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배사죄 (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百拜謝罪 한자 뜻 풀이
- 百(일백 백) :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白'에 '一'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拜(절 배) : 절, 경의(敬意)를 나타내는 접두어, 벼슬을 내리다, 받다, 이르다.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아래로 구부려서 절하였다는 데서 '절'의 의미를 생성함
- 謝(사례할 사) : 사례하다, 사과하다, 말하다, 진술하다, 물러나다. 예의 갖추어 인사의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사례하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射(사)는 발음
- 罪(허물 죄) : 허물, 벌 주다, 책망함, 죄(罪), 과오(過誤). 칼로 형벌을 주는 의미에서 후에 변화됨. '죄'와 '형벌'의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음
[拜] 절 배 (절, 경의(敬意)를 나타내는 접두어, 벼슬을 내리다, 받다, 이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필곡지반필배알(出必告之返必拜謁)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出: 날 출) (必: 반드시 필) (告: 청할 곡) (之: 갈 지) (返: 돌아올 반) (必: 반드시 필) (拜: 절 배) (謁: 뵐 알) ]
- 배가경(拜家慶) :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拜: 절 배) (家: 집 가) (慶: 경사 경) ]
- 백배치사(百拜致謝)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致: 이룰 치) (謝: 사례할 사) ]
- 백배사죄(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 돈수재배(頓首再拜)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頓: 조아릴 돈) (首: 머리 수) (再: 두 재) (拜: 절 배) ]
[百] 일백 백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 백천만사(百千萬事) : 온갖 일. [ (百: 일백 백)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事: 일 사) ]
- 백계무책(百計無策) :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 (百: 일백 백) (計: 셀 계)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百: 일백 백) (戰: 싸움 전) (百: 일백 백) (勝: 이길 승) ]
[罪] 허물 죄 (허물, 벌 주다, 책망함, 죄(罪), 과오(過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필정죄(丹筆定罪)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丹: 붉을 단) (筆: 붓 필) (定: 정할 정) (罪: 허물 죄) ]
- 여도지죄(餘桃之罪)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餘: 남을 여) (桃: 복숭아나무 도) (之: 갈 지) (罪: 허물 죄) ]
- 멸죄생선(滅罪生善) : 현재의 죄장(罪障)을 없애고 후세의 선근(善根)을 일으킴. 또는 그런 일. [ (滅: 멸망할 멸) (罪: 허물 죄) (生: 날 생) (善: 착할 선) ]
- 백배사죄(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 강상죄인(綱常罪人) :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 (綱: 벼리 강) (常: 항상 상) (罪: 허물 죄) (人: 사람 인) ]
[謝] 사례할 사 (사례하다, 사과하다, 말하다, 진술하다, 물러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수사례(無數謝禮) :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 [ (無: 없을 무) (數: 셀 수) (謝: 사례할 사) (禮: 예도 례) ]
- 백배사례(百倍謝禮) :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 (百: 일백 백) (倍: 곱 배) (謝: 사례할 사) (禮: 예도 례) ]
- 백배치사(百拜致謝)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致: 이룰 치) (謝: 사례할 사) ]
- 백배사죄(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 척사환초(慼謝歡招) : 심중(心中)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됨. [ (慼: 근심할 척) (謝: 사례할 사) (歡: 기뻐할 환) (招: 부를 초)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용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서이행지(恕而行之) :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 (恕: 용서할 서) (而: 말 이을 이) (行: 갈 행) (之: 갈 지) ]
- 백배사죄(百拜謝罪)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百: 일백 백) (拜: 절 배)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 사죄지은(赦罪之恩) : 죄를 용서하여 주는 하느님의 은혜. [ (赦: 용서할 사) (罪: 허물 죄) (之: 갈 지) (恩: 은혜 은) ]
- 이두창지(以頭搶地) : 머리를 땅에 대고 비빈다는 뜻으로, 무엇을 호소하거나 잘못을 뉘우쳐 용서를 빎을 이르는 말. [ (以: 써 이) (頭: 머리 두) (搶: 닿을 창) (地: 땅 지) ]
- 단불요대(斷不饒貸) : 단연코 용서하지 아니함. [ (斷: 끊을 단) (不: 아니 불) (饒: 넉넉할 요) (貸: 빌릴 대) ]
[잘못]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背: 등 배) (暗: 어두울 암) (投: 던질 투) (明: 밝을 명) ]
-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自: 스스로 자) (損: 덜 손) (損: 덜 손) (他: 다를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