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1일 월요일

전광석화: 電光石火

전광석화 (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電光石火 한자 뜻 풀이

  • 電(번개 전) : 번개, 빠름의 비유, 남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 번쩍이다, 전기(電氣). 번개의 모양을 본뜬 것에 물방울의 의미인 '雨(우)'를 더한 글자
  • 光(빛 광) : 빛, 빛나다, 상대의 행위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뜻에서 덧붙이는 말, 윤기, 경치. '小+人'의 결합으로 小는 火의 의미라서 사람 위에 불이 있어 번쩍 빛난다는 의미 생성
  • 石(돌 석) :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벼랑에서 돌을 떼어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석재(石材)'의 의미 생성
  • 火(불 화) : 불, 오행(五行)의 하나, 타다, 따르다, 양(陽). 불꽃이 위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본뜬 형태. '불꽃' 자체는 '炎(염)'으로 확대함


[光] 빛 광 (빛, 빛나다, 상대의 행위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뜻에서 덧붙이는 말, 윤기, 경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박광 획순 이미지 호박광(琥珀光)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 호박 호) (: 호박 박) (: 빛 광) ]
  • 도광(韜光) : (1)빛을 감추어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함. (2)재능이나 학식 따위를 숨겨 감춤. [ (: 감출 도) (: 빛 광) ]
  • 회광반조(回光反照)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 돌 회) (: 빛 광) (: 돌이킬 반) (: 비출 조) ]
  • 경전매춘색급수두월광(耕田埋春色汲水斗月光) : 밭을 가니 봄빛을 묻고, 물을 길으니 달빛을 되질함. [ (: 갈 경) (: 밭 전) (: 묻을 매) (: 봄 춘) (: 빛 색) (: 길을 급) (: 물 수) (: 말 두) (: 달 월) (: 빛 광) ]
  • 풍광명미(風光明媚) : 자연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 [ (: 바람 풍) (: 빛 광) (: 밝을 명) (: 아첨할 미) ]

[火] 불 화 (불, 오행(五行)의 하나, 타다, 따르다, 양(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신진화멸 획순 이미지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고화자전(膏火自煎)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 기름 고) (: 불 화) (: 스스로 자) (: 달일 전) ]
  • 무간업화(無間業火) : 무간지옥의 불꽃. [ (: 없을 무) (: 틈 간) (: 업 업) (: 불 화) ]
  • 부신입화(負薪入火) :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 (: 질 부) (: 섶나무 신) (: 들 입) (: 불 화) ]
  • 향화일로등일잔(香火一爐燈一盞) : 하나의 향롯불과 하나의 등이라는 뜻으로, 중의 주거(住居)를 이르는 말. [ (: 향기 향) (: 불 화) (: 한 일) (: 화로 로) (: 등불 등) (: 한 일) (: 잔 잔) ]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이천석 획순 이미지 양이천석(良二千石)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 두 이) (: 일천 천) (: 돌 석) ]
  • 연석보천(鍊石補天)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 돌 석) (: 기울 보) (: 하늘 천)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 다를 타) (: 메 산) (: 갈 지) (: 돌 석)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 집 가) (: 없을 무) (: 멜 담) (: 돌 석) ]
  • 사석지지(沙石之地) :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 (: 모래 사) (: 돌 석) (: 갈 지) (: 땅 지) ]

[電] 번개 전 (번개, 빠름의 비유, 남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 번쩍이다, 전기(電氣))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하지전 획순 이미지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바위 암) (: 아래 하) (: 갈 지) (: 번개 전) ]
  • 풍랑뇌전(風浪雷電) : 풍랑과 우레라는 뜻으로, 힘 있는 붓글씨의 모습이 마치 풍랑이나 우레나 번개와 같이 거침없고 힘차다는 의미. [ (: 바람 풍) (: 물결 랑) (: 번개 전) ]
  • 전기기구혼식(電氣器具婚式) : 결혼(結婚) 8주년. [ (: 번개 전) (: 기운 기) (: 그릇 기) (: 갖출 구) (: 혼인할 혼) (: 법 식)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번개 전) (: 빛 광) (: 돌 석) (: 불 화) ]
  • 풍치전체(風馳電掣) :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달릴 치) (: 번개 전) (: 억누를 체)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 길 장) (: 밤 야) (: 갈 지) (: 마실 음)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동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일거일동 획순 이미지 일거일동(一擧一動) :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 한 일) (: 들 거) (: 한 일) (: 움직일 동) ]
  • 행동거지(行動擧止) :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 갈 행) (: 움직일 동) (: 들 거) (: 그칠 지)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번개 전) (: 빛 광) (: 돌 석) (: 불 화) ]
  • 동섬서홀(東閃西忽) :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나타났다 사라진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날쌔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 동녘 동) (: 번쩍일 섬) (西: 서녘 서) (: 문득 홀) ]

[따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소 우) (: 칼 도) (: 나눌 할) (: 닭 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 말 이을 이) (: 잊을 망) (: 근심 우) ]

[번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화뇌동 획순 이미지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풍랑뇌전(風浪雷電) : 풍랑과 우레라는 뜻으로, 힘 있는 붓글씨의 모습이 마치 풍랑이나 우레나 번개와 같이 거침없고 힘차다는 의미. [ (: 바람 풍) (: 물결 랑) (: 번개 전)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번개 전) (: 빛 광) (: 돌 석) (: 불 화) ]
  • 풍치전체(風馳電掣) :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달릴 치) (: 번개 전) (: 억누를 체) ]
  • 뢰봉전별(雷逢電別) : (1)천둥같이 만났다가 번개같이 헤어진다는 뜻으로, 잠깐 만났다가 곧 헤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뇌봉전별'의 북한어. [ (: 만날 봉) (: 번개 전) (: 나눌 별)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시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출모입 획순 이미지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아침 조) (: 날 출) (: 저물 모) (: 들 입) ]
  •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 한 일) (: 새길 각) (: 같을 여) (: 석 삼) (: 가을 추) ]
  • 장승계일(長繩繫日) : 긴 줄로 해를 붙들어 맨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의 흐름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즉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르는 말. [ (: 길 장) (: 노끈 승) (: 맬 계) (: 날 일) ]
  • 황량일취지몽(黃粱一炊之夢) : 노생이 잠들기 전(前)에 짓던 기장밥이 꿈에서 깨어보니 아직 익지 않은 짧은 시간(時間)이었음. [ (: 누를 황) (: 기장 량) (: 한 일) (: 불땔 취) (: 갈 지) (: 꿈 몽) ]

[신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상전 획순 이미지 현상전(弦上箭) : 시위 위의 화살이라는 뜻으로, 활시위를 먹인 화살처럼 신속(迅速)함이나 한 번 가서 돌아오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활시위 현) (: 위 상) (: 화살 전) ]
  • 사귀신속(事貴神速) : 일은 신기할 만큼 빠르게 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 (: 일 사) (: 귀할 귀) (: 신 신) (: 빠를 속)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번개 전) (: 빛 광) (: 돌 석) (: 불 화) ]
  • 풍치전체(風馳電掣) :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달릴 치) (: 번개 전) (: 억누를 체) ]
  • 신뢰풍렬(迅雷風烈) : 신속한 번개와 세찬 바람이라는 뜻으로, 맹렬한 우레와 세찬 바람을 의미함. [ (: 빠를 신) (: 우레 뢰) (: 바람 풍) (: 세찰 렬) ]

[형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 밤 야) (: 써 이) (: 이을 계) (: 낮 주) ]
  • 은린옥척(銀鱗玉尺) : (1)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2)'물고기'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 은 은) (: 비늘 린) (: 구슬 옥) (: 자 척) ]

[번갯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하지전 획순 이미지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바위 암) (: 아래 하) (: 갈 지) (: 번개 전)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번개 전) (: 빛 광) (: 돌 석) (: 불 화) ]

[부싯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광석화 획순 이미지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번개 전) (: 빛 광) (: 돌 석) (: 불 화) ]

[움직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행무상 획순 이미지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 모든 제) (: 갈 행) (: 없을 무) (: 항상 상)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영기동인(英氣動人) : 빼어난 기상(氣像)이 사람을 움직임. [ (: 꽃부리 영) (: 기운 기) (: 움직일 동) (: 사람 인) ]
  • 일거일동(一擧一動) :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 한 일) (: 들 거) (: 한 일) (: 움직일 동)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신 신) (: 날 출) (: 귀신 귀) (: 빠질 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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