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 월요일

십벌지목: 十伐之木

십벌지목 (十伐之木)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十伐之木 한자 뜻 풀이

  • 十(열 십) : 열, 열 번, 열 곱절, 완전하다, 전부. 남북의 'ᅵ'과 동서의 'ᅳ'이 서로 교차되어 합쳐 중앙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수(數)에서 모두 갖춘 '10'의 의미로 '열'이라는 뜻으로 설명함
  • 伐(칠 벌) : 치다, 베다, 공적, 자랑하다, 방패. 사람의 목에 창[戈(과)]을 대고 있는 모양에서 '자르다', '정벌하다'는 의미 생성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木(나무 목) : 나무, 오행(五行)의 첫째, 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기구, 널, 고랑·차꼬 등 형구(刑具).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片(편)과 爿(장)은 나무를 자른 양쪽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伐] 칠 벌 (치다, 베다, 공적, 자랑하다, 방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양방벌 획순 이미지 선양방벌(禪讓放伐)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 (: 봉선 선) (: 사양할 양) (: 놓을 방) (: 칠 벌) ]
  •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열 십) (: 칠 벌) (: 갈 지) (: 나무 목) ]
  • 동당벌이(同黨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 한가지 동) (: 무리 당) (: 칠 벌) (: 다를 이) ]
  • 극벌원욕(克伐怨慾) : 이기고자 하며, 제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원망하고 화를 내며, 탐욕하는 네 가지 나쁜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이길 극) (: 칠 벌) (: 원망할 원) (: 욕심 욕) ]
  • 벌성상은(伐性傷恩) :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그르치고, 은애(恩愛)의 정을 손상(損傷)함. [ (: 칠 벌) (: 성품 성) (: 다칠 상) (: 은혜 은) ]

[十] 열 십 (열, 열 번, 열 곱절, 완전하다, 전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세지습지우팔십 획순 이미지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 석 삼) (: 해 세) (: 갈 지) (: 익힐 습) (: 이를 지) (: 어조사 우) (: 여덟 팔) (: 열 십) ]
  •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열 십) (: 칠 벌) (: 갈 지) (: 나무 목) ]
  • 십목소시(十目所視)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열 십) (: 눈 목) (: 바 소) (: 볼 시) ]
  • 삼십육계(三十六計)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 석 삼) (: 열 십) (: 셀 계) ]
  • 십년감수(十年減壽) :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 (: 열 십) (: 해 년) (: 덜 감) (: 목숨 수) ]

[木] 나무 목 (나무, 오행(五行)의 첫째, 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기구, 널, 고랑·차꼬 등 형구(刑具))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 획순 이미지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나무 목) (: 함께 구) (: 썩을 후) ]
  • 원목경침(圓木警枕) :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둥글 원) (: 나무 목) (: 경계할 경) (: 베개 침) ]
  •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 :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 홀로 독) (: 나무 목) (: 아니 불) (: 이룰 성) (: 수풀 림)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결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마불사 획순 이미지 대마불사(大馬不死)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 큰 대) (: 말 마) (: 아니 불) (: 죽을 사) ]
  • 할고충복(割股充腹)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 나눌 할) (: 넓적다리 고) (: 찰 충) (: 배 복)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방합 방) (: 도요새 휼) (: 갈 지) (: 기세 세) ]
  •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열 십) (: 칠 벌) (: 갈 지) (: 나무 목) ]
  • 락엽귀근(落葉歸根) : (1)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결국은 자기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2)'낙엽귀근'의 북한어. [ (: 잎 엽) (: 돌아갈 귀) (: 뿌리 근) ]

[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조협수 획순 이미지 상조협수(上早莢樹)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 위 상) (: 일찍 조) (: 열매 협) (: 나무 수)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속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치망순역지 획순 이미지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 잴 측) (: 물 수) (: 깊을 심) (: 어두울 매) (: 사람 인) (: 마음 심) ]
  • 지부작족(知斧斫足) :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알 지) (: 도끼 부) (: 벨 작) (: 발 족) ]
  •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열 십) (: 칠 벌) (: 갈 지) (: 나무 목) ]
  • 적공지탑불휴(積功之塔不隳) :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속담(俗談)의 한역. [ (: 쌓을 적) (: 공 공) (: 갈 지) (: 탑 탑) (: 아니 불) (: 무너뜨릴 휴) ]

[유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십벌지목 획순 이미지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열 십) (: 칠 벌) (: 갈 지) (: 나무 목) ]
  • 포전인옥(抛塼引玉) : 병법에서, 좋아 보이거나 비슷해 보이는 미끼를 유인책으로 먼저 제시한 뒤에 여기에 속은 어리석은 적을 쳐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작전이나 전술을 이르는 말. [ (: 던질 포) (: 벽돌 전) (: 당길 인) (: 구슬 옥) ]
  •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 (: 소리 성) (: 동녘 동) (: 칠 격) (西: 서녘 서)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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