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공비집공휴 (吹恐飛執恐虧) :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吹恐飛執恐虧 한자 뜻 풀이
- 吹(불 취) : 불다, 바람, 부추기다. 크게 숨을 내쉰다는 의미에서 '불다'는 의미를 생성함
- 恐(두려울 공) : 두렵다, 아마, 추측컨대, 으르다, 두려워하다. 두려워하고 겁낸다는 의미에서 '두려워하다', '염려하다' 파생
- 飛(날 비) :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하는 것. '白'이 발음
- 執(잡을 집) : 잡다, 처리하다, 사귀다, 두려워하다, 위협하다. '손으로 잡아 쥐다'는 의미에서 '잡다', '지키다' 등의 의미 생성함
- 恐(두려울 공) : 두렵다, 아마, 추측컨대, 으르다, 두려워하다. 두려워하고 겁낸다는 의미에서 '두려워하다', '염려하다' 파생
- 虧(이지러질 휴) : 이지러지다, 그치다, 줄다, 무너지다, 다행히.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 '부서지다'는 의미에서 후에 '줄이다', '그만두다' 등을 파생함
[吹] 불 취 (불다, 바람, 부추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억취소악(憶吹簫樂) : 제가 보아서 아는 대로 제 생각만으로 추측(推測). 어림치고 하는 생각. 억지 추측(推測). [ (憶: 생각할 억) (吹: 불 취) (簫: 퉁소 소) (樂: 풍류 악) ]
- 누진취영(陋塵吹影) :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 (塵: 티끌 진) (吹: 불 취) (影: 그림자 영) ]
- 취공비집공휴(吹恐飛執恐虧) :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 (吹: 불 취) (恐: 두려울 공) (飛: 날 비) (執: 잡을 집) (恐: 두려울 공) (虧: 이지러질 휴) ]
- 풍취초동(風吹草動) : 바람이 불어 풀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경미한 행동에 의하여 영향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吹: 불 취) (草: 풀 초) (動: 움직일 동) ]
[執] 잡을 집 (잡다, 처리하다, 사귀다, 두려워하다, 위협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취공비집공휴(吹恐飛執恐虧) :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 (吹: 불 취) (恐: 두려울 공) (飛: 날 비) (執: 잡을 집) (恐: 두려울 공) (虧: 이지러질 휴) ]
- 집의항언(執意抗言) : 뜻을 잡고 말을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여 굽히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執: 잡을 집) (意: 뜻 의) (抗: 막을 항) (言: 말씀 언) ]
- 집탄이초조(執彈而招鳥) : 탄궁(彈弓)을 잡고 새를 부른다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는데 상반되는 수단을 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執: 잡을 집) (彈: 탄환 탄) (而: 말 이을 이) (招: 부를 초) (鳥: 새 조) ]
- 존집(尊執) : 아버지의 벗이 될 만한 나이의 웃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尊: 높을 존) (執: 잡을 집) ]
- 자막집중(子膜執中) :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임기응변(任期應變)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 [ (子: 아들 자) (膜: 꺼풀 막) (執: 잡을 집) (中: 가운데 중) ]
[恐] 두려울 공 (두렵다, 아마, 추측컨대, 으르다, 두려워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 흰 백) (色: 빛 색) (恐: 두려울 공) (怖: 두려워할 포) ]
- 취공비집공휴(吹恐飛執恐虧) :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 (吹: 불 취) (恐: 두려울 공) (飛: 날 비) (執: 잡을 집) (恐: 두려울 공) (虧: 이지러질 휴) ]
- 황공무지(惶恐無地) :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 (惶: 두려워할 황) (恐: 두려울 공)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쟁선공후(爭先恐後) : 앞서기를 다투고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뜻으로, 격렬(激烈)한 경쟁(競爭)을 비유(比喩)하는 말. [ (爭: 다툴 쟁) (先: 먼저 선) (恐: 두려울 공) (後: 뒤 후) ]
- 투서공기(投鼠恐器) : 던져서 쥐를 잡으려 하나 그릇이 깨질까 두려워한다는 뜻으로, 임금 측근에서 알랑거리는 간신을 제거하고 싶으나 임금을 상하게 할까 걱정됨을 이르는 말. [ (投: 던질 투) (鼠: 쥐 서) (恐: 두려울 공) (器: 그릇 기) ]
[虧] 이지러질 휴 (이지러지다, 그치다, 줄다, 무너지다, 다행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月: 달 월) (滿: 찰 만) (則: 곧 즉) (虧: 이지러질 휴) ]
- 취공비집공휴(吹恐飛執恐虧) :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 (吹: 불 취) (恐: 두려울 공) (飛: 날 비) (執: 잡을 집) (恐: 두려울 공) (虧: 이지러질 휴) ]
- 전패비휴(顚沛匪虧) : 엎드려지고 자빠져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용기(勇氣)를 잃지 않아야 함. [ (顚: 넘어질 전) (沛: 늪 패) (匪: 비적 비) (虧: 이지러질 휴) ]
[飛] 날 비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무족지언비천리(無足之言飛千里) :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 (無: 없을 무) (足: 발 족) (之: 갈 지) (言: 말씀 언) (飛: 날 비)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걱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참초제근(慘草除根) : 풀을 베고 뿌리를 제거한다는 뜻으로, 걱정이나 화근(禍根)이 될 일은 뿌리 채 뽑아 없애야 한다는 말. [ (慘: 참혹할 참) (草: 풀 초) (除: 덜 제) (根: 뿌리 근) ]
- 만사무심(萬事無心) : (1)모든 일에 관심이 없음. (2)근심이나 걱정으로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 (萬: 일만 만) (事: 일 사) (無: 없을 무) (心: 마음 심) ]
- 좌불안석(坐不安席)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不: 아니 불) (安: 편안할 안) (席: 자리 석)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약발통치(若拔痛齒) :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若: 같을 약) (拔: 뺄 발) (痛: 아플 통) (齒: 이 치)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자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