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9일 수요일

적출관문: 賊出關門

적출관문 (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賊出關門 한자 뜻 풀이

  • 賊(도둑 적) : 도둑, 해치다, 죽이다, 훔치다, 으르다. 재물[貝]을 창[戈]으로 빼앗는다는 의미에서 '도적'의 의미 생성. '十'은 'ᄀ'의 입성 표현을 위해 사용
  • 出(날 출) : 나다, 나가다, 내다, 지출(支出), 양자가다.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 등의 의미 파생
  • 關(빗장 관) :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문을 잠그는 빗장의 의미에서, 후에 지역을 경계하는 '관문'의 의미와 '상관하다'는 뜻으로 확대됨
  • 門(문 문) :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힌 모양, '문' 의미를 지님.


[出] 날 출 (나다, 나가다, 내다, 지출(支出), 양자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 획순 이미지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 끝날 종) (: 아니 불) (: 날 출) (: 넉넉할 급) ]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 좋을 호) (: 일 사) (: 아니 불) (: 날 출) (: 문 문) (: 악할 악) (: 일 사) (: 갈 행) (: 일천 천) (: 마을 리)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밝을 명) (: 구슬 주) (: 날 출) (: 늙을 로) (: 방합 방) ]
  • 맹호출림(猛虎出林)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사나울 맹) (: 범 호) (: 날 출) (: 수풀 림) ]

[賊] 도둑 적 (도둑, 해치다, 죽이다, 훔치다, 으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문납적 획순 이미지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 열 개) (: 문 문) (: 들일 납) (: 도둑 적)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 도둑 적) (: 날 출) (: 빗장 관) (: 문 문) ]
  • 만고역적(萬古逆賊) : 세상에 비길 데 없이 괘씸한 역적. [ (: 일만 만) (: 예 고) (: 거스를 역) (: 도둑 적)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 도둑 적) (: 돌이킬 반) (: 멜 하) (: 지팡이 장) ]
  • 간신적자(奸臣賊子) :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 (: 범할 간) (: 신하 신) (: 도둑 적) (: 아들 자) ]

[門] 문 문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획순 이미지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 좋을 호) (: 일 사) (: 아니 불) (: 날 출) (: 문 문) (: 악할 악) (: 일 사) (: 갈 행) (: 일천 천) (: 마을 리)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 문 문) (: 바깥 외) (: 한수 한) ]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 열 개) (: 문 문) (: 들일 납) (: 도둑 적) ]
  • 화복무문유인자초(禍福無門惟人自招) : 화와 복에는 문이 따로 없음.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임. [ (: 재난 화) (: 복 복) (: 없을 무) (: 문 문) (: 생각할 유) (: 사람 인) (: 스스로 자) (: 부를 초)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關] 빗장 관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관두 획순 이미지 생사관두(生死關頭) :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 (: 날 생) (: 죽을 사) (: 빗장 관) (: 머리 두)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 도둑 적) (: 날 출) (: 빗장 관) (: 문 문) ]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 목숨 명) (: 맥 맥) (: 바 소) (: 빗장 관) ]
  • 휴척상관(休戚相關) :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 (: 쉴 휴) (: 겨레 척) (: 서로 상) (: 빗장 관) ]
  • 포관격탁(抱關擊柝) :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 (: 안을 포) (: 빗장 관) (: 칠 격) (: 열 탁)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도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문납적 획순 이미지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 열 개) (: 문 문) (: 들일 납) (: 도둑 적) ]
  • 녹림호걸(綠林豪傑) : (1)'녹림호걸'의 북한어. (2)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 (: 수풀 림) (: 호걸 호) (: 뛰어날 걸)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 도둑 적) (: 날 출) (: 빗장 관) (: 문 문) ]
  • 록림호객(綠林豪客) : (1)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2)'녹림호객'의 북한어. [ (: 수풀 림) (: 호걸 호) (: 손 객)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 도둑 적) (: 돌이킬 반) (: 멜 하) (: 지팡이 장)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외양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출관문 획순 이미지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 도둑 적) (: 날 출) (: 빗장 관) (: 문 문) ]
  • 실마치구(失馬治廐) : 말을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한 뒤에 늦게 손을 대는 것을 비유들어 이르는 말. [ (: 잃을 실) (: 말 마) (: 다스릴 치) (: 마굿간 구) ]
  •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 (: 죽을 사) (: 뒤 후) (: 약 약) (: 모 방) (: 글월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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