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일 일요일

아편: 阿偏

아편 (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阿偏 한자 뜻 풀이

  • 阿(언덕 아) : 언덕, 호칭, 구릉, 남을 부를 때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성이나 이름 위에 붙이는 말, 구석. 본래 '언덕'의 의미인데, 후에 굽은 성질에 의해 '아부하다'는 의미를 파생함
  • 偏(치우칠 편) : 치우치다, 궁벽한 곳, 외곬으로, 변, 한쪽으로 기욺.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의미에서 신체의 반이 병드는 것까지 생성. 扁(편)은 발음 역할


[偏] 치우칠 편 (치우치다, 궁벽한 곳, 외곬으로, 변, 한쪽으로 기욺)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욕편정 획순 이미지 사욕편정(邪慾偏情) : 바른 도리에 어긋나는 온갖 정욕. 음욕, 방종 따위를 이른다. [ (: 간사할 사) (: 욕심 욕) (: 치우칠 편) (: 뜻 정)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 아니 불) (: 치우칠 편) (: 아닌가 부) (: 무리 당) ]
  • 무편무당(無偏無黨) : '무편무당하다'의 어근. [ (: 없을 무) (: 치우칠 편) (: 없을 무) (: 무리 당) ]
  • 무사무편(無私無偏) : 사심(私心)이나 편파(偏頗)됨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공평(公平)함을 이르는 말. [ (: 없을 무) (: 사사 사) (: 없을 무) (: 치우칠 편) ]

[阿] 언덕 아 (언덕, 호칭, 구릉, 남을 부를 때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성이나 이름 위에 붙이는 말, 구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편 획순 이미지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 아부(阿父) :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 (: 언덕 아) (: 아비 부) ]
  • 아모(阿母) : (1)예전에, '어머니'를 정답게 이르던 말. (2)예전에, '유모'를 정답게 이르던 말. [ (: 언덕 아) (: 어미 모) ]
  • 어이아이(於異阿異)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 어조사 어) (: 다를 이) (: 언덕 아) (: 다를 이) ]
  • 도지태아(倒持太阿) : 칼을 거꾸로 잡고 자루를 남에게 준다는 뜻으로, 남에게 이롭게 해 주고 오히려 자기(自己)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 (: 넘어질 도) (: 가질 지) (: 클 태) (: 언덕 아) ]

[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두일미 획순 이미지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 서로 상) (: 고를 화) (: 팔 매) ]

[아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저척이 획순 이미지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 불꽃 염) (: 서늘할 량) (: 인간 세) (: 모양 태) ]
  • 요미걸련(搖尾乞憐)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 흔들릴 요) (: 꼬리 미) (: 빌 걸) (: 불쌍히여길 련) ]

[한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편 획순 이미지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 글월 문) (: 바탕 질) (: 빛날 빈) (: 빛날 빈) ]
  • 반면미인(半面美人) : 측면에서 얼굴의 한쪽 면만을 그린 미인의 그림. [ (: 반 반) (: 낯 면) (: 아름다울 미) (: 사람 인) ]
  • 순치보거(脣齒輔車) :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입술 순) (: 이 치) (: 도울 보) (: 수레 거) ]
  • 반벽강산(半壁江山) : (1)절벽에 둘러싸인 산수. (2)한쪽 구석에 치우쳐 있는 외진 고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반 반) (: 벽 벽) (: 강 강) (: 메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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