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심처 (長林深處) : 길게 뻗친 숲의 깊숙한 곳.
長林深處 한자 뜻 풀이
- 長(길 장) : 길다, 어른, 성인(成人), 길이, 늘이다.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林(수풀 림) : 수풀,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같은 동아리, 들, 많다. 나무가 한 곳에 많이 모여있다는 의미에서 수풀의 의미 생성
- 深(깊을 심) : 깊다, 깊게 하다, 깊이, 얕지 아니함, 심히. 깊이를 재기 좋은 물[水(수)]의 뜻을 더해 깊이가 '깊다'는 의미에서 강조하고, 후에 깊이가 있는 상황까지 확대됨. 오른쪽 부분이 발음 역할도 함
- 處(머무를 처) : 머무르다, 곳, 사람 이름, 두다, 분별하다.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에서 '장소', '처하다'의 의미 생성. 부수인 호랑이머리(호)는 발음 역할임
[林] 수풀 림 (수풀,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같은 동아리, 들, 많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호출림(猛虎出林)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猛: 사나울 맹) (虎: 범 호) (出: 날 출) (林: 수풀 림) ]
- 녹림호걸(綠林豪傑) : (1)'녹림호걸'의 북한어. (2)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 (林: 수풀 림) (豪: 호걸 호) (傑: 뛰어날 걸)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 :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獨: 홀로 독) (木: 나무 목)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林: 수풀 림) ]
[深] 깊을 심 (깊다, 깊게 하다, 깊이, 얕지 아니함, 심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심심산천(深深山川) : 깊고 깊은 산천. [ (深: 깊을 심) (深: 깊을 심) (山: 메 산) (川: 내 천) ]
- 연심세구(年深歲久) : (1)'연심세구'의 북한어. (2)세월이 매우 오래됨. [ (深: 깊을 심) (歲: 해 세) (久: 오랠 구) ]
- 심산유곡(深山幽谷) :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 (深: 깊을 심) (山: 메 산) (幽: 그윽할 유) (谷: 골 곡) ]
- 장림심처(長林深處) : 길게 뻗친 숲의 깊숙한 곳. [ (長: 길 장) (林: 수풀 림) (深: 깊을 심) (處: 머무를 처) ]
[處] 머무를 처 (머무르다, 곳, 사람 이름, 두다, 분별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 색거한처(索居閑處) :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 (索: 찾을 색) (居: 있을 거) (閑: 한가할 한) (處: 머무를 처)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 촉처봉패(觸處逢敗) :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 (觸: 닿을 촉) (處: 머무를 처) (逢: 만날 봉) (敗: 패할 패) ]
[長] 길 장 (길다, 어른, 성인(成人), 길이, 늘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長: 길 장) (幼: 어릴 유) (有: 있을 유) (序: 차례 서)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長: 길 장) (長: 길 장) (秋: 가을 추) (夜: 밤 야)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短: 짧을 단) (池: 못 지) (孤: 외로울 고) (草: 풀 초) (長: 길 장) (通: 통할 통) (市: 저자 시) (求: 구할 구) (利: 날카로울 리) (來: 올 래) ]
[깊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장림심처(長林深處) : 길게 뻗친 숲의 깊숙한 곳. [ (長: 길 장) (林: 수풀 림) (深: 깊을 심) (處: 머무를 처) ]
- 산간오지(山間奧地) : 산간(山間) 지대(地帶)의 깊숙하고 궁벽(窮僻)한 곳. [ (山: 메 산) (間: 틈 간) (奧: 속 오) (地: 땅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