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우현 (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玄之又玄 한자 뜻 풀이
- 玄(검을 현) : 검다, 적흑색, 하늘빛, 아득히 멂, 깊다. 위 부분[ㅗ]은 '덮는다'는 의미이고, 아래 부분은 '멀고 깊다'는 의미로 둘이 결합하여 '그윽하고 멀다'는 의미를 지님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又(또 우) : 또, 또 하다, 조자(助字), 돕다, 오른쪽. 오른손에 손가락까지 간략화해서 본뜬 글자로 손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행위나 상대의 표현에 사용됨
- 玄(검을 현) : 검다, 적흑색, 하늘빛, 아득히 멂, 깊다. 위 부분[ㅗ]은 '덮는다'는 의미이고, 아래 부분은 '멀고 깊다'는 의미로 둘이 결합하여 '그윽하고 멀다'는 의미를 지님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又] 또 우 (또, 또 하다, 조자(助字), 돕다, 오른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 (玄: 검을 현) (之: 갈 지) (又: 또 우) (玄: 검을 현) ]
- 박지우박(薄之又薄) : 더할 나위 없이 박함. [ (薄: 엷을 박) (之: 갈 지) (又: 또 우) (薄: 엷을 박) ]
- 삼년불비우불명(三年不飛又不鳴)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 (三: 석 삼) (年: 해 년) (不: 아니 불) (飛: 날 비) (又: 또 우) (不: 아니 불) (鳴: 울 명) ]
- 겸지우겸(兼之又兼) : 여러 가지를 겸한 위에 다른 것을 또 겸함. [ (兼: 겸할 겸) (之: 갈 지) (又: 또 우) (兼: 겸할 겸) ]
[玄] 검을 현 (검다, 적흑색, 하늘빛, 아득히 멂, 깊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玄: 검을 현) (黃: 누를 황) ]
- 현조(玄祖) : 고조(高祖)의 어버이. [ (玄: 검을 현) (祖: 할아비 조) ]
- 현상백(玄尙白) :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玄: 검을 현) (尙: 오히려 상) (白: 흰 백) ]
-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 (玄: 검을 현) (之: 갈 지) (又: 또 우) (玄: 검을 현) ]
- 현묵지화(玄黙之化) : 조용히 침잠하는 감화라는 뜻으로, 타이르지 않아도 그 덕에 감화되어 착하게 되는 일을 의미하는 말. 무언(無言)의 감화(感化). [ (玄: 검을 현) (黙: 묵묵할 묵) (之: 갈 지) (化: 화할 화)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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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
-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 (玄: 검을 현) (之: 갈 지) (又: 또 우) (玄: 검을 현) ]
- 무량세계(無量世界) : 한없이 크고 넓은 세계.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무량무변(無量無邊) :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無: 없을 무) (邊: 가 변) ]
- 자수법락(自受法樂) : 부처가 그 광대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일어나는 즐거움을 스스로 누리는 일. [ (自: 스스로 자) (受: 받을 수) (法: 법 법) (樂: 즐거울 락) ]
[오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 (玄: 검을 현) (之: 갈 지) (又: 또 우) (玄: 검을 현) ]
- 학여불급(學如不及) :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學: 배울 학) (如: 같을 여) (不: 아니 불) (及: 미칠 급) ]
- 언근지원(言近旨遠) : 말은 알아듣기 쉬우나 뜻은 깊고 오묘함. [ (近: 가까울 근) (旨: 뜻 지) (遠: 멀 원) ]
- 자득지묘(自得之妙) :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 (自: 스스로 자) (得: 얻을 득) (之: 갈 지) (妙: 묘할 묘) ]
- 견불문법(見佛聞法) :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법을 듣는 일. [ (見: 볼 견) (佛: 부처 불) (聞: 들을 문) (法: 법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