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연분 (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全生緣分 한자 뜻 풀이
- 全(온전할 전) : 온전하다, 온전히 하다, 온통, 결함이 없이 보전함, 전체. 사람이 옥을 가공하는 모양을 본떠,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다'는 의미 도출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緣(가선 연) : 가선, 연줄, 연의(緣衣), 옷의 가장자리선, 왕후 육복(王后六服)의 한 가지. 직물의 가장자리 선의 의미에서, 다른 천과 연결성 때문에 후에 '인연(因緣)'의 의미로 확대됨
- 分(나눌 분) :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칼[刀]로 나눈다[八]의 의미에서 '나누다', '구별하다' 등의 의미 생성
[全] 온전할 전 (온전하다, 온전히 하다, 온통, 결함이 없이 보전함, 전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만전지계(萬全之計) :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 (萬: 일만 만) (全: 온전할 전) (之: 갈 지) (計: 셀 계) ]
- 전불고견(全不顧見) : 전혀 돌보아 주지 아니함. [ (全: 온전할 전) (不: 아니 불) (顧: 돌아볼 고) (見: 볼 견) ]
- 전군함몰(全軍陷沒) :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 (全: 온전할 전) (軍: 군사 군) (陷: 빠질 함) (沒: 빠질 몰) ]
- 전무식(全無識) :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 (全: 온전할 전) (無: 없을 무) (識: 알 식) ]
[分] 나눌 분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生]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億: 억 억) (萬: 일만 만) (蒼: 푸를 창) (生: 날 생) ]
[緣] 가선 연 (가선, 연줄, 연의(緣衣), 옷의 가장자리선, 왕후 육복(王后六服)의 한 가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삼생지연(三生之緣)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 (三: 석 삼) (生: 날 생) (之: 갈 지) (緣: 가선 연) ]
- 무연중생(無緣衆生) : 불보살과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중생. [ (無: 없을 무) (緣: 가선 연) (衆: 무리 중) (生: 날 생) ]
[연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삼생지연(三生之緣)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 (三: 석 삼) (生: 날 생) (之: 갈 지) (緣: 가선 연) ]
- 천생연분(天生緣分)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天: 하늘 천)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천생인연(天生因緣)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天: 하늘 천) (生: 날 생) (因: 인할 인) (緣: 가선 연) ]
- 줄탁동식(啐啄同時)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啐: 떠들 줄) (啄: 쪼을 탁) (同: 한가지 동) ]
[전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생연분(全生緣分) :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 (全: 온전할 전)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
- 윤회전생(輪廻轉生)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廻: 돌 회) (轉: 구를 전) (生: 날 생) ]
- 격세즉망(隔世卽忘) : 사람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전생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말. [ (隔: 사이 뜰 격) (世: 인간 세) (卽: 곧 즉) (忘: 잊을 망) ]
- 타생지연(他生之緣) : 타생의 인연(因緣)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낯모르는 사람끼리 길에서 소매를 스치는 것 같은 사소(些少)한 일이라도 모두가 전생(前生)의 깊은 인연(因緣)에 의(依)한 것임을 이르는 말. [ (他: 다를 타) (生: 날 생) (之: 갈 지) (緣: 가선 연) ]
- 참회멸죄(懺悔滅罪)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 (懺: 뉘우칠 참) (悔: 뉘우칠 회) (滅: 멸망할 멸) (罪: 허물 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