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고고 (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形容枯槀 한자 뜻 풀이
- 形(형상 형) : 형상, 용모, 몸, 형세, 나타나다. 외형적인 모양을 표시한 '형상'을 의미함
- 容(얼굴 용) : 얼굴, 꾸미다, 몸가짐, 받아들이다, 담다. 본래 집이나 골짜기 모두 물건을 '담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받아들이다', '용서하다'는 의미와 일상의 동작에서 '용모'의 뜻 생성
- 枯(마를 고) : 마르다, 죽다, 비다, 마른 나무, 거칠다. 나무가 말랐다는 의미에서 '마르다', '쇠하다' 등을 생성함. '古(고)'는 발음
- 槀(마를 고) : 槁와 同字.
[容] 얼굴 용 (얼굴, 꾸미다, 몸가짐, 받아들이다, 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형용고고(形容枯槁) :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槁: 마를 고) ]
- 목용필단구용필지(目容必端口容必止) : 눈의 모습은 반드시 단정(端正)하게 하고 입의 모습은 반드시 다물고 있는 듯이 함. [ (目: 눈 목) (容: 얼굴 용) (必: 반드시 필) (端: 바를 단) (口: 입 구) (容: 얼굴 용) (必: 반드시 필) (止: 그칠 지) ]
[形] 형상 형 (형상, 용모, 몸, 형세, 나타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形: 형상 형)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面: 낯 면) (面: 낯 면)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眼: 눈 안) ]
- 동질다형(同質多形) :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 (同: 한가지 동) (質: 바탕 질) (多: 많을 다) (形: 형상 형) ]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형용고고(形容枯槁) :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槁: 마를 고) ]
[枯] 마를 고 (마르다, 죽다, 비다, 마른 나무, 거칠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고일취(榮枯一炊)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榮: 영화 영) (枯: 마를 고) (一: 한 일) (炊: 불땔 취) ]
- 최고납후(催枯拉朽) :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 (催: 재촉할 최) (枯: 마를 고) (朽: 썩을 후) ]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형용고고(形容枯槁) :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槁: 마를 고) ]
- 영고성쇠(榮枯盛衰) :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榮: 영화 영) (枯: 마를 고) (盛: 담을 성) (衰: 쇠할 쇠) ]
[槀] 마를 고 (槁와 同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 절고진락(折槀振落) : 마른 나무를 꺾어 낙엽을 떨어낸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쉬움을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槀: 마를 고) (振: 떨칠 진) (落: 떨어질 락) ]
[쇠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연로쇠경(年老衰境) : 늙어서 쇠약하여짐. [ (老: 늙을 로) (衰: 쇠할 쇠) (境: 지경 경) ]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포류지자(蒲柳之姿)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蒲: 부들 포) (柳: 버들 류) (之: 갈 지) (姿: 맵시 자) ]
- 비백불난(非帛不煖) :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 [ (非: 아닐 비) (帛: 비단 백) (不: 아니 불) (煖: 따뜻할 난) ]
[용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신탄탄(漆身呑炭)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漆: 옻 칠) (身: 몸 신) (呑: 삼킬 탄) (炭: 숯 탄) ]
- 형용고고(形容枯槀) : 용모(容貌)가 여위고 쇠약(衰弱)해짐. [ (形: 형상 형) (容: 얼굴 용) (枯: 마를 고) (槀: 마를 고) ]
- 봉두난발(蓬頭亂髮)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 (蓬: 쑥 봉) (頭: 머리 두) (髮: 터럭 발) ]
- 봉두역치(蓬頭歷齒) :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흐트러진 머리털에 성긴 이라는 뜻으로, 노인의 용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蓬: 쑥 봉) (頭: 머리 두) (齒: 이 치) ]
- 면여관옥(面如冠玉) :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 (面: 낯 면) (如: 같을 여) (冠: 갓 관) (玉: 구슬 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