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란 (內憂外亂) : 내우외환(內憂外患).
內憂外亂 한자 뜻 풀이
- 內(안 내) : 안, 들이다, 여관(女官), 어느 범위 안, (나). 특정 공간으로 들어간다[入]는 의미를 표시한 글자로, 후에 '안'이라는 의미 생성
- 憂(근심 우) : 근심, 근심하다, 고통, 병, 친상(親喪). '面(면)'의 변형인 '얼굴'에 마음이 근심스러움을 덮고 있어 느리게 걷고 있다는 의미에서 '근심'의 의미 생성
- 外(바깥 외) :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치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亂(어지러울 란) : 어지럽다, 다스리다, 건너다, 함부로, 난리. 실타래가 물레에 얽혀있는 것을 칼로 자르는 모양에서 '어지럽다'는 의미 생성. '乙'은 칼날의 변형으로 봄
亂 (어지럽다, 다스리다, 건너다, 함부로, 난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중지란(自中之亂) :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 (自: 스스로 자)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亂: 어지러울 란) ]
- 봉두난발(蓬頭亂髮)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 (蓬: 쑥 봉) (頭: 머리 두) (髮: 터럭 발) ]
- 호사난량(胡思亂量) :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胡: 오랑캐 호) (思: 생각할 사) (量: 헤아릴 량) ]
- 치이불망란(治而不忘亂) :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 (治: 다스릴 치)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亂: 어지러울 란) ]
- 쾌도난마(快刀亂麻)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刀: 칼 도) (麻: 삼 마) ]
內 (안, 들이다, 여관(女官), 어느 범위 안, (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내외지간(內外之間) : 부부 사이. [ (內: 안 내) (外: 바깥 외) (之: 갈 지) (間: 틈 간) ]
- 내무주장(內無主張) :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 (內: 안 내)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張: 베풀 장) ]
- 내부외빈(內富外貧) :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듯하나 속은 부유(富裕)함을 이르는 말. [ (內: 안 내) (富: 가멸 부) (外: 바깥 외) (貧: 가난할 빈) ]
-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內: 안 내) (紛: 어지러울 분) ]
外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천만의외(千萬意外)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意: 뜻 의) (外: 바깥 외) ]
- 치신기외(置身其外)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置: 둘 치) (身: 몸 신) (其: 그 기) (外: 바깥 외) ]
憂 (근심, 근심하다, 고통, 병, 친상(親喪))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無: 없을 무) (憂: 근심 우) (樹: 나무 수)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낙생어우(樂生於憂) : 즐거움은 언제나 걱정하는 데서 나온다는 말. [ (生: 날 생) (於: 어조사 어) (憂: 근심 우) ]
- 만수우환(萬愁憂患) : 온갖 시름과 근심 걱정. [ (萬: 일만 만) (愁: 시름 수) (憂: 근심 우) (患: 근심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