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9일 수요일

누월재운: 鏤月裁雲

누월재운 (鏤月裁雲) : 달을 아로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뜻으로, 세공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鏤月裁雲 한자 뜻 풀이

  • 鏤(새길 루) : 새기다, 칼 이름, 아로새김, 강철, 쇠붙이 장식.
  • 月(달 월)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항상 차있는 해[日]와 구별해서 차고 기우는 달의 형상에서 이지러지는 달의 모양을 본떠 만듦. '달'이나 '시기', '시간' 등의 의미로 활용됨
  • 裁(마를 재) : 마르다, 옷을 짓다, 헝겊, 자르다, 존절하다. 옷을 만들기 위해 천을 '마름질하다'는 의미. 衣(의)를 제외한 부분은 발음 역할도 함
  • 雲(구름 운) : 구름, 습기, 높음의 비유, 많음의 비유, 구름같이 덩이져 보이는 것의 비유. 본래 '云(운)'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雨(우)'와 결합해 만듦. 云(운)은 '말하다'로 전용


[月] 달 월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裁] 마를 재 (마르다, 옷을 짓다, 헝겊, 자르다, 존절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칭체재의 획순 이미지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누월재운(鏤月裁雲) : 달을 아로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뜻으로, 세공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달 월) (: 마를 재) (: 구름 운) ]
  • 양체재의(量體裁衣) : 몸에 맞게 옷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의 처한 형편(形便)에 따라 적합(適合)하게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자유재량(自由裁量) : (1)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일을 결정함. (2)행정청이 공익이나 행정의 목적에 보다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행위. [ (: 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마를 재) (: 헤아릴 량) ]

[鏤] 새길 루 (새기다, 칼 이름, 아로새김, 강철, 쇠붙이 장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월재운 획순 이미지 누월재운(鏤月裁雲) : 달을 아로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뜻으로, 세공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달 월) (: 마를 재) (: 구름 운) ]
  • 조심누골(彫心鏤骨) :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새길 조) (: 마음 심) (: 뼈 골) ]
  • 각루심골(刻鏤心骨) : 마음속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새길 각) (: 새길 루) (: 마음 심) (: 뼈 골) ]
  • 명기누골(銘肌鏤骨) :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새길 명) (: 살 기) (: 뼈 골) ]

[雲] 구름 운 (구름, 습기, 높음의 비유, 많음의 비유, 구름같이 덩이져 보이는 것의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운 획순 이미지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바람 풍) (: 흐를 류) (: 구름 운) (: 흩을 산) ]
  • 풍운조화(風雲造化) :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 (: 바람 풍) (: 구름 운) (: 지을 조) (: 화할 화) ]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 큰 대) (: 가물 한) (: 바랄 망) (: 구름 운) (: 무지개 예) ]
  • 능운지지(凌雲之志)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 구름 운) (: 갈 지) (: 뜻 지) ]

[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교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월재운 획순 이미지 누월재운(鏤月裁雲) : 달을 아로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뜻으로, 세공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달 월) (: 마를 재) (: 구름 운) ]
  • 낙지운연(落紙雲煙) : 종이에 떨어뜨리면 구름이나 연기 같다는 뜻으로, 글씨를 쓰는 데 초서(草書)의 필세(筆勢)가 아름답고 교묘하며 웅혼(雄渾)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 종이 지) (: 구름 운) (: 연기 연) ]
  • 연막작전(煙幕作戰)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연기 연) (: 막 막) (: 지을 작) (: 싸움 전) ]
  •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 공교할 교) (: 말씀 언) (: 빛 색) ]
  • 운근성풍(運斤成風) : 도끼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아주 교묘한 장인(匠人)의 최고 경지의 솜씨를 형용하는 말. [ (: 돌 운) (: 도끼 근) (: 이룰 성) (: 바람 풍) ]

[구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지옥엽 획순 이미지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바람 풍) (: 흐를 류) (: 구름 운) (: 흩을 산) ]
  • 풍운조화(風雲造化) :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 (: 바람 풍) (: 구름 운) (: 지을 조) (: 화할 화) ]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 큰 대) (: 가물 한) (: 바랄 망) (: 구름 운) (: 무지개 예) ]

[아름다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명수자 획순 이미지 산명수자(山明水紫) : 산과 물이 맑고 자줏빛으로 선명하다는 뜻으로, 산수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밝을 명) (: 물 수) (: 자주빛 자) ]
  • 일진불염(一塵不染)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 한 일) (: 티끌 진) (: 아니 불) (: 물들일 염) ]
  • 향알행운(響遏行雲) :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 울림 향) (: 막을 알) (: 갈 행) (: 구름 운) ]
  • 누월재운(鏤月裁雲) : 달을 아로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뜻으로, 세공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달 월) (: 마를 재) (: 구름 운) ]
  • 묵색창윤(墨色蒼潤)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 먹 묵) (: 빛 색) (: 푸를 창) (: 젖을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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