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파양 (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麻姑爬痒 한자 뜻 풀이
- 麻(삼 마) : 삼, 삼실로 만든 옷감이나 옷의 총칭, 조칙(詔勅), 참깨, 마비되다. 지붕 처마나 언덕에 껍질을 벗긴 삼을 햇빛에 말리려고 펼쳐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
- 姑(시어미 고) : 시어미, 고모, 여자의 통칭, 잠시, 어조사. 본래 '시어머니'의 의미로 만든 글자인데, 문장 속에서 부사로 사용될 때, '우선', '잠시'의 의미로 쓰임
- 爬(긁을 파) : 긁다, 기다, 잡다, 바닥에 몸을 대고 기어감, 손톱으로 긁다. 손톱으로 '긁다'는 의미. '巴(파)'는 발음
- 痒(가려울 양) : 가렵다, 앓다, 걱정하여 속을 끓임, 옴, 상처(傷處). 걱정하고 속을 끓이다는 의미. 후에 상처나 가려움의 의미 파생. '羊(양)'은 발음
[姑] 시어미 고 (시어미, 고모, 여자의 통칭, 잠시, 어조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존고(尊姑) :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尊: 높을 존) (姑: 시어미 고) ]
-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爬: 긁을 파) (痒: 가려울 양) ]
- 고모(姑母) : (1)아버지의 누이. (2)아버지의 누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姑: 시어미 고) (母: 어미 모) ]
[爬] 긁을 파 (긁다, 기다, 잡다, 바닥에 몸을 대고 기어감, 손톱으로 긁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爬: 긁을 파) (痒: 가려울 양) ]
- 격화파양(隔靴爬癢)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는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 (隔: 사이 뜰 격) (靴: 가죽신 화) (爬: 긁을 파) (癢: 가려울 양) ]
- 파라척결(爬羅剔抉) : (1)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2)숨은 인재를 찾아냄. (3)남의 흠을 들추어냄. [ (爬: 긁을 파) (羅: 그물 라) (剔: 바를 척) (抉: 도려낼 결) ]
[痒] 가려울 양 (가렵다, 앓다, 걱정하여 속을 끓임, 옴, 상처(傷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爬: 긁을 파) (痒: 가려울 양) ]
- 마고소양(麻姑搔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搔: 긁을 소) (痒: 가려울 양) ]
- 통양상관(痛痒相關) : 아픔과 가려움도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痛: 아플 통) (痒: 가려울 양) (相: 서로 상) (關: 빗장 관) ]
[麻] 삼 마 (삼, 삼실로 만든 옷감이나 옷의 총칭, 조칙(詔勅), 참깨, 마비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爬: 긁을 파) (痒: 가려울 양) ]
- 봉생마중불부자직(蓬生麻中不扶自直) :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 (蓬: 쑥 봉) (生: 날 생) (麻: 삼 마) (中: 가운데 중) (不: 아니 불) (扶: 도울 부) (自: 스스로 자) (直: 곧을 직) ]
- 쾌도난마(快刀亂麻)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刀: 칼 도) (麻: 삼 마)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선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爬: 긁을 파) (痒: 가려울 양) ]
- 태을선녀(太乙仙女) : 하늘에 있는 선녀. [ (太: 클 태) (乙: 새 을) (仙: 신선 선) (女: 여자 녀) ]
- 선녀사범(仙女思凡) : 선녀가 속계(俗界)를 그리워한다는 뜻. [ (仙: 신선 선) (女: 여자 녀) (思: 생각할 사) (凡: 무릇 범) ]
[손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고파양(麻姑爬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爬: 긁을 파) (痒: 가려울 양) ]
- 마고소양(麻姑搔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麻: 삼 마) (姑: 시어미 고) (搔: 긁을 소) (痒: 가려울 양) ]
- 파라척결(爬羅剔抉) : (1)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2)숨은 인재를 찾아냄. (3)남의 흠을 들추어냄. [ (爬: 긁을 파) (羅: 그물 라) (剔: 바를 척) (抉: 도려낼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