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 (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散華 한자 뜻 풀이
- 散(흩을 산) : 흩다, 비틀거리다, 절룩거림, 흩어지다, 따로따로 떨어지다. 쪼개서 나누어 놓은 고깃덩이라는 의미에서 '흩어지다'는 의미 생성
- 華(빛날 화) : 빛나다, 꽃, 빛, 아름답다, 맛이 좋다. 나무에 달린 가지, 잎 등을 상세하게 표현해서 화려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발전됨
[散] 흩을 산 (흩다, 비틀거리다, 절룩거림, 흩어지다, 따로따로 떨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流: 흐를 류) (雲: 구름 운) (散: 흩을 산) ]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 각산진비(各散盡飛) :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 (各: 각각 각) (散: 흩을 산) (盡: 다할 진) (飛: 날 비) ]
-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四: 넉 사) (飛: 날 비) (八: 여덟 팔) (散: 흩을 산) ]
- 투한치산(投閑置散) : 한가함에 던지고 산만함에 두다는 뜻으로, 한산(閑散)한 자리에 몸을 두고 있어 요직(要職)에 오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投: 던질 투) (閑: 한가할 한) (置: 둘 치) (散: 흩을 산) ]
[華] 빛날 화 (빛나다, 꽃, 빛, 아름답다, 맛이 좋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華: 빛날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實: 열매 실) ]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 꽃 화) (鳥: 새 조) (使: 부릴 사)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花: 꽃 화) (笑: 웃을 소) (聲: 소리 성) (未: 아닐 미) (聽: 들을 청) (鳥: 새 조) (啼: 울 제) (淚: 눈물 루) (難: 어려울 난) (看: 볼 간) ]
-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花: 꽃 화) (水: 물 수)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공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 숙수지공(菽水之供) : 콩과 물로 드리는 공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중에도 검소한 음식으로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봉양하는 일을 이르는 말. [ (菽: 콩 숙) (水: 물 수) (之: 갈 지) (供: 이바지할 공) ]
- 만다라공(曼陀羅供) : 진언종에서, 만다라를 공양하는 일. 또는 그런 법회. [ (曼: 길 만) (羅: 그물 라) (供: 이바지할 공) ]
[목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생살여탈(生殺與奪)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生: 날 생) (殺: 죽일 살) (與: 줄 여) (奪: 빼앗을 탈) ]
- 활인지방(活人之方)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活: 살 활) (人: 사람 인) (之: 갈 지) (方: 모 방) ]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 회광반조(回光反照)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回: 돌 회) (光: 빛 광) (反: 돌이킬 반) (照: 비출 조) ]
[부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貧: 가난할 빈) (者: 놈 자) (一: 한 일) (燈: 등불 등) ]
- 조어장부(調御丈夫)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調: 고를 조) (御: 어거할 어) (丈: 어른 장) (夫: 지아비 부) ]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무생(無生) :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無: 없을 무) (生: 날 생) ]
- 행선축원(行禪祝願) : 아침저녁의 예불 때,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 (行: 갈 행) (禪: 봉선 선) (祝: 빌 축) (願: 원할 원) ]
[뿌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근연지(同根連枝) :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형제(兄弟), 자매(姉妹)를 일컫는 말. [ (同: 한가지 동) (根: 뿌리 근) (枝: 가지 지) ]
-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花: 꽃 화) (水: 물 수) ]
- 참초제근(慘草除根) : 풀을 베고 뿌리를 제거한다는 뜻으로, 걱정이나 화근(禍根)이 될 일은 뿌리 채 뽑아 없애야 한다는 말. [ (慘: 참혹할 참) (草: 풀 초) (除: 덜 제) (根: 뿌리 근) ]
- 전초제근(剪草除根) : 풀을 베고 뿌리를 캐내다는 뜻으로, 즉 미리 폐단(弊端)의 근본(根本)을 없애 버림. [ (剪: 벨 전) (草: 풀 초) (除: 덜 제) (根: 뿌리 근) ]
- 연지(連枝) :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枝: 가지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