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회아유이포아 (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腹以懷我乳以哺我 한자 뜻 풀이
- 腹(배 복) : 배, 안다, 두텁다, 품에 안음, 가슴 부분 아래쪽의 내장을 싸고 있는 부분. '肉(육)'으로 사람의 '배'를 의미함. 오른쪽은 발음
- 以(써 이) :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본래 '그만두다'는 '已(이)'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人'을 1더함
- 懷(품을 회) : 품다, 품, 마음, 길들이다, 편안히 하다.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懷抱(회포), 懷古(회고)
- 我(나 아) :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창과 같은 무기를 들고 있는 모양인데, 몸을 구부려 자신을 드러내는 의미[施身謂自]에서 '자신'의 의미를 파생함
- 乳(젖 유) : 젖, 젖 먹이다, 낳다, 양육함, 젖퉁이에서 분비되는 액체. 아이를 품에 안고 적을 먹이는 모양에서 '젖'의 의미 생성. '乙(을)'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이고 의미는 어머니의 등과 엉덩이 모양임
- 以(써 이) :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본래 '그만두다'는 '已(이)'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人'을 1더함
- 哺(먹일 포) : 먹이다, 먹다, 입 안에 머금은 음식물, 먹여 기름, 음식을 입 속에 머금음. 배불리 먹는다는 의미에서 '먹다', '먹이다' 의미 생성
- 我(나 아) :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창과 같은 무기를 들고 있는 모양인데, 몸을 구부려 자신을 드러내는 의미[施身謂自]에서 '자신'의 의미를 파생함
[乳] 젖 유 (젖, 젖 먹이다, 낳다, 양육함, 젖퉁이에서 분비되는 액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황구유아(黃口乳兒)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兒: 아이 아) ]
- 황구유취(黃口乳臭)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臭: 냄새 취) ]
- 유취미간(乳臭未干) : 젖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적어 무슨 일에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乳: 젖 유) (臭: 냄새 취) (未: 아닐 미) (干: 방패 간) ]
- 고독촉유(孤犢觸乳) : 어미 없는 송아지가 젖을 구한다는 뜻으로, 외로운 사람이 돌보아 줄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이르는 말. [ (孤: 외로울 고) (犢: 송아지 독) (觸: 닿을 촉) (乳: 젖 유) ]
[以] 써 이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사민이시(使民以時)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使: 부릴 사) (民: 백성 민) (以: 써 이) (時: 때 시) ]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哺] 먹일 포 (먹이다, 먹다, 입 안에 머금은 음식물, 먹여 기름, 음식을 입 속에 머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 토포악발(吐哺握髮) :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吐: 토할 토) (哺: 먹일 포) (握: 쥘 악) (髮: 터럭 발) ]
- 토포착발(吐哺捉髮) :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吐: 토할 토) (哺: 먹일 포) (捉: 잡을 착) (髮: 터럭 발) ]
- 반포(反哺) :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
[懷] 품을 회 (품다, 품, 마음, 길들이다, 편안히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피갈회옥(被褐懷玉)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被: 이불 피) (褐: 털옷 갈) (懷: 품을 회) (玉: 구슬 옥) ]
- 여자선회(女子善懷) : 여자(女子)는 무슨 생각에 잠기기를 잘함. [ (女: 너 여) (子: 아들 자) (善: 착할 선) (懷: 품을 회) ]
- 회벽유죄(懷璧有罪)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懷: 품을 회) (璧: 둥근 옥 벽) (有: 있을 유) (罪: 허물 죄) ]
[我] 나 아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忘: 잊을 망) (我: 나 아)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아예서직(我藝黍稷)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我: 나 아) (藝: 재주 예) (黍: 기장 서) (稷: 기장 직) ]
[腹] 배 복 (배, 안다, 두텁다, 품에 안음, 가슴 부분 아래쪽의 내장을 싸고 있는 부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사리사복(私利私腹)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私: 사사 사) (利: 날카로울 리) (私: 사사 사) (腹: 배 복)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同: 한가지 동) (腹: 배 복) (兄: 맏 형) ]
- 할고충복(割股充腹)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割: 나눌 할) (股: 넓적다리 고) (充: 찰 충) (腹: 배 복) ]
- 복배수적(腹背受敵) : 앞뒤로 적을 만남. [ (腹: 배 복) (背: 등 배) (受: 받을 수) (敵: 원수 적) ]
[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할고충복(割股充腹)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割: 나눌 할) (股: 넓적다리 고) (充: 찰 충) (腹: 배 복)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飽: 배부를 포) (飫: 포식할 어) (烹: 삶을 팽) (宰: 벼슬아치 재) ]
- 만식당육(晩食當肉) :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 (晩: 늦을 만) (食: 밥 식) (當: 마땅할 당) (肉: 고기 육) ]
[젖]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유취미간(乳臭未干) : 젖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적어 무슨 일에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乳: 젖 유) (臭: 냄새 취) (未: 아닐 미) (干: 방패 간) ]
- 고독촉유(孤犢觸乳) : 어미 없는 송아지가 젖을 구한다는 뜻으로, 외로운 사람이 돌보아 줄 사람을 구하는 것을 이르는 말. [ (孤: 외로울 고) (犢: 송아지 독) (觸: 닿을 촉) (乳: 젖 유) ]
[먹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鳥: 새 조)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 자오(慈烏)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慈: 사랑 자) (烏: 까마귀 오) ]
- 계목쟁식(鷄鶩爭食) :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鷄: 닭 계) (鶩: 집오리 목) (爭: 다툴 쟁) (食: 밥 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