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추경정용: 椎輕釘聳

추경정용 (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椎輕釘聳 한자 뜻 풀이

  • 椎(몽치 추) : 몽치, 치다, 상투, 등뼈, 순박하다. 방망이나 망치의 의미. '隹(추)'는 발음
  • 輕(가벼울 경) : 가볍다, 조급히 굴다, 경솔함, 가벼이하다, 가벼운 수레.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巠(경)은 발음
  • 釘(못 정) : 못, 못을 박다, 쇠, 대, 나무 따위로 가늘고 끝이 뾰족하게 만든 물건, 금, 황금. '못'의 의미로 '丁(정)'이 의미를 확대해 변화하자 '金(금)'을 더해 만듦
  • 聳(솟을 용) : 솟다, 솟게 하다, 두려워하다, 삼가다, 권장하다. 위로 '솟아오르다'는 의미. '從(종)'은 발음 역할.


[椎] 몽치 추 (몽치, 치다, 상투, 등뼈, 순박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경정용 획순 이미지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정문금추(頂門金椎) : 정수리를 쇠망치로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 (: 정수리 정) (: 문 문) (: 쇠 금) (: 몽치 추) ]

[聳] 솟을 용 (솟다, 솟게 하다, 두려워하다, 삼가다, 권장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경정용 획순 이미지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퇴경정용(槌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도로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엄하게 다스리지 아니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하거나 도리어 들고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던질 퇴)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輕] 가벼울 경 (가볍다, 조급히 굴다, 경솔함, 가벼이하다, 가벼운 수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 획순 이미지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 가벼울 경) (: 일 사) (: 무거울 중) (: 갚을 보) ]
  •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경장비마(輕裝肥馬) :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 (: 가벼울 경) (: 꾸밀 장) (: 살찔 비) (: 말 마) ]
  • 경이무례(輕而無禮) :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 (: 가벼울 경)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예도 례) ]
  • 비마경구(肥馬輕裘) :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 (: 살찔 비) (: 말 마) (: 가벼울 경) (: 갖옷 구) ]

[釘] 못 정 (못, 못을 박다, 쇠, 대, 나무 따위로 가늘고 끝이 뾰족하게 만든 물건, 금, 황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경정용 획순 이미지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참정절철(斬釘截鐵) : 못을 부러뜨리고 쇠를 자른다는 뜻으로, 과감하게 일을 처리함을 이르는 말. [ (: 벨 참) (: 못 정) (: 끊을 절) (: 쇠 철) ]
  • 발안중정(拔眼中釘) : 눈 속의 못을 뽑는다는 뜻으로, 눈에 박힌 못을 뽑듯이 눈에 가시 같은 간신을 제거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뺄 발) (: 눈 안) (: 가운데 중) (: 못 정)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망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경정용 획순 이미지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순치보거(脣齒輔車) :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입술 순) (: 이 치) (: 도울 보) (: 수레 거) ]
  • 자승자박(自繩自縛) :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스스로 자) (: 노끈 승) (: 스스로 자) (: 묶을 박) ]
  • 퇴경정용(槌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도로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엄하게 다스리지 아니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하거나 도리어 들고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던질 퇴)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순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경정용 획순 이미지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낯 면) (: 좇을 종) (: 배 복) (: 등 배) ]
  • 도행역시(倒行逆施) : 차례나 순서를 바꾸어서 행함. [ (: 넘어질 도) (: 갈 행) (: 거스를 역) (: 베풀 시) ]

[엄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 획순 이미지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 길 장) (: 어릴 유) (: 있을 유) (: 차례 서) ]
  •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몽치 추) (: 가벼울 경) (: 못 정) (: 솟을 용) ]
  • 막엄지지(莫嚴之地) : 더할 바 없이 엄숙한 곳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앞이나 임금이 거처하는 곳을 이르는 말. [ (: 없을 막) (: 엄할 엄) (: 갈 지) (: 땅 지)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윗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 획순 이미지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 위 상) (: 당길 원) (: 아래 하) (: 옮을 추)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 덜 손) (: 위 상) (: 더할 익) (: 아래 하) ]
  • 농암(聾暗)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 하당복지(下堂伏地)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 아래 하) (: 집 당) (: 엎드릴 복) (: 땅 지) ]

[아랫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 획순 이미지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 위 상) (: 당길 원) (: 아래 하) (: 옮을 추)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 덜 손) (: 위 상) (: 더할 익) (: 아래 하) ]
  • 농암(聾暗)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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