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부체 (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魂不附體 한자 뜻 풀이
- 魂(넋 혼) : 넋, 마음, 많은 모양, 정신, 생각. 사람의 정신을 주관하는 넋의 의미. '魄(백)'은 육체 주관 넋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附(붙을 부) : 붙다, 알을 까다, 부화(孵化)함, 붙이다, 합사(合祀)하다. 언덕을 기어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붙다'는 의미 생성
- 體(몸 체) : 몸, 사지(四肢), 모양, 근본, 법.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出: 날 출) (給: 넉넉할 급) ]
[附] 붙을 부 (붙다, 알을 까다, 부화(孵化)함, 붙이다, 합사(合祀)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體: 몸 체)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附: 붙을 부) (和: 고를 화) (同: 한가지 동) ]
- 혼불부신(魂不附身)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身: 몸 신) ]
- 반룡부봉(攀龍附鳳) : 훌륭한 임금을 좇아서 공명을 세움. 용과 봉은 임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攀: 더위잡을 반) (龍: 용 룡) (附: 붙을 부) (鳳: 봉새 봉) ]
- 뇌동부화(雷同附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同: 한가지 동) (附: 붙을 부) (和: 고를 화) ]
[體] 몸 체 (몸, 사지(四肢), 모양, 근본,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體: 몸 체)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계체지군(繼體之君) :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 (繼: 이을 계) (體: 몸 체) (之: 갈 지) (君: 임금 군) ]
- 물아일체(物我一體)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物: 만물 물) (我: 나 아) (一: 한 일) (體: 몸 체)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
[魂] 넋 혼 (넋, 마음, 많은 모양, 정신, 생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體: 몸 체) ]
- 혼불부신(魂不附身)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身: 몸 신) ]
- 소혼단장(消魂斷腸) :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消: 사라질 소) (魂: 넋 혼)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
- 무주고혼(無主孤魂) : 자손이나 모셔 줄 사람이 없어서 떠돌아다니는 외로운 혼령. [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孤: 외로울 고) (魂: 넋 혼) ]
[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體: 몸 체) ]
- 혼불부신(魂不附身)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身: 몸 신) ]
- 소혼단장(消魂斷腸) :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消: 사라질 소) (魂: 넋 혼)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
- 백산(魄散) :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魄: 넋 백) (散: 흩을 산) ]
- 무아몽중(無我夢中) :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我: 나 아) (夢: 꿈 몽) (中: 가운데 중) ]
[혼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體: 몸 체) ]
- 촉제화두견(蜀帝化杜鵑) : 촉의 임금이 두견이 되었다는 뜻으로, 촉 망제(望帝) 혼백이 화하여 두견새가 되었다는 전설. [ (蜀: 나라 이름 촉) (帝: 임금 제) (化: 화할 화) (杜: 팥배나무 두) (鵑: 소쩍새 견) ]
- 혼불부신(魂不附身)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不: 아니 불) (附: 붙을 부) (身: 몸 신) ]
- 가빈낙탁(家貧落魄) :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 (家: 집 가) (貧: 가난할 빈) (魄: 영락할 탁) ]
- 혼비백산(魂飛魄散)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飛: 날 비) (魄: 넋 백) (散: 흩을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