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청령 (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俯首廳令 한자 뜻 풀이
- 俯(구부릴 부) :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 등 파생
- 首(머리 수) : 머리, 첫머리, 우두머리, 칼자루, 요처(要處). 사람의 코[自]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廳(관청 청) : 관청, 대청, 관아, 집. 건축물의 의미에서 백성을 관장하는 '관청'의 의미를 생성. 聽(청)은 발음
- 令(하여금 령) : 하여금, 명령, 가령, 벽돌, 소리.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 등의 의미 파생.
[令] 하여금 령 (하여금, 명령, 가령, 벽돌, 소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
- 마두출령(馬頭出令) :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 또는 그 명령. [ (馬: 말 마) (頭: 머리 두) (出: 날 출) (令: 하여금 령) ]
- 령당(令堂) : (1)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2)'영당'의 북한어. [ (堂: 집 당)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俯] 구부릴 부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臥: 누울 와) (命: 목숨 명)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之: 갈 지)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 부앙낭묘(俯仰廊廟)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廟: 사당 묘) ]
[廳] 관청 청 (관청, 대청, 관아,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부원청(府部院廳) : 서울의 각 관아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府: 곳집 부) (部: 나눌 부) (院: 원집 원) (廳: 관청 청)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 청이불문(廳而不聞) : (1) 아무리 귀를 기울이고 들어도 들리지 않음 (2) 듣고도 못 들은 체함. [ (廳: 관청 청)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
- 촌계관청(村鷄官廳) : 촌닭을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鷄: 닭 계) (官: 벼슬 관) (廳: 관청 청) ]
[首] 머리 수 (머리, 첫머리, 우두머리, 칼자루, 요처(要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衆: 무리 중)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臥: 누울 와) (命: 목숨 명)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之: 갈 지)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고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臥: 누울 와) (命: 목숨 명)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之: 갈 지)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 추월양명휘동령수고송(秋月揚明輝冬嶺秀孤松) :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날리고,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 빼어남. [ (秋: 가을 추) (月: 달 월) (揚: 오를 양) (明: 밝을 명) (輝: 빛날 휘) (冬: 겨울 동) (嶺: 재 령) (秀: 빼어날 수) (孤: 외로울 고) (松: 솔 송) ]
- 부수청령(俯首聽令) : 고개를 숙이고 명령을 따른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위엄에 눌려 명령대로 좇아 행함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令: 하여금 령) ]
- 학립(鶴立) : 학처럼 고개를 길게 빼고 바라본다는 뜻으로, 어떠한 것을 간절히 바라는 일을 이르는 말. [ (鶴: 학 학) (立: 설 립) ]
[명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비사지(使臂使指) :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使: 부릴 사) (臂: 팔 비) (使: 부릴 사) (指: 손가락 지) ]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
- 마두출령(馬頭出令) :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 또는 그 명령. [ (馬: 말 마) (頭: 머리 두) (出: 날 출) (令: 하여금 령)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 복명복창(復命復唱)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 (復: 회복할 복) (命: 목숨 명) (復: 회복할 복) (唱: 부를 창)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위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 황공무지(惶恐無地) :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 (惶: 두려워할 황) (恐: 두려울 공)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제제창창(濟濟蹌蹌) : 몸가짐이 위엄이 있고 질서가 정연함. [ (濟: 건널 제) (濟: 건널 제) (蹌: 추창할 창) (蹌: 추창할 창) ]
[윗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농암(聾暗)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
- 하당복지(下堂伏地)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下: 아래 하) (堂: 집 당) (伏: 엎드릴 복) (地: 땅 지) ]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