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모습 (朝益暮習) :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朝益暮習 한자 뜻 풀이
- 朝(아침 조) : 아침, 처음, 뵙다, 조회(朝會)하다, 찾아보다. 해가 떠서 햇빛을 빛내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아침'의 의미 생성. 후에 국가 정사를 논하는 '조정(朝廷)' 의미 파생
- 益(더할 익) : 더하다, 넘치다, 보탬, 보람, 이득. 본래 그릇에 물을 부은 모양을 의미해서 '더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득' 의미 파생
- 暮(저물 모) : 저물다, 해질 무렵, 밤, 끝, 늦다. 해가 풀숲에 가린 저녁의 의미인 '莫(막)'이 '없다'로 사용되자 후에 '日(일)'을 더해 '저녁'의 의미를 별도로 만듦
- 習(익힐 습) : 익히다, 숙달하다, 익다, 길들이다, 습관. 새끼 새가 날마다 나는 법을 익힌다는 의미에서 '익히다' 생성
[暮] 저물 모 (저물다, 해질 무렵, 밤, 끝, 늦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조모모(朝朝暮暮) :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 (朝: 아침 조) (朝: 아침 조) (暮: 저물 모) (暮: 저물 모)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遞: 갈마들 체) (暮: 저물 모) (改: 고칠 개)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 조개모변(朝改暮變)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改: 고칠 개) (暮: 저물 모) (變: 변할 변) ]
- 조운모월(朝雲暮月) :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 (朝: 아침 조) (雲: 구름 운) (暮: 저물 모) (月: 달 월) ]
[朝] 아침 조 (아침, 처음, 뵙다, 조회(朝會)하다, 찾아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조모모(朝朝暮暮) :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 (朝: 아침 조) (朝: 아침 조) (暮: 저물 모) (暮: 저물 모)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遞: 갈마들 체) (暮: 저물 모) (改: 고칠 개)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 조반석죽(朝飯夕粥) :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飯: 밥 반) (夕: 저녁 석) (粥: 죽 죽) ]
[益] 더할 익 (더하다, 넘치다, 보탬, 보람, 이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다다익판(多多益辦)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처리(處理)함. [ (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辦: 힘쓸 판) ]
- 택우교지유소보익(擇友交之有所補益) : 벗을 가려 사귀면 도움과 유익(有益)함이 있을 것임. [ (擇: 가릴 택) (友: 벗 우) (交: 사귈 교) (之: 갈 지) (有: 있을 유) (所: 바 소) (補: 기울 보) (益: 더할 익) ]
- 삼익지우(三益之友) :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部類)의 벗으로서, 정직(正直)한 사람과 성실(誠實)한 사람과 견문(見聞)이 넓은 사람을 이름. [ (三: 석 삼) (益: 더할 익) (之: 갈 지) (友: 벗 우) ]
[習] 익힐 습 (익히다, 숙달하다, 익다, 길들이다, 습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自: 스스로 자) (學: 배울 학) (自: 스스로 자) (習: 익힐 습) ]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폐풍악습(弊風惡習) : 폐해(弊害)가 되는 나쁜 풍습(風習). [ (弊: 해어질 폐) (風: 바람 풍) (惡: 악할 악) (習: 익힐 습) ]
-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學: 배울 학) (而: 말 이을 이) (時: 때 시) (習: 익힐 습) (之: 갈 지) (不: 아니 불) (亦: 또 역) (說: 기쁠 열) (乎: 온 호) ]
- 삼세지습(三歲之習) : 세살 적 버릇. [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
[그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博: 넓을 박) (引: 당길 인) (旁: 곁 방) (證: 증거 증) ]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예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見: 볼 견) (物: 만물 물) (生: 날 생) (心: 마음 심)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目: 눈 목) (不: 아니 불) (識: 알 식) (丁: 넷째 천간 정) ]
[아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조모모(朝朝暮暮) :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 (朝: 아침 조) (朝: 아침 조) (暮: 저물 모) (暮: 저물 모)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遞: 갈마들 체) (暮: 저물 모) (改: 고칠 개)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연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치하문(不恥下問) :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不: 아니 불) (恥: 부끄러워할 치) (下: 아래 하) (問: 물을 문) ]
- 난행고행(難行苦行) :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 (難: 어려울 난) (行: 갈 행) (苦: 쓸 고) (行: 갈 행) ]
- 학여불급(學如不及) :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學: 배울 학) (如: 같을 여) (不: 아니 불) (及: 미칠 급) ]
- 조익모습(朝益暮習) :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益: 더할 익) (暮: 저물 모) (習: 익힐 습) ]
[열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忘: 잊을 망) (我: 나 아)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아예서직(我藝黍稷)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我: 나 아) (藝: 재주 예) (黍: 기장 서) (稷: 기장 직)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發: 필 발) (憤: 결낼 분) (忘: 잊을 망) (食: 밥 식) ]
- 야이망침(夜而忘寢) :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夜: 밤 야)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寢: 잠잘 침) ]
[저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조모모(朝朝暮暮) :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 (朝: 아침 조) (朝: 아침 조) (暮: 저물 모) (暮: 저물 모)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遞: 갈마들 체) (暮: 저물 모) (改: 고칠 개)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지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開: 열 개) (卷: 말 권) (有: 있을 유) (得: 얻을 득)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
[학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實: 열매 실) (事: 일 사) (求: 구할 구) (是: 옳을 시) ]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絃: 악기줄 현) (歌: 노래 가) (不: 아니 불) (輟: 그칠 철)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
[가르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自: 스스로 자) (學: 배울 학) (自: 스스로 자) (習: 익힐 습) ]
- 암구명촉(暗衢明燭) :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衢: 네거리 구) (明: 밝을 명) (燭: 촛불 촉) ]
- 치가교자(治家敎子) : 집안을 다스리고 자손을 가르침. [ (治: 다스릴 치) (家: 집 가) (敎: 가르칠 교) (子: 아들 자) ]
- 부형자제(父兄子弟) : 아버지나 형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젊은이. [ (父: 아비 부) (兄: 맏 형)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