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조예: 鑿枘

조예 (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鑿枘 한자 뜻 풀이

  • 鑿(구멍 조) : 뚫다, 쌀을 쓿다, 새기다, 구멍, 팜. 나무를 깎아 구멍을 뚫는 도구인 '끌'의 의미. (조)발음은 '구멍'의 의미
  • 枘(장부 예) : 장부 예. 구멍에 꽂게 된 뾰족한 네모난 자루인 장부. '촉꽂이'라고 함


[枘] 장부 예 (장부 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예 획순 이미지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구멍 조) (: 장부 예) ]
  • 방예원조(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모 방) (: 장부 예) (: 둥글 원) (: 구멍 조) ]
  • 환조방예(圜鑿方枘) :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제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두를 환) (: 구멍 조) (: 모 방) (: 장부 예) ]
  • 예조불상용(枘鑿不相容) : 네모난 장부(자루)와 둥근 구멍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네모난 장부를 둥근 구멍에 끼우면 맞지 않는 것처럼,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은 화합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方枘圓鑿 (방예원조)]. [ (: 장부 예) (: 구멍 조) (: 아니 불) (: 서로 상) (: 얼굴 용) ]

[鑿] 구멍 조 (뚫다, 쌀을 쓿다, 새기다, 구멍, 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예 획순 이미지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구멍 조) (: 장부 예) ]
  • 방예원조(方枘圓鑿) :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모 방) (: 장부 예) (: 둥글 원) (: 구멍 조) ]
  • 경전착정(耕田鑿井) : 밭을 갈고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백성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평화롭게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갈 경) (: 밭 전) (: 뚫을 착) (: 우물 정) ]

[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가지락 획순 이미지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 집 실) (: 집 가) (: 갈 지) (: 즐거울 락) ]
  • 하당복지(下堂伏地)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 아래 하) (: 집 당) (: 엎드릴 복) (: 땅 지)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구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공방목 획순 이미지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인후지지(咽喉之地) :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 (: 목구멍 인) (: 목구멍 후) (: 갈 지) (: 땅 지)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구멍 조) (: 장부 예) ]

[규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항 획순 이미지 조항(祖行) : (1)할아버지뻘의 항렬. ⇒규범 표기는 '조항'이다. (2)할아버지뻘의 항렬. [ (: 할아비 조) (: 줄 항) ]
  • 퇴고(推敲)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 밀 퇴) (: 두드릴 고) ]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구멍 조) (: 장부 예) ]
  • 안행(雁行) :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 (: 기러기 안) (: 줄 항) ]
  • 위력성당(威力成黨) : 떼 지어 으르고 협박함. ⇒규범 표기는 '울력성당'이다. [ (: 위엄 위) (: 힘 력) (: 이룰 성) (: 무리 당) ]

[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 넓을 박) (: 당길 인) (: 곁 방) (: 증거 증)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유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장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어장부 획순 이미지 조어장부(調御丈夫)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調: 고를 조) (: 어거할 어) (: 어른 장) (: 지아비 부) ]
  • 헌헌대장부(軒軒大丈夫) :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 (: 처마 헌) (: 처마 헌) (: 큰 대) (: 어른 장) (: 지아비 부) ]
  • 청산가매골(靑山可埋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 푸를 청) (: 메 산) (: 옳을 가) (: 묻을 매) (: 뼈 골) ]
  • 조예(鑿枘) :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구멍 조) (: 장부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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