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문필답 (筆問筆答) :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筆問筆答 한자 뜻 풀이
- 筆(붓 필) : 붓, 쓰다, 덧보태어 쓰다, 산문(散文), 필적(筆迹). 손으로 붓을 잡은 모양인데, 후에 재료인 '竹(죽)'을 더함
- 問(물을 문) : 묻다, 사람을 찾다, 죄상(罪狀)을 알아보다, 묻는 일, 보내다. 입으로 상대에게 묻는다는 의미에서 '묻다' 생성. '門(문)'은 발음 역할
- 筆(붓 필) : 붓, 쓰다, 덧보태어 쓰다, 산문(散文), 필적(筆迹). 손으로 붓을 잡은 모양인데, 후에 재료인 '竹(죽)'을 더함
- 答(대답할 답) : 대답하다, 대답, 막다, 대밧줄, 두껍게 포갠 모양. '合(합)'이 음식을 담는 그릇의 개념에서 '갚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竹(죽)'은 발음 요소로 작용함
[問] 물을 문 (묻다, 사람을 찾다, 죄상(罪狀)을 알아보다, 묻는 일, 보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난의문답(難疑問答) :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 (難: 어려울 난) (疑: 의심할 의) (問: 물을 문) (答: 대답할 답) ]
- 필문필답(筆問筆答) :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 (筆: 붓 필) (問: 물을 문) (筆: 붓 필) (答: 대답할 답) ]
- 불치하문(不恥下問) :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不: 아니 불) (恥: 부끄러워할 치) (下: 아래 하) (問: 물을 문) ]
[筆] 붓 필 (붓, 쓰다, 덧보태어 쓰다, 산문(散文), 필적(筆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능문능필(能文能筆)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能: 능할 능) (文: 글월 문) (能: 능할 능) (筆: 붓 필)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筆: 붓 필) (削: 깎을 삭) (褒: 기릴 포) (貶: 떨어뜨릴 폄) ]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총명불여둔필(聰明不如鈍筆) :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 (聰: 귀밝을 총) (明: 밝을 명)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鈍: 무딜 둔) (筆: 붓 필) ]
- 단필정죄(丹筆定罪)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丹: 붉을 단) (筆: 붓 필) (定: 정할 정) (罪: 허물 죄) ]
[答] 대답할 답 (대답하다, 대답, 막다, 대밧줄, 두껍게 포갠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난의문답(難疑問答) :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 (難: 어려울 난) (疑: 의심할 의) (問: 물을 문) (答: 대답할 답)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대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난의문답(難疑問答) :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 (難: 어려울 난) (疑: 의심할 의) (問: 물을 문) (答: 대답할 답) ]
- 무언부답(無言不答) : 대답 못할 말이 없음. [ (無: 없을 무) (言: 말씀 언) (不: 아닌가 부) (答: 대답할 답) ]
- 전대지재(專對之材) : 묻는 즉시(卽時) 지혜(智慧)롭게 대답(對答)할 수 있어, 외국(外國) 사신(使臣)으로 능히 응대할 만한 지혜(智慧)를 가진 사람. [ (專: 오로지 전) (對: 대답할 대) (之: 갈 지) (材: 재목 재) ]
- 필문필답(筆問筆答) :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 (筆: 붓 필) (問: 물을 문) (筆: 붓 필) (答: 대답할 답) ]
[이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토양세류(土壤細流) : 작은 흙덩이와 가느다란 시내라는 뜻으로, 미세한 것도 이것을 쌓으면 큰 것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土: 흙 토) (壤: 흙 양) (細: 가늘 세) (流: 흐를 류) ]
- 피차일반(彼此一般) : 두 편이 서로 같음. [ (彼: 저 피) (此: 이 차) (一: 한 일) (般: 돌 반) ]
- 필문필답(筆問筆答) :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 (筆: 붓 필) (問: 물을 문) (筆: 붓 필) (答: 대답할 답) ]
- 어차어피(於此於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於: 어조사 어) (此: 이 차) (於: 어조사 어) (彼: 저 피) ]
- 삼괴(三槐) :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 석 삼) (槐: 회화나무 괴) ]
[질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필문필답(筆問筆答) :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 (筆: 붓 필) (問: 물을 문) (筆: 붓 필) (答: 대답할 답) ]
- 기문지학(記問之學) : 남의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익혀 두는 학문. 참된 깨달음이 없는 학문을 이른다. [ (記: 적을 기) (問: 물을 문) (之: 갈 지) (學: 배울 학) ]
- 일문일답(一問一答) : 한 번 물음에 대하여 한 번 대답함. [ (一: 한 일) (問: 물을 문) (一: 한 일) (答: 대답할 답) ]
[회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답심상(顧答審詳) : 편지(便紙)의 회답(回答)도 자세(仔細)히 살펴 써야 함. [ (顧: 돌아볼 고) (答: 대답할 답) (審: 살필 심) (詳: 자세할 상)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復: 회복할 복) (者: 놈 자) ]
- 필문필답(筆問筆答) :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 (筆: 붓 필) (問: 물을 문) (筆: 붓 필) (答: 대답할 답) ]
- 복계(復啓) : 답장으로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復: 회복할 복) (啓: 열 계) ]
- 경복(敬復) : 경복(敬覆).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復: 회복할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