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담성 (殺氣膽盛) : 살기가 있어서 무엇이라도 무섭지 않음.
殺氣膽盛 한자 뜻 풀이
- 殺(죽일 살) : 죽이다, 덜다, 저밈, 베다, 제거하다. 해를 끼치는 미상의 동물을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의미의 글자. 부수가 '몽둥이(수)'
- 氣(기운 기) : 기운, 숨기, 하늘에 나타나는 조짐, 오관(五官)에 닿되 형체가 없는 현상, 자연계에 일어나는 현상.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 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米(미)'는 발음 작용
- 膽(쓸개 담) : 쓸개, 담력, 간이 크다, 마음, 닦다. '쓸개'의 의미에서 '담력' 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
- 盛(담을 성) : 담다, 성하다, 제상에 차려 놓은 음식, 바리, 이루다. 그릇에 가득 채운 것에서 '성하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成(성)은 발음으로도 사용함
[殺] 죽일 살 (죽이다, 덜다, 저밈, 베다, 제거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氣] 기운 기 (기운, 숨기, 하늘에 나타나는 조짐, 오관(五官)에 닿되 형체가 없는 현상, 자연계에 일어나는 현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평단지기(平旦之氣)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平: 평평할 평) (旦: 아침 단) (之: 갈 지) (氣: 기운 기) ]
[盛] 담을 성 (담다, 성하다, 제상에 차려 놓은 음식, 바리, 이루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기담성(殺氣膽盛) : 살기가 있어서 무엇이라도 무섭지 않음. [ (殺: 죽일 살) (氣: 기운 기) (膽: 쓸개 담) (盛: 담을 성) ]
[膽] 쓸개 담 (쓸개, 담력, 간이 크다, 마음, 닦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무엇]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기담성(殺氣膽盛) : 살기가 있어서 무엇이라도 무섭지 않음. [ (殺: 죽일 살) (氣: 기운 기) (膽: 쓸개 담) (盛: 담을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