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표문려 (旌表門閭) :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旌表門閭 한자 뜻 풀이
- 旌(기 정) : 기, 절(節), 나타내다, 신(神)에게 바치는, 자르지 않은 풀, 사신(使臣)에게 신임의 표지(標識)로 주던 기.
- 表(겉 표) : 겉, 나타내다, 나타나다, 뛰어나다, 우두머리. 본래 毛(모)가 土(토)로 변함. 털을 안으로 받친 겉옷의 의미에서 '겉', '나타내다' 등의 의미 생성
- 門(문 문) :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힌 모양, '문' 의미를 지님.
- 閭(이문 려) : 이문(里門), 길에 세운 문, 문, 마을, 거리. 주(周)대의 25가구 마을의 '문'의 의미에서 '마을' 자체의 뜻으로 확대됨
[旌] 기 정 (기, 절(節), 나타내다, 신(神)에게 바치는, 자르지 않은 풀, 사신(使臣)에게 신임의 표지(標識)로 주던 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표문려(旌表門閭) :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 (旌: 기 정) (表: 겉 표) (門: 문 문) (閭: 이문 려) ]
[表] 겉 표 (겉, 나타내다, 나타나다, 뛰어나다, 우두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表: 겉 표) (裏: 속 리) (不: 아닌가 부) (同: 한가지 동) ]
[門] 문 문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閭] 이문 려 (이문(里門), 길에 세운 문, 문, 마을, 거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표문려(旌表門閭) :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 (旌: 기 정) (表: 겉 표) (門: 문 문) (閭: 이문 려) ]
- 의려지정(倚閭之情) : 자녀나 배우자가 돌아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 (倚: 의지할 의) (閭: 이문 려) (之: 갈 지) (情: 뜻 정) ]
- 아신만래의려후지(我身晩來椅閭侯之) : 내 몸이 늦게 올 때면 이문에 기대어 기다리심. [ (我: 나 아) (身: 몸 신) (晩: 늦을 만) (來: 올 래) (椅: 걸상 의) (閭: 이문 려) (侯: 제후 후) (之: 갈 지) ]
- 치서괴리려(治鼠壞里閭) : 쥐를 잡기 위하여 마을을 부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하기 위하여 큰일을 그르침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治: 다스릴 치) (鼠: 쥐 서) (壞: 무너질 괴) (里: 마을 리) (閭: 이문 려) ]
- 충려지경(充閭之慶) :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 (充: 찰 충) (閭: 이문 려) (之: 갈 지) (慶: 경사 경) ]
[열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천열녀(出天烈女) :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 (出: 날 출) (天: 하늘 천) (女: 여자 녀) ]
- 정표문려(旌表門閭) :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 (旌: 기 정) (表: 겉 표) (門: 문 문) (閭: 이문 려) ]
- 열불이경(烈不二更) : 열녀(烈女) 불경(不更) 이부(二夫). 열녀(烈女)는 두 번 시집가지 않는다는 의미. [ (不: 아니 불) (二: 두 이) (更: 고칠 경) ]
[정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문일침(頂門一針) :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頂: 정수리 정) (門: 문 문) (一: 한 일) (針: 바늘 침) ]
- 정표문려(旌表門閭) :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 (旌: 기 정) (表: 겉 표) (門: 문 문) (閭: 이문 려) ]
- 맹인직문(盲人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맹자직문(盲者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맹자정문(盲者正門) : 맹자가 정문을 바로 찾아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正: 바를 정) (門: 문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