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선생 (好好先生)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好好先生 한자 뜻 풀이
- 好(좋을 호) : 좋다, 좋아하다, 사랑함, 아름답다, 우의. 여자가 아이를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남녀가 서로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기도 함
- 好(좋을 호) : 좋다, 좋아하다, 사랑함, 아름답다, 우의. 여자가 아이를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남녀가 서로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기도 함
- 先(먼저 선) : 먼저, 앞서다, 앞, 우선, 앞서서. 윗 부분이 '之(지)'의 의미여서 밑에 '人(인)'을 더해 남보다 앞서간다는 의미를 생성함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先] 먼저 선 (먼저, 앞서다, 앞, 우선, 앞서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성선사(仙聖先師)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仙: 신선 선) (聖: 성스러울 성) (先: 먼저 선) (師: 스승 사) ]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선비(先妣) :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先: 먼저 선) (妣: 죽은어미 비) ]
- 호호선생(好好先生)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好: 좋을 호) (好: 좋을 호) (先: 먼저 선) (生: 날 생) ]
- 선숙부(先叔父) :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先: 먼저 선) (叔: 아재비 숙) (父: 아비 부) ]
[好] 좋을 호 (좋다, 좋아하다, 사랑함, 아름답다, 우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탐화호색(探花好色)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探: 찾을 탐) (花: 꽃 화) (好: 좋을 호) (色: 빛 색) ]
- 호호선생(好好先生)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好: 좋을 호) (好: 좋을 호) (先: 먼저 선) (生: 날 생) ]
- 호승지심(好勝之心) :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 (好: 좋을 호) (勝: 이길 승)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반양지호(潘楊之好) : 반(潘)과 양(楊)의 다정(多情)한 사이라는 뜻으로,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 (潘: 뜨물 반) (楊: 버들 양) (之: 갈 지) (好: 좋을 호) ]
[生]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億: 억 억) (萬: 일만 만) (蒼: 푸를 창) (生: 날 생)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선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선생(好好先生)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好: 좋을 호) (好: 좋을 호) (先: 먼저 선) (生: 날 생) ]
- 촌학구(村學究)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學: 배울 학) (究: 궁구할 구) ]
- 폐호선생(閉戶先生) :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閉: 닫을 폐) (戶: 지게 호) (先: 먼저 선) (生: 날 생) ]
- 현순백결(懸鶉百結) : 옷이 해어져서 백 군데나 기웠다는 뜻으로, 누덕누덕 기워 짧아진 옷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鶉: 메추라기 순) (百: 일백 백) (結: 맺을 결) ]
- 촌지(寸志) : (1)속으로 품은 작은 뜻. (2)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 (3)정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주는 돈. 흔히 선생이나 기자에게 주는 것을 이른다. (4)'촌심'의 북한어. [ (寸: 마디 촌) (志: 뜻 지) ]
[후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輕: 가벼울 경) (事: 일 사) (重: 무거울 중) (報: 갚을 보) ]
- 호호선생(好好先生)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好: 좋을 호) (好: 좋을 호) (先: 먼저 선) (生: 날 생) ]
- 가정(柯亭) :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柯: 가지 가) (亭: 정자 정) ]
- 망촉(望蜀) :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蜀: 나라 이름 촉) ]
- 관과지인(觀過知仁)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 (觀: 볼 관) (過: 지날 과) (知: 알 지) (仁: 어질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