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동 (伏地不動) :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주어진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몸을 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伏地不動 한자 뜻 풀이
- 伏(엎드릴 복) : 엎드리다, 기다, 알을 품다, 엎어짐, 굴복하다. 개가 사람 옆에서 엎드려 따르는 모양에서 '엎드리다', '복종하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地(땅 지) : 땅, 국토, 곳, 지체, 토지의 신(神).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不(아닌가 부)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動(움직일 동) : 움직이다, 놀라다, 변하다, 생기다, 다투다. 무거운 것[重]을 힘[力]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不] 아닌가 부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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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伏] 엎드릴 복 (엎드리다, 기다, 알을 품다, 엎어짐, 굴복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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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모구구(伏慕區區) :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 (伏: 엎드릴 복) (慕: 그리워할 모) (區: 갈피 구) (區: 갈피 구) ]
[動] 움직일 동 (움직이다, 놀라다, 변하다, 생기다, 다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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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향부동(暗香浮動) : 그윽한 향기가 은은히 떠돎. [ (暗: 어두울 암) (香: 향기 향) (浮: 뜰 부) (動: 움직일 동) ]
[地] 땅 지 (땅, 국토, 곳, 지체, 토지의 신(神))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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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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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대처]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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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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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안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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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지신(社稷之臣) : 나라의 편안함과 위태함, 존속과 멸망을 맡은 중신(重臣). [ (社: 토지신 사) (稷: 기장 직)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일관]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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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사세(常山蛇勢) :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常: 항상 상) (山: 메 산) (蛇: 뱀 사) (勢: 기세 세) ]
[자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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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처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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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