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무지 (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呼訴無地 한자 뜻 풀이
- 呼(부를 호) : 부르다, 부르짖다, 숨을 내쉬다, 아아, 큰 소리를 냄. 오라고 '부르다'는 의미에서 '호통치다'나 '숨쉬다', 또 감탄사 '아!' 등 파생. '乎(호)'는 발음
- 訴(하소연할 소) : 하소연하다, 헐뜯다, 배척함, 송사(訟事)하다, 하소연. '하소연하고 알리다'는 의미에서 '송사하다' 등 파생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地(땅 지) : 땅, 국토, 곳, 지체, 토지의 신(神).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呼] 부를 호 (부르다, 부르짖다, 숨을 내쉬다, 아아, 큰 소리를 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指: 손가락 지) (呼: 부를 호) (之: 갈 지) (間: 틈 간) ]
- 호천불문(呼天不聞)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呼: 부를 호)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
- 호소무지(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산호만세(山呼萬歲)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山: 메 산) (呼: 부를 호) (萬: 일만 만) (歲: 해 세) ]
- 호래초거(呼來招去) : 불러오고 불러 감. [ (呼: 부를 호) (來: 올 래) (招: 부를 초) (去: 갈 거) ]
[地] 땅 지 (땅, 국토, 곳, 지체, 토지의 신(神))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지지평(天地之平) : 천지가 공평한 일. [ (天: 하늘 천) (地: 땅 지) (之: 갈 지) (平: 평평할 평) ]
- 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 :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 (天: 하늘 천) (時: 때 시)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地: 땅 지) (利: 날카로울 리) (地: 땅 지) (利: 날카로울 리)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人: 사람 인) (和: 고를 화)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訴] 하소연할 소 (하소연하다, 헐뜯다, 배척함, 송사(訟事)하다, 하소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원여소(如怨如訴)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 (如: 같을 여) (怨: 원망할 원) (如: 같을 여) (訴: 하소연할 소) ]
- 호소무지(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호소무처(呼訴無處) :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處: 머무를 처) ]
[사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소무지(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
- 시비곡직(是非曲直)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
[원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소무지(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통입골수(痛入骨髓)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골수에 깊이 사무침. [ (痛: 아플 통)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만시지탄(晩時之歎) : 때늦은 탄식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거나 시기(기회)를 놓친 탄식을 이르는 말. [ (晩: 늦을 만) (時: 때 시)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
- 각골지통(刻骨之痛)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함.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之: 갈 지) (痛: 아플 통) ]
- 호소무처(呼訴無處) :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處: 머무를 처) ]
[호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원여소(如怨如訴)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 (如: 같을 여) (怨: 원망할 원) (如: 같을 여) (訴: 하소연할 소) ]
- 호소무지(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地: 땅 지) ]
- 이두창지(以頭搶地) : 머리를 땅에 대고 비빈다는 뜻으로, 무엇을 호소하거나 잘못을 뉘우쳐 용서를 빎을 이르는 말. [ (以: 써 이) (頭: 머리 두) (搶: 닿을 창) (地: 땅 지) ]
- 호소무처(呼訴無處) :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곳이 없음. [ (呼: 부를 호) (訴: 하소연할 소) (無: 없을 무) (處: 머무를 처) ]
- 무고지민(無告之民) : (1)의지할 데 없는 늙은이나 어린이. (2)어디다 호소할 데가 없는 어려운 백성. [ (無: 없을 무) (告: 알릴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