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중용 (庶幾中庸) :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庶幾中庸 한자 뜻 풀이
- 庶(뭇 서) : 뭇, 제거하다, 여러, 많다, 벼슬 없는 사람.
- 幾(기미 기) : 기미, 몇, 낌새, 위태하다, 거의.
- 中(가운데 중) : 가운데, 맞다, 마음, 치우침이 없는 것, 좋지도 나쁘지도 아니한 것.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하고, 후에 '적중(的中)하다'는 뜻도 파생
- 庸(쓸 용) : 쓰다, 공훈, 애쓰다, 늘, 법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려 '사용하다'는 의미 생성. '用(용)'은 발음으로도 사용됨
中 (가운데, 맞다, 마음, 치우침이 없는 것, 좋지도 나쁘지도 아니한 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몽중상심(夢中相尋) :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夢: 꿈 몽) (中: 가운데 중) (相: 서로 상) (尋: 찾을 심) ]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萬: 일만 만) (軍: 군사 군) (之: 갈 지) (中: 가운데 중)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幾 (기미, 몇, 낌새, 위태하다, 거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서기중용(庶幾中庸) :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 (庶: 뭇 서) (幾: 기미 기) (中: 가운데 중) (庸: 쓸 용) ]
- 서기지망(庶幾之望) : 거의 이루어질 듯한 희망. [ (庶: 뭇 서) (幾: 기미 기) (之: 갈 지) (望: 바랄 망) ]
- 기하급수(幾何級數) : (1)서로 이웃하는 항의 비(比)가 일정한 급수. 예를 들어 1+2+4+8+16+……, a+ar+ar²+…… 따위를 이른다. (2)증가하는 수나 양이 아주 많음을 이르는 말. [ (幾: 기미 기) (何: 어찌 하) (級: 등급 급) (數: 셀 수) ]
庶 (뭇, 제거하다, 여러, 많다, 벼슬 없는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서숙(庶叔) : 할아버지의 서자(庶子)를 숙부로서 이르는 말. [ (庶: 뭇 서) (叔: 아재비 숙) ]
- 서정쇄신(庶政刷新) : 여러 방면에서 정치 폐단을 고쳐 새롭게 함. [ (庶: 뭇 서) (政: 정사 정) (刷: 인쇄할 쇄) (新: 새 신) ]
- 서모(庶母) : (1)아버지의 첩. (2)'계모'의 방언. [ (庶: 뭇 서) (母: 어미 모) ]
- 서조모(庶祖母) : 할아버지의 첩. [ (庶: 뭇 서) (祖: 할아비 조) (母: 어미 모) ]
- 서기중용(庶幾中庸) :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 (庶: 뭇 서) (幾: 기미 기) (中: 가운데 중) (庸: 쓸 용) ]
庸 (쓰다, 공훈, 애쓰다, 늘, 법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서기중용(庶幾中庸) :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 (庶: 뭇 서) (幾: 기미 기) (中: 가운데 중) (庸: 쓸 용) ]
- 중용지도(中庸之道) :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평범함 속에서 찾는 진실한 도리. [ (中: 가운데 중) (庸: 쓸 용) (之: 갈 지) (道: 길 도)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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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阿: 언덕 아) (偏: 치우칠 편)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不: 아니 불) (偏: 치우칠 편) (不: 아닌가 부) (黨: 무리 당) ]
한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阿: 언덕 아) (偏: 치우칠 편)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文: 글월 문) (質: 바탕 질) (彬: 빛날 빈) (彬: 빛날 빈) ]
- 반면미인(半面美人) : 측면에서 얼굴의 한쪽 면만을 그린 미인의 그림. [ (半: 반 반) (面: 낯 면)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
- 순치보거(脣齒輔車) :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脣: 입술 순) (齒: 이 치) (輔: 도울 보) (車: 수레 거) ]
- 반벽강산(半壁江山) : (1)절벽에 둘러싸인 산수. (2)한쪽 구석에 치우쳐 있는 외진 고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半: 반 반) (壁: 벽 벽) (江: 강 강) (山: 메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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