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상전 (父子相傳)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父子相傳 한자 뜻 풀이
- 父(아비 부) : 아비, 남자의 미칭(美稱), 친족의 부로(父老)의 일컬음, 연로한 사람의 경칭(敬稱), 처음. ]의 결합으로 돌도끼나 채찍을 들고 가족을 거느리는 '가장(家長)'의 의미를 생성함
- 子(아들 자)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相(서로 상) : 서로, 보다, 타악기(打樂器)의 한 가지, 바탕, 따르다.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과 '정승' 등 의미 파생
- 傳(전할 전) : 전하다, 전기, 사람의 일대기, 전하여지다, 경전(經典)의 주해. 사람[人]에게 방적 기술[專(전)]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전하다' 생성
[傳] 전할 전 (전하다, 전기, 사람의 일대기, 전하여지다, 경전(經典)의 주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 만구전파(萬口傳播) : 많은 사람의 입을 통하여 온 세상에 널리 퍼짐. [ (萬: 일만 만) (口: 입 구) (傳: 전할 전) (播: 뿌릴 파) ]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 회색선전(灰色宣傳) : 확실한 출처나 근거는 밝히지 아니하고 아리송하게 하는 선전. [ (灰: 재 회)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子] 아들 자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父: 아비 부) (是: 옳을 시) (子: 아들 자)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孝: 효도 효) (子: 아들 자) (愛: 사랑 애) (日: 날 일) ]
- 취중무천자(醉中無天子) :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天: 하늘 천) (子: 아들 자) ]
[父] 아비 부 (아비, 남자의 미칭(美稱), 친족의 부로(父老)의 일컬음, 연로한 사람의 경칭(敬稱), 처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주(父主) :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父: 아비 부) (主: 주인 주) ]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父: 아비 부) (是: 옳을 시) (子: 아들 자) ]
- 아부(阿父) :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 (阿: 언덕 아) (父: 아비 부) ]
- 선숙부(先叔父) :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先: 먼저 선) (叔: 아재비 숙) (父: 아비 부) ]
- 양조부(養祖父) : 양자로 간 집의 할아버지. [ (養: 기를 양) (祖: 할아비 조) (父: 아비 부) ]
[相] 서로 상 (서로, 보다, 타악기(打樂器)의 한 가지, 바탕,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동악상조(同惡相助)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助: 도울 조)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따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牛: 소 우) (刀: 칼 도) (割: 나눌 할) (鷄: 닭 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비슷]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로동혈(偕老同穴)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偕: 함께 해) (老: 늙을 로) (同: 한가지 동) (穴: 구멍 혈) ]
- 난위형난위제(難爲兄難爲弟)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難: 어려울 난) (爲: 할 위) (兄: 맏 형) (難: 어려울 난) (爲: 할 위) (弟: 아우 제) ]
-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一: 한 일)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인자요산(仁者樂山) :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仁: 어질 인) (者: 놈 자) (樂: 좋아할 요) (山: 메 산) ]
- 각곡유목(刻鵠類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刻: 새길 각) (鵠: 고니 곡) (鶩: 집오리 목) ]
[생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吸: 숨들이쉴 흡) (風: 바람 풍) (飮: 마실 음) (露: 이슬 로)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성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낙락목목(落落穆穆) : 성격(性格)이 원만(圓滿)하여 모남이 없음. [ (落: 떨어질 락) (穆: 화목할 목) (穆: 화목할 목) ]
- 맹호출림(猛虎出林) :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猛: 사나울 맹) (虎: 범 호) (出: 날 출) (林: 수풀 림) ]
- 석전경우(石田耕牛) :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인내심 강하고 부지런한 성격을 이르는 말. [ (石: 돌 석) (田: 밭 전) (耕: 갈 경) (牛: 소 우) ]
- 부전자승(父傳子承)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 (父: 아비 부) (傳: 전할 전) (子: 아들 자) (承: 이을 승) ]
[습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순풍미속(淳風美俗) : 인정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이나 습관. [ (淳: 순박할 순) (風: 바람 풍) (美: 아름다울 미) (俗: 풍속 속)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聲: 소리 성) (異: 다를 이) (俗: 풍속 속) ]
- 부전자승(父傳子承)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 (父: 아비 부) (傳: 전할 전) (子: 아들 자) (承: 이을 승) ]
- 묵수(墨守)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墨: 먹 묵) (守: 지킬 수) ]
- 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이나 기풍. [ (美: 아름다울 미) (風: 바람 풍) (俗: 풍속 속) ]
[아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父: 아비 부) (是: 옳을 시) (子: 아들 자)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抱: 안을 포) (痛: 아플 통) (西: 서녘 서) (河: 강 이름 하) ]
- 부위자강(父爲子綱) :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父: 아비 부) (爲: 할 위) (子: 아들 자) (綱: 벼리 강) ]
- 적형(嫡兄) : 첩에게서 난 아들이 정실에게서 난 형을 이르는 말. [ (嫡: 큰마누라 적) (兄: 맏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