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편단간 (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殘編斷簡 한자 뜻 풀이
- 殘(해칠 잔) :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는 의미에서 '해친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 戔(전)이 발음 역할도 함
- 編(엮을 편) : 엮다, 땋다, 글, 책끈, 끈. 죽간을 '엮다'는 뜻에서 '책' 등의 의미 파생
- 斷(끊을 단) : 끊다, 결단하다, 쪼개다, 단념하다, 베다. 도끼로 실타래를 자르는 의미에서 '끊다'는 의미 생성. 후에 '결단(決斷)'의 의미 파생
- 簡(대쪽 간) : 대쪽, 글, 편지, 홀(笏), 줄이다. 죽간(竹簡)의 모양에서 대쪽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간략하다'나 간략한 '서신(書信)' 등의 의미까지 확대됨. 間(간)은 발음
[斷] 끊을 단 (끊다, 결단하다, 쪼개다, 단념하다, 베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단단상약(斷斷相約) : 서로 굳게 약속함. [ (斷: 끊을 단) (斷: 끊을 단) (相: 서로 상) (約: 묶을 약) ]
-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斷: 끊을 단) (機: 베틀 기) (之: 갈 지) (戒: 경계할 계)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단간잔편(斷簡殘篇) :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조각이 난 문서(文書)나 글월. [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殘: 해칠 잔) (篇: 책 편) ]
[殘] 해칠 잔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曉: 새벽 효) (風: 바람 풍) (殘: 해칠 잔) (月: 달 월)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단간잔편(斷簡殘篇) :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조각이 난 문서(文書)나 글월. [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殘: 해칠 잔) (篇: 책 편) ]
[簡] 대쪽 간 (대쪽, 글, 편지, 홀(笏), 줄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단간잔편(斷簡殘篇) :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조각이 난 문서(文書)나 글월. [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殘: 해칠 잔) (篇: 책 편) ]
- 단편잔간(短篇殘簡) : 떨어지고 빠지고 하여서 완전(完全)하지 못한 모양(模樣). [ (短: 짧을 단) (篇: 책 편) (殘: 해칠 잔) (簡: 대쪽 간) ]
[編] 엮을 편 (엮다, 땋다, 글, 책끈, 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위편삼절(韋編三絶) :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 (韋: 다룸가죽 위) (編: 엮을 편) (三: 석 삼) (絶: 끊을 절) ]
[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와(泮蛙)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泮: 반궁 반) (蛙: 개구리 와)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晴: 갤 청) (耕: 갈 경) (雨: 비 우) (讀: 읽을 독) ]
-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開: 열 개) (卷: 말 권) (有: 있을 유) (得: 얻을 득)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權: 저울추 권) (謀: 꾀할 모) (術: 꾀 술) (數: 셀 수) ]
[손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明: 밝을 명) (鏡: 거울 경) (不: 아니 불) (疲: 피곤할 피)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벌성상은(伐性傷恩) :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그르치고, 은애(恩愛)의 정을 손상(損傷)함. [ (伐: 칠 벌) (性: 성품 성) (傷: 다칠 상) (恩: 은혜 은) ]
- 연착륙(軟着陸) : (1)비행하던 물체가 착륙할 때, 비행체나 탑승한 생명체가 손상되지 아니하도록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가볍게 내려앉음. (2)경기가 지나치게 활기를 띨 기미가 있을 때에 경제 성장률을 적정한 수준으로 낮추어 불황을 방지하는 일. [ (軟: 연할 연) (着: 붙을 착) (陸: 뭍 륙) ]
- 모략중상(謀略中傷) : 남을 모략하여 명예를 손상시킴. 또는 그런 일. [ (謀: 꾀할 모) (略: 다스릴 략) (中: 가운데 중) (傷: 다칠 상) ]
[온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독선기신(獨善其身) : 남을 돌보지 아니하고 자기 한 몸의 처신만을 온전하게 함. [ (獨: 홀로 독) (善: 착할 선) (其: 그 기) (身: 몸 신) ]
- 충효쌍전(忠孝雙全) : 충성과 효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 (忠: 충성 충) (孝: 효도 효) (雙: 쌍 쌍) (全: 온전할 전) ]
- 신체발부(身體髮膚)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 (身: 몸 신) (體: 몸 체) (髮: 터럭 발) (膚: 살갗 부) ]
-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明: 밝을 명) (哲: 밝을 철) (保: 보전할 보) (身: 몸 신) ]
[죽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우죽백(垂于竹帛) :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垂: 드리울 수) (于: 어조사 우) (竹: 대 죽) (帛: 비단 백) ]
- 수명죽백(垂名竹帛) :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垂: 드리울 수) (名: 이름 명) (竹: 대 죽) (帛: 비단 백)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위편삼절(韋編三絶) :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 (韋: 다룸가죽 위) (編: 엮을 편) (三: 석 삼) (絶: 끊을 절) ]
- 명수죽백(名垂竹帛) : 이름이 죽간(竹簡)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이름이 역사에 길이 빛남을 이르는 말. [ (名: 이름 명) (垂: 드리울 수) (竹: 대 죽) (帛: 비단 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