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지반 (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迷途知反 한자 뜻 풀이
- 迷(미혹할 미) : 미혹하다, 호리다, 미혹, 유혹(誘惑)함, 헷갈리다. 길이 너무 많아 '헤매다'는 의미. '米'는 발음 역할
- 途(길 도) : 길, 도로. 걸어다니는 길과 도로의 의미. 보통 '道(도)'보다는 작은 길의 의미로 사용함. '塗(도)'와 통용되어 사용함
- 知(알 지) :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反(돌이킬 반) :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反] 돌이킬 반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知] 알 지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예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迷] 미혹할 미 (미혹하다, 호리다, 미혹, 유혹(誘惑)함, 헷갈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途] 길 도 (길, 도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근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생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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