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6일 수요일

부회: 傅會

부회 (傅會) : 부회(部會). (1)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2)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傅會 한자 뜻 풀이

  • 傅(스승 부) : 스승, 펴다, 곁에 있으면서 받들어 돌보는 사람, 베풂, 받들다. '스승'의 의미에서 '시중들다'나 '붙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會(모일 회) : 모이다, 모으다, 모임, 만나다, 합치다. 뚜껑 있는 그릇에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이다'는 의미 생성


[傅] 스승 부 (스승, 펴다, 곁에 있으면서 받들어 돌보는 사람, 베풂, 받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회 획순 이미지 부회(傅會) : 부회(部會). (1)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2)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 (: 스승 부) (: 모일 회) ]
  • 위호부익(爲虎傅翼) : 호랑이에게 날개를 붙여준다는 뜻으로, 위세(威勢) 있는 악인(惡人)에게 힘을 더해주어 더욱 맹위(猛威)를 떨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할 위) (: 범 호) (: 스승 부) (: 날개 익) ]
  • 목석불부(木石不傅) : 나무에도 돌에도 붙일 데가 없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 [ (: 나무 목) (: 돌 석) (: 아니 불) (: 스승 부) ]
  • 부생지론(傅生之論) : 이미 내린 사형 선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때에 감형을 주장하는 변론. [ (: 스승 부) (: 날 생) (: 갈 지) (: 의논할 론) ]

[會] 모일 회 (모이다, 모으다, 모임, 만나다, 합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자정리 획순 이미지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 모일 회) (: 놈 자) (: 정할 정) (: 떠날 리) ]
  • 취정회신(聚情會神) : 정신(精神)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 (: 모일 취) (: 뜻 정) (: 모일 회) (: 신 신) ]
  • 부회(傅會) : 부회(部會). (1)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2)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 (: 스승 부) (: 모일 회) ]
  • 천토회맹(踐土會盟) : 진(晉)나라 문공(文公)이 제후(諸侯)를 천토(踐土)에 모아, 주(周)나라의 천자(天子)를 공경(恭敬)하고 조공(朝貢)할 것을 맹세(盟誓)함. [ (: 밟을 천) (: 흙 토) (: 모일 회) (: 맹세 맹) ]
  • 하청지회(河淸之會) : 황하가 맑아지는 것 같은 만남이라는 뜻으로, 백년하청(百年河淸) 같은 만남처럼 드물게 만남을 비유하는 이르는 말. [ (: 강 이름 하) (: 맑을 청) (: 갈 지) (: 모일 회)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이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생상담 획순 이미지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날 생) (: 항상 상) (: 말씀 담) ]
  • 도학선생(道學先生) :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 길 도) (: 배울 학) (: 먼저 선) (: 날 생) ]
  • 부회(傅會) : 부회(部會). (1)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2)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 (: 스승 부) (: 모일 회) ]
  • 공리공론(空理空論) : 실천이 따르지 아니하는, 헛된 이론이나 논의. [ (: 빌 공) (: 다스릴 리) (: 빌 공) (: 의논할 론) ]
  • 탁상공론(卓上空論)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 (: 높을 탁) (: 위 상) (: 빌 공) (: 의논할 론) ]

[이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손손타 획순 이미지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 스스로 자) (: 덜 손) (: 덜 손) (: 다를 타) ]
  •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 알 지) (: 놈 자) (: 아니 불) (: 말씀 언) ]
  • 조문석사(朝聞夕死)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 아침 조) (: 들을 문) (: 저녁 석) (: 죽을 사) ]
  • 애매모호(曖昧模糊)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 (: 가릴 애) (: 어두울 매) (: 본뜰 모) (: 풀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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