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우감 (減之又減) : 덜어 낸 데에서 또 덞.
減之又減 한자 뜻 풀이
- 減(덜 감) : 덜다, 다하다, 줄다, 손상하다, 지치다. 물을 빼서 줄인다는 의미에서 '덜다', '줄다' 등의 의미 생성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又(또 우) : 또, 또 하다, 조자(助字), 돕다, 오른쪽. 오른손에 손가락까지 간략화해서 본뜬 글자로 손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행위나 상대의 표현에 사용됨
- 減(덜 감) : 덜다, 다하다, 줄다, 손상하다, 지치다. 물을 빼서 줄인다는 의미에서 '덜다', '줄다' 등의 의미 생성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又] 또 우 (또, 또 하다, 조자(助字), 돕다, 오른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 (玄: 검을 현) (之: 갈 지) (又: 또 우) (玄: 검을 현) ]
- 박지우박(薄之又薄) : 더할 나위 없이 박함. [ (薄: 엷을 박) (之: 갈 지) (又: 또 우) (薄: 엷을 박) ]
- 삼년불비우불명(三年不飛又不鳴)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 (三: 석 삼) (年: 해 년) (不: 아니 불) (飛: 날 비) (又: 또 우) (不: 아니 불) (鳴: 울 명) ]
- 겸지우겸(兼之又兼) : 여러 가지를 겸한 위에 다른 것을 또 겸함. [ (兼: 겸할 겸) (之: 갈 지) (又: 또 우) (兼: 겸할 겸) ]
- 감지우감(減之又減) : 덜어 낸 데에서 또 덞. [ (減: 덜 감) (之: 갈 지) (又: 또 우) (減: 덜 감) ]
[減] 덜 감 (덜다, 다하다, 줄다, 손상하다, 지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減: 덜 감) (膳: 반찬 선) (撤: 거둘 철) (樂: 풍류 악) ]
- 십년감수(十年減壽) :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 (十: 열 십) (年: 해 년) (減: 덜 감) (壽: 목숨 수) ]
- 감사정배(減死定配) : 죽을죄를 지은 죄인을 처형하지 아니하고, 장소를 지정하여 귀양을 보내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定: 정할 정) (配: 짝 배) ]
- 감사도배(減死島配) : 죽을죄를 지은 죄인을 처형하는 대신 섬으로 귀양 보내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島: 섬 도) (配: 짝 배) ]
- 감지우감(減之又減) : 덜어 낸 데에서 또 덞. [ (減: 덜 감) (之: 갈 지) (又: 또 우) (減: 덜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