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오만무례: 傲慢無禮

오만무례 (傲慢無禮)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傲慢無禮 한자 뜻 풀이

  • 傲(거만할 오) : 거만하다, 놀다, 거만, 남을 멸시하다. 사람이 마음내키는 대로 즐기는 것에서 '거만하다'는 의미를 생성. 敖(오)는 발음
  • 慢(게으를 만) : 게으르다, 거만하다, 모멸하다, 느리다, 느슨하다. 방종하고 업신여긴다는 의미에서 '게으르다'는 의미를 생성함. 曼(만)은 발음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禮(예도 례) : 예도, 예법, 예식, 예물, 음식 대접. 신에게 섬기는 도리에서 '사람이 행해야할 중요한 도리'인 '예도(禮度)'의 의미 생성


[傲] 거만할 오 (거만하다, 놀다, 거만, 남을 멸시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오만무례 획순 이미지 오만무례(傲慢無禮)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 (: 거만할 오) (: 게으를 만) (: 없을 무) (: 예도 례) ]
  • 오상고절(傲霜孤節) :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이르는 말. [ (: 거만할 오) (: 서리 상) (: 외로울 고) (: 마디 절) ]

[慢] 게으를 만 (게으르다, 거만하다, 모멸하다, 느리다, 느슨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오만무례 획순 이미지 오만무례(傲慢無禮)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 (: 거만할 오) (: 게으를 만) (: 없을 무) (: 예도 례) ]
  • 자만자족(自慢自足) :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겨 뽐내며 흡족해함. [ (: 스스로 자) (: 게으를 만) (: 스스로 자) (: 발 족) ]
  • 만초손겸수익(慢招損謙受益) :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 (: 게으를 만) (: 부를 초) (: 덜 손) (: 겸손할 겸) (: 받을 수) (: 더할 익) ]
  • 포만무례(暴慢無禮) : 하는 짓이 사납고 거만하며 무례함. [ (: 사나울 포) (: 게으를 만) (: 없을 무) (: 예도 례)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禮] 예도 례 (예도, 예법, 예식, 예물, 음식 대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수사례 획순 이미지 무수사례(無數謝禮) :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 [ (: 없을 무) (: 셀 수) (: 사례할 사) (: 예도 례)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 하품 흠) (: 몸 신) (: 대답할 답) (: 예도 례) ]
  • 비례물동(非禮勿動)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 (: 아닐 비) (: 예도 례) (: 말 물) (: 움직일 동) ]
  • 예괴악붕(禮壞樂崩) :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 무너질 괴) (: 풍류 악) (: 무너질 붕) ]

[거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거만금 획순 이미지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 클 거) (: 일만 만) (: 쇠 금) ]
  • 루거만(累巨萬) : (1)매우 많음. 또는 매우 많은 액수. (2)'누거만'의 북한어. [ (: 클 거) (: 일만 만) ]
  • 오만무례(傲慢無禮)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 (: 거만할 오) (: 게으를 만) (: 없을 무) (: 예도 례) ]
  • 복고여산(腹高如山) : (1)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아이 밴 여자의 배부른 모양을 이르는 말. (2)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부자의 거만스러운 모습을 이르는 말. [ (: 배 복) (: 높을 고) (: 같을 여) (: 메 산) ]

[상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유무상생 획순 이미지 유무상생(有無相生) :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有無가 서로 교호(交互)하여 생겨나는 것에서, 유에서 무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상대적 관계를 이르는 말. [ (: 있을 유) (: 없을 무) (: 서로 상) (: 날 생) ]
  • 치지도외(置之度外)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둘 치) (: 갈 지) (: 법도 도) (: 바깥 외) ]
  • 장단상교(長短相較) : 길고 짧음은 상대적(相對的) 관계(關係)에서 비교(比較)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길 장) (: 짧을 단) (: 서로 상) (: 견줄 교) ]
  • 오만무례(傲慢無禮)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 (: 거만할 오) (: 게으를 만) (: 없을 무) (: 예도 례) ]
  • 어이아이(於異阿異)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 어조사 어) (: 다를 이) (: 언덕 아) (: 다를 이) ]

[예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만북적 획순 이미지 남만북적(南蠻北狄)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 (: 남녘 남) (: 오랑캐 만) (: 북녘 북) (: 오랑캐 적) ]
  • 예괴악붕(禮壞樂崩) :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 무너질 괴) (: 풍류 악) (: 무너질 붕) ]
  • 삼지지례(三枝之禮)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 석 삼) (: 가지 지) (: 갈 지) (: 예도 례) ]
  • 경이무례(輕而無禮) :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 (: 가벼울 경)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예도 례) ]
  • 예상왕래(禮尙往來) :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 (: 오히려 상) (: 갈 왕) (: 올 래)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태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 획순 이미지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 말씀 언) (: 웃을 소) (: 스스로 자) (: 같을 약) ]
  • 능운지지(凌雲之志)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 구름 운) (: 갈 지) (: 뜻 지) ]
  • 앙망종신(仰望終身) :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 (: 우러를 앙) (: 바랄 망) (: 끝날 종) (: 몸 신) ]

[행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 획순 이미지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 매달 현) (: 저울추 권) (: 말 이을 이) (: 움직일 동)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 말씀 언) (: 갈 행) (: 서로 상) (: 돌이킬 반)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 지름길 경) (: 뜻 정) (: 곧을 직) (: 갈 행)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 다를 타) (: 메 산) (: 갈 지) (: 돌 석) ]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갈 행) (: 아니 불) (: 말미암을 유) (: 지름길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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