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지벽 (自勝之癖) : 자기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自勝之癖 한자 뜻 풀이
- 自(스스로 자) : 스스로, 저절로, 좇다, 쓰다, 출처(出處).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勝(이길 승) : 이기다, 견디다, 낫다, 지나치다, 성하다. 힘[力]으로 '이기다'는 의미 생성. '力'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발음부호. 후에 이기기 위해 '견디다'는 의미와 이겨서 '낫다'는 의미로 인해 '빼어난 경치'까지 확대됨. 상대어인 '지다'는 의미는 '敗(패)'와 '負(부)'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癖(버릇 벽) : 버릇, 적취(積聚), 기호(嗜好)의 치우친 습관, 소화 불량.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소화불량의 의미인 '적취(積聚)'의 의미인데, 후에 '버릇', '습관'의 뜻이 파생됨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勝] 이길 승 (이기다, 견디다, 낫다, 지나치다, 성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百: 일백 백) (戰: 싸움 전) (百: 일백 백) (勝: 이길 승) ]
- 호승지심(好勝之心) :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 (好: 좋을 호) (勝: 이길 승)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자승지벽(自勝之癖) : 자기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自: 스스로 자) (勝: 이길 승) (之: 갈 지) (癖: 버릇 벽) ]
- 재승덕박(才勝德薄) : 재주는 뛰어나지만 덕이 적음. [ (才: 재주 재) (勝: 이길 승) (德: 덕 덕) (薄: 엷을 박) ]
- 형승지지(形勝之地) : 지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 (形: 형상 형) (勝: 이길 승) (之: 갈 지) (地: 땅 지) ]
[癖] 버릇 벽 (버릇, 적취(積聚), 기호(嗜好)의 치우친 습관, 소화 불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승지벽(自勝之癖) : 자기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自: 스스로 자) (勝: 이길 승) (之: 갈 지) (癖: 버릇 벽) ]
- 자시지벽(自是之癖) :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여기는 버릇. [ (自: 스스로 자) (是: 옳을 시) (之: 갈 지) (癖: 버릇 벽) ]
- 연하지벽(煙霞之癖)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煙: 연기 연) (霞: 놀 하) (之: 갈 지) (癖: 버릇 벽) ]
[自]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좇다, 쓰다, 출처(出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자견이(自見耳)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見: 볼 견) (耳: 귀 이)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망자존대(妄自尊大)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妄: 망령될 망) (自: 스스로 자) (尊: 높을 존) (大: 큰 대) ]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回: 돌 회) (向: 향할 향) ]
[버릇]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자승지벽(自勝之癖) : 자기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自: 스스로 자) (勝: 이길 승) (之: 갈 지) (癖: 버릇 벽) ]
- 자모유패자(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母: 어미 모) (有: 있을 유) (敗: 패할 패) (子: 아들 자) ]
- 영웅선읍(英雄善泣) : 영웅(英雄)은 잘 우는 버릇이 있음. [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善: 착할 선) (泣: 울 읍) ]
- 하우불이(下愚不移) : 아주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기질은 변하지 아니함. [ (下: 아래 하) (愚: 어리석을 우) (不: 아니 불) (移: 옮을 이) ]
[자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回: 돌 회) (向: 향할 향) ]
[스스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自: 스스로 자) (學: 배울 학) (自: 스스로 자) (習: 익힐 습)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