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지분 (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將幕之分 한자 뜻 풀이
- 將(장수 장) : 장수, 장차, 인솔자, 거느리다, 원컨대. 나무 위에 고기를 놓고 요리하려는 의미에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인 '장차'의 의미 생성. 후에 '장수'의 의미 파생
- 幕(막 막) : 막, 휘장, 진영(陣營), 장군의 군막, 덮다.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分(나눌 분) :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칼[刀]로 나눈다[八]의 의미에서 '나누다', '구별하다' 등의 의미 생성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分] 나눌 분 (나누다, 분수(分數), 가름, 나누어지다, 나누어 주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將] 장수 장 (장수, 장차, 인솔자, 거느리다, 원컨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장문유장(將門有將) :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 (將: 장수 장) (門: 문 문) (有: 있을 유) (將: 장수 장) ]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
- 강장하무약병(强將下無弱兵) : 강(强)한 장수(將帥) 밑에는 약한 병졸(兵卒)이 없음. [ (强: 굳셀 강) (將: 장수 장) (下: 아래 하) (無: 없을 무) (弱: 약할 약) (兵: 군사 병) ]
-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無: 없을 무) (將: 장수 장) (之: 갈 지) (卒: 군사 졸) ]
[幕] 막 막 (막, 휘장, 진영(陣營), 장군의 군막, 덮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
- 연막작전(煙幕作戰)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煙: 연기 연) (幕: 막 막) (作: 지을 작) (戰: 싸움 전) ]
- 장막지의(帳幕之誼) : 장수(將帥)와 막하들 사이의 정의(情誼). [ (帳: 휘장 장) (幕: 막 막) (之: 갈 지) (誼: 옳을 의) ]
- 막후교섭(幕後交涉)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게 은밀히 하는 교섭. [ (幕: 막 막) (後: 뒤 후)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
- 장막지간(將幕之間) : 장수와 막하(幕下)의 사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間: 틈 간) ]
[분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대언장어(大言壯語) :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 (大: 큰 대)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語: 말씀 어) ]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
- 대언장담(大言壯談) :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 (大: 큰 대)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談: 말씀 담) ]
[사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夫: 지아비 부) (和: 고를 화) (妻: 아내 처) (順: 순할 순) ]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長: 길 장) (幼: 어릴 유) (有: 있을 유) (序: 차례 서) ]
[상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
-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減: 덜 감) (膳: 반찬 선) (撤: 거둘 철) (樂: 풍류 악) ]
- 불가항력(不可抗力) : (1)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2)외부의 사건에서 거래 관념상의 가능한 주의와 예방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일. [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抗: 막을 항) (力: 힘 력) ]
- 도모시용(道謀是用) :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일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作舍道傍(작사도방)]. [ (道: 길 도) (謀: 꾀할 모) (是: 옳을 시) (用: 쓸 용) ]
- 황상녹의(黃裳綠衣) : 의(衣)는 위에 입는 상의, 상(裳)은 아래에 입는 치마, 황색은 정색(正色)이어서 존귀하고, 녹색은 간색(間色)이라 천한 것을 가리키는데 정색인 황(黃)이 아래로 가야 될 치마로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본처가 밀려나고 첩이 득세함을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裳: 치마 상) (衣: 옷 의) ]
[신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하천지배(下賤之輩) :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무리. [ (下: 아래 하) (賤: 천할 천) (之: 갈 지) (輩: 무리 배) ]
- 사농공상(士農工商)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 (士: 선비 사) (農: 농사 농) (工: 장인 공) (商: 헤아릴 상) ]
- 존비귀천(尊卑貴賤) : 사회적 지위나 신분의 높음과 낮음 또는 귀함과 천함. [ (尊: 높을 존) (卑: 낮을 비) (貴: 귀할 귀) (賤: 천할 천) ]
[장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장문유장(將門有將) :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 (將: 장수 장) (門: 문 문) (有: 있을 유) (將: 장수 장) ]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
- 강장하무약병(强將下無弱兵) : 강(强)한 장수(將帥) 밑에는 약한 병졸(兵卒)이 없음. [ (强: 굳셀 강) (將: 장수 장) (下: 아래 하) (無: 없을 무) (弱: 약할 약) (兵: 군사 병) ]
-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無: 없을 무) (將: 장수 장) (之: 갈 지) (卒: 군사 졸) ]
[차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양지판(天壤之判)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天: 하늘 천) (壤: 흙 양) (之: 갈 지) (判: 뻐갤 판)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月: 달 월) (滿: 찰 만) (則: 곧 즉) (虧: 이지러질 휴)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
- 하류쟁탈(河流爭奪) : 이웃한 두 하천 사이에 침식력(浸蝕力)의 차이가 있을 때, 서로 유역을 빼앗는 현상. [ (河: 강 이름 하) (流: 흐를 류) (爭: 다툴 쟁) (奪: 빼앗을 탈) ]
- 장막지분(將幕之分) :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 (將: 장수 장) (幕: 막 막) (之: 갈 지) (分: 나눌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