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5일 토요일

한망자방분: 韓亡子房奮

한망자방분 (韓亡子房奮) :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韓亡子房奮 한자 뜻 풀이

  • 韓(나라 이름 한) : 나라 이름, 우물 귀틀, 井자 모양의 우물 귀틀, 춘추 전국 시대 제후(諸侯)의 나라, 삼한(三韓). 우물을 에워싸고 있는 난간의 의미인데, 나라이름, 성(姓) 등으로 사용됨
  • 亡(잃을 망) : 잃다, 없다, 분실함, 멸망하다, 죽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숨어있는 상황에서 '죽다', '잃다' 등의 의미 생성
  • 子(아들 자)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房(방 방) : 방, 집, 전동(箭筒), 송이, 아내. 정당(正堂)의 뒤쪽에 있는 거처하는 방의 의미. 方(방)은 발음
  • 奮(떨칠 분) : 떨치다, 성을 내다, 휘두르다, 분발함, 분격함.


[亡] 잃을 망 (잃다, 없다, 분실함, 멸망하다, 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존약망 획순 이미지 약존약망(若存若亡) :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함. [ (: 같을 약) (: 있을 존) (: 같을 약) (: 잃을 망)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 잃을 망) (: 나라 국) (: 갈 지) (: 한할 한) ]
  • 망국부고(亡國富庫) :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 잃을 망) (: 나라 국) (: 가멸 부) (: 곳집 고) ]

[奮] 떨칠 분 (떨치다, 성을 내다, 휘두르다, 분발함, 분격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한망자방분 획순 이미지 한망자방분(韓亡子房奮) :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 나라 이름 한) (: 잃을 망) (: 아들 자) (: 방 방) (: 떨칠 분) ]
  • 사자분신(獅子奮汛) : 사자가 세찬 기세(氣勢)로 돌진(突進)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에 대(對)해서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있는 힘을 다해 싸움. [ (: 사자 사) (: 아들 자) (: 떨칠 분) (: 물뿌릴 신) ]
  • 분전역투(奮戰力鬪) : 있는 힘을 다하여 맹렬히 싸움. [ (: 떨칠 분) (: 싸움 전) (: 싸움 투) ]
  • 고군분투(孤軍奮鬪) : (1)운동경기나 싸움에서 혼자서 많은 수의 적들을 상대하여 힘들게 싸움. (2)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해 나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외로울 고) (: 군사 군) (: 떨칠 분) (: 싸움 투) ]

[子] 아들 자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 획순 이미지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비 부) (: 옳을 시) (: 아들 자)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 서울 경) (: 빛날 화) (: 아들 자) (: 아우 제)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효도 효) (: 아들 자) (: 사랑 애) (: 날 일) ]
  • 취중무천자(醉中無天子) :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가운데 중) (: 없을 무) (: 하늘 천) (: 아들 자) ]

[房] 방 방 (방, 집, 전동(箭筒), 송이, 아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한망자방분 획순 이미지 한망자방분(韓亡子房奮) :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 나라 이름 한) (: 잃을 망) (: 아들 자) (: 방 방) (: 떨칠 분) ]
  • 각방거처(各房居處) : 부부 또는 가족이 한집에 살면서 각각 딴 방에서 생활함. [ (: 각각 각) (: 방 방) (: 있을 거) (: 머무를 처) ]
  • 약방감초(藥房甘草)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 약 약) (: 방 방) (: 달 감) (: 풀 초) ]
  • 봉방수와(蜂房水渦) : 벌의 집과 물의 소용돌이라는 뜻으로, 건물(建物)이 꽉 들어차 있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 벌 봉) (: 방 방) (: 물 수) (: 소용돌이 와) ]
  • 독숙공방(獨宿空房) :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 홀로 독) (宿: 묵을 숙) (: 빌 공) (: 방 방) ]

[韓] 나라 이름 한 (나라 이름, 우물 귀틀, 井자 모양의 우물 귀틀, 춘추 전국 시대 제후(諸侯)의 나라, 삼한(三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한망자방분 획순 이미지 한망자방분(韓亡子房奮) :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 나라 이름 한) (: 잃을 망) (: 아들 자) (: 방 방) (: 떨칠 분) ]
  • 한폐번형(韓弊煩刑) :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 (: 나라 이름 한) (: 해어질 폐) (: 번거로울 번) (: 형벌 형) ]
  • 한해소조(韓海蘇潮) : 한유(韓愈)의 문장(文章)은 왕양(汪洋)하여 바다와 같고,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은 파란이 있어 조수(潮水)와 같다는 뜻으로, 한유와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을 비교(比較)해 이르는 말. [ (: 나라 이름 한) (: 바다 해) (: 차조기 소) (: 조수 조)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 획순 이미지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억장지성(億丈之城) : 썩 높이 쌓은 성. [ (: 억 억) (: 어른 장) (: 갈 지) (: 성 성) ]
  • 경성(傾城)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 기울 경) (: 성 성) ]

[나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 집 당) (: 안 내) (: 이를 지) (: 친할 친)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 잃을 망) (: 나라 국) (: 갈 지) (: 한할 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 맛볼 상) (: 쓸개 담)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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