다, 어머니,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 자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鳥: 새 조) ]
- 자모(慈母) :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慈: 사랑 자) (母: 어미 모) ]
- 자당(慈堂)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堂: 집 당) ]
- 부자자효(父慈子孝) :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父: 아비 부) (慈: 사랑 자) (子: 아들 자) (孝: 효도 효) ]
- 가자(家慈) :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家: 집 가) (慈: 사랑 자) ]
[敗] 패할 패 (패하다, 썩다, 시들다, 무너지다, 무너뜨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풍패속(傷風敗俗) : 풍속을 문란하게 함. 또는 부패하고 문란한 풍속. [ (傷: 다칠 상) (風: 바람 풍) (敗: 패할 패) (俗: 풍속 속) ]
- 촉처봉패(觸處逢敗) :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 (觸: 닿을 촉) (處: 머무를 처) (逢: 만날 봉) (敗: 패할 패) ]
- 자모유패자(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母: 어미 모) (有: 있을 유) (敗: 패할 패) (子: 아들 자) ]
- 멸륜패상(滅倫敗常) : 오륜(五倫)을 없애고 오상(五常)을 깨뜨린다는 뜻으로, 예의와 도덕을 함부로 어기고 짓밟음을 이르는 말. [ (滅: 멸망할 멸) (倫: 인륜 륜) (敗: 패할 패) (常: 항상 상) ]
[有] 있을 유 (있다, 또, 많다, 자재(資材), 보유(保有)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長: 길 장) (幼: 어릴 유) (有: 있을 유) (序: 차례 서) ]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출언유장(出言有章) :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出: 날 출) (言: 말씀 언) (有: 있을 유) (章: 문채 장) ]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賢: 어질 현) (母: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
[방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 자모유패자(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母: 어미 모) (有: 있을 유) (敗: 패할 패) (子: 아들 자) ]
-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下: 아래 하)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 호구몽융(狐裘蒙戎) :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裘: 갖옷 구) (蒙: 입을 몽) (戎: 되 융) ]
- 허랑방탕(虛浪放蕩) : '허랑방탕하다'의 어근. [ (虛: 빌 허) (浪: 물결 랑) (放: 놓을 방) (蕩: 쓸어없앨 탕) ]
[버릇]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자승지벽(自勝之癖) : 자기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自: 스스로 자) (勝: 이길 승) (之: 갈 지) (癖: 버릇 벽) ]
- 자모유패자(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母: 어미 모) (有: 있을 유) (敗: 패할 패) (子: 아들 자) ]
- 영웅선읍(英雄善泣) : 영웅(英雄)은 잘 우는 버릇이 있음. [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善: 착할 선) (泣: 울 읍) ]
- 하우불이(下愚不移) : 아주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기질은 변하지 아니함. [ (下: 아래 하) (愚: 어리석을 우) (不: 아니 불) (移: 옮을 이) ]
[자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자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자자효(父慈子孝) :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父: 아비 부) (慈: 사랑 자) (子: 아들 자) (孝: 효도 효) ]
- 자모유패자(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母: 어미 모) (有: 있을 유) (敗: 패할 패) (子: 아들 자) ]
- 자부(慈父) : (1)자애로운 아버지. (2)'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父: 아비 부) ]
[어머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賢: 어질 현) (母: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同: 한가지 동) (腹: 배 복) (兄: 맏 형)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