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목요일

만권시서: 萬卷詩書

만권시서 (萬卷詩書) : 아주 많은 책.



萬卷詩書 한자 뜻 풀이

  • 萬(일만 만) : 1만, 다수, 결코, 크다, 전갈(全蠍).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많고 크다는 의미에서 '결코', '반드시' 등 파생
  • 卷(말 권) : 말다, 책, 굽다, 옛날에는 댓조각이나 나무조각에 글을 써서 꿰어 말았음, 구부정함. '두루마리'로 엮인 죽간을 두 손으로 잡은 형태에서 '책'의 의미를 전용됨. 손으로 '말다'는 '捲(권)'의 가차로도 사용됨
  • 詩(시 시) : 시, 「시경」(詩經), 악보(樂譜), 악기에 맞추어 노래하는 소리, 노래하다. 말로 노래하고 표현하는 문학의 장르 '시'의 의미 생성. 寺(사)는 발음 요소
  • 書(글 서) : 글, 쓰다, 글자, 글씨, 장부(帳簿).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에서 '쓰다'와 '책' 의미 생성.


[卷] 말 권 (말다, 책, 굽다, 옛날에는 댓조각이나 나무조각에 글을 써서 꿰어 말았음, 구부정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권유득 획순 이미지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 열 개) (: 말 권) (: 있을 유) (: 얻을 득) ]
  • 만권시서(萬卷詩書) : 아주 많은 책. [ (: 일만 만) (: 말 권) (: 시 시) (: 글 서) ]
  • 석권지세(席卷之勢) :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 (: 자리 석) (: 말 권) (: 갈 지) (: 기세 세) ]
  • 독파만권(讀破萬卷) : 만 권의 책을 막힘없이 읽음. [ (: 읽을 독) (: 깨뜨릴 파) (: 일만 만) (: 말 권) ]

[書] 글 서 (글, 쓰다, 글자, 글씨, 장부(帳簿))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서특서 획순 이미지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글 서) ]
  • 서동문(書同文)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글 서) (: 한가지 동) (: 글월 문) ]
  • 독서불구심해(讀書不求甚解)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 읽을 독) (: 글 서) (: 아니 불) (: 구할 구) (: 심할 심) (: 풀 해) ]
  • 재가독서(在家讀書)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 있을 재) (: 집 가) (: 읽을 독) (: 글 서) ]
  • 대서특기(大書特記)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적을 기) ]

[萬] 일만 만 (1만, 다수, 결코, 크다, 전갈(全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거만금 획순 이미지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 클 거) (: 일만 만) (: 쇠 금) ]
  • 백천만사(百千萬事) : 온갖 일. [ (: 일백 백) (: 일천 천) (: 일만 만) (: 일 사)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 억 억) (: 일만 만) (: 푸를 창) (: 날 생) ]

[詩] 시 시 (시, 「시경」(詩經), 악보(樂譜), 악기에 맞추어 노래하는 소리, 노래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권시서 획순 이미지 만권시서(萬卷詩書) : 아주 많은 책. [ (: 일만 만) (: 말 권) (: 시 시) (: 글 서) ]
  • 칠보성시(七步成詩) :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는 뜻으로, 시를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 (: 일곱 칠) (: 걸을 보) (: 이룰 성) (: 시 시) ]
  • 각촉위시(刻燭爲詩) : 촛불이 한 치 타는 동안에 詩(시)를 지음. [ (: 새길 각) (: 촛불 촉) (: 할 위) (: 시 시) ]
  • 칠보시(七步詩) :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시 시) ]
  • 음유시인(吟遊詩人) :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 (: 읊을 음) (: 놀 유) (: 시 시) (: 사람 인) ]

[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와 획순 이미지 반와(泮蛙)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 반궁 반) (: 개구리 와)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 갤 청) (: 갈 경) (: 비 우) (: 읽을 독) ]
  •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 열 개) (: 말 권) (: 있을 유) (: 얻을 득)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 저울추 권) (: 꾀할 모) (: 꾀 술) (: 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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