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무진장: 無盡藏

무진장 (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無盡藏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盡(다할 진) : 다하다, 진력(盡力)하다, 정성, 죄다, 멋대로.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皿]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를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火]의 모양이 아님
  • 藏(감출 장) : 감추다, 곳집, 간직함, 품다, 저장하다. 깊이 속에 감춘다는 의미에서 '저장하다'는 뜻을 생성함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盡] 다할 진 (다하다, 진력(盡力)하다, 정성, 죄다, 멋대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신진화멸 획순 이미지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 쓸 고) (: 다할 진) (: 달 감) (: 올 래) ]
  • 산진수궁(山盡水窮)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다할 진) (: 물 수) (: 다할 궁) ]
  • 진일지력(盡日之力) : 종일토록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 [ (: 다할 진) (: 날 일) (: 갈 지) (: 힘 력) ]

[藏] 감출 장 (감추다, 곳집, 간직함, 품다, 저장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진장 획순 이미지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용행사장(用行舍藏) :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 쓸 용) (: 갈 행) (: 둘 사) (: 감출 장)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감출 장) (: 머리 두) (: 숨을 은) (: 꼬리 미) ]
  • 면리장침(綿裏藏針)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 속 리) (: 감출 장) (: 바늘 침) ]
  • 노미장두(露尾藏頭) :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꼬리 미) (: 감출 장) (: 머리 두) ]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막막 획순 이미지 호호막막(浩浩漠漠)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 (: 넓을 호) (: 넓을 호) (: 사막 막) (: 사막 막) ]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 가는 털 호) (: 끝 말) (: 할 위) (: 언덕 구) (: 메 산)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아래 하) (: 떨어질 락)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 획순 이미지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 지름길 경) (: 뜻 정) (: 곧을 직) (: 갈 행)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 법 법) (: 예 고) (: 비롯할 창) (: 새 신)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간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명지지 획순 이미지 명명지지(冥冥之志) :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여 외부(外部)에 드러내지 않고 힘쓰는 뜻. [ (: 어두울 명) (: 어두울 명) (: 갈 지) (: 뜻 지)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존심양성(存心養性)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 있을 존) (: 마음 심) (: 기를 양) (: 성품 성) ]
  • 영세불망(永世不忘) : 영원히 잊지 아니함. [ (: 길 영) (: 인간 세) (: 아니 불) (: 잊을 망) ]
  • 도청도설(道聽塗說)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논어≫의 <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 (: 길 도) (: 들을 청) (: 진흙 도) (: 말씀 설) ]

[광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진장 획순 이미지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 (: 검을 현) (: 갈 지) (: 또 우) (: 검을 현) ]
  • 무량세계(無量世界) : 한없이 크고 넓은 세계. [ (: 없을 무) (: 헤아릴 량) (: 인간 세) (: 지경 계) ]
  • 무량무변(無量無邊) :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헤아릴 량) (: 없을 무) (: 가 변) ]

[무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진장 획순 이미지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동산금혈(銅山金穴) : 구리 산과 금으로 된 굴이라는 뜻으로, 풍성한 자원이나 재원을 이르는 말. [ (: 구리 동) (: 메 산) (: 쇠 금) (: 구멍 혈) ]
  • 자무량심(慈無量心) : 사무량심(四無量心)의 하나. 무진(無瞋)을 근본으로 하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을 이른다. [ (: 사랑 자) (: 없을 무) (: 헤아릴 량) (: 마음 심) ]

[불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진장 획순 이미지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 모든 제) (: 갈 행) (: 없을 무) (: 항상 상) ]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 써 이) (: 마음 심) (: 전할 전) (: 마음 심) ]
  • 적멸지도(寂滅之道) :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 (: 고요할 적) (: 멸망할 멸) (: 갈 지) (: 길 도) ]
  • 애별리고(愛別離苦)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 (: 사랑 애) (: 나눌 별) (: 떠날 리) (: 쓸 고) ]

[창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균도름 획순 이미지 경균도름(傾囷倒廩)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 기울 경) (: 곳집 균) (: 넘어질 도) (: 곳집 름)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망국부고(亡國富庫) :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 잃을 망) (: 나라 국) (: 가멸 부) (: 곳집 고) ]
  • 봉고파직(封庫罷職)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 (: 봉할 봉) (: 곳집 고) (: 그만둘 파) (: 벼슬 직) ]
  • 반류반분(半留半分) : 환곡 따위를 반은 창고에 남겨 두고 반은 나누어 줌. [ (: 반 반) (: 머무를 류) (: 반 반) (: 나눌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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