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국사 (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報以國士 한자 뜻 풀이
- 報(갚을 보) : 갚다, 나아가다, 보답, 보복, 알리다. 본래 죄인을 잡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갚다', '알리다'는 의미 생성. 신문의 '--일보(日報)'의 '報'는 '알리다'는 의미
- 以(써 이) :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본래 '그만두다'는 '已(이)'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人'을 1더함
- 國(나라 국) : 나라, 도읍, 고향, 지방, 나라를 세우다. 지역의 의미인 '口'에 창[戈]으로 대지[ㅡ]의 구역[ㅁ]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영토'인 '나라'의 의미 생성
- 士(선비 사) : 선비, 벼슬, 전문적 기예를 닦은 사람, 남자, 무사(武士). 넓적한 날로 된 도끼의 모양에서 도끼를 다루는 남자의 상징으로 사용됨. 후에 신분의 계급으로 변화됨
[以] 써 이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사민이시(使民以時)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使: 부릴 사) (民: 백성 민) (以: 써 이) (時: 때 시) ]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國] 나라 국 (나라, 도읍, 고향, 지방, 나라를 세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之: 갈 지) (恨: 한할 한)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경국지재(經國之才)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經: 지날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천하만국(天下萬國) :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萬: 일만 만) (國: 나라 국) ]
- 망국부고(亡國富庫) :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富: 가멸 부) (庫: 곳집 고) ]
[報] 갚을 보 (갚다, 나아가다, 보답, 보복, 알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輕: 가벼울 경) (事: 일 사) (重: 무거울 중) (報: 갚을 보)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士] 선비 사 (선비, 벼슬, 전문적 기예를 닦은 사람, 남자, 무사(武士))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 애인하사(愛人下士) :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 (愛: 사랑 애) (人: 사람 인) (下: 아래 하) (士: 선비 사)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웅호지사(熊虎之士) :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熊: 곰 웅) (虎: 범 호) (之: 갈 지) (士: 선비 사) ]
[감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촌철살인(寸鐵殺人) :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寸: 마디 촌) (鐵: 쇠 철) (殺: 죽일 살) (人: 사람 인)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일념통천(一念通天) :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킴. [ (一: 한 일) (念: 생각 념) (通: 통할 통) (天: 하늘 천) ]
- 봉황래의(鳳皇來儀) :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 (鳳: 봉새 봉) (皇: 임금 황) (來: 올 래) (儀: 거동 의) ]
-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感: 느낄 감) (慨: 분개할 개)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
[국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심왕실(乃心王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乃: 이에 내) (心: 마음 심) (王: 임금 왕) (室: 집 실) ]
- 경국지재(經國之才)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經: 지날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낭묘지지(廊廟之志) :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 (廟: 사당 묘) (之: 갈 지) (志: 뜻 지) ]
[대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차별대우(差別待遇) :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대우함. [ (差: 어긋날 차) (別: 나눌 별) (待: 기다릴 대) (遇: 만날 우) ]
- 토매인우(土昧人遇) : 야만인 대우. [ (土: 흙 토)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遇: 만날 우) ]
- 토포악발(吐哺握髮) :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吐: 토할 토) (哺: 먹일 포) (握: 쥘 악) (髮: 터럭 발) ]
- 시교수축(豕交獸畜) : 돼지처럼 대하고 짐승처럼 기른다는 뜻으로, 사람을 예로써 대우하지 않고 짐승같이 취급함을 이르는 말. [ (豕: 돼지 시) (交: 사귈 교) (獸: 짐승 수) (畜: 기를 휵) ]
[대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객인환대(客人歡待) :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 (客: 손 객) (人: 사람 인) (歡: 기뻐할 환) (待: 기다릴 대)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대중공양(大衆供養) : 신자(信者)가 여러 승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일. [ (大: 큰 대) (衆: 무리 중)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은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불비지혜(不費之惠)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不: 아니 불) (費: 쓸 비) (之: 갈 지) (惠: 은혜 혜) ]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천은망극(天恩罔極) :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 (天: 하늘 천) (恩: 은혜 은) (罔: 그물 망) (極: 다할 극)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지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 지령인걸(地靈人傑) :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 (地: 땅 지) (靈: 신령 령) (人: 사람 인) (傑: 뛰어날 걸) ]
- 천년일청(千年一淸) :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年: 해 년) (一: 한 일) (淸: 맑을 청) ]
- 파경부재조(破鏡不再照) : 깨진 거울은 본디대로 비출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헤어진 부부(夫婦)는 다시 맺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破: 깨뜨릴 파) (鏡: 거울 경) (不: 아닌가 부) (再: 두 재) (照: 비출 조) ]
- 침류수석(枕流漱石) : 시내에 흐르는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 억지를 부림을 이르는 말. [ (枕: 베개 침) (流: 흐를 류) (漱: 양치질할 수) (石: 돌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