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채선령 (畵采仙靈) :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畵采仙靈 한자 뜻 풀이
- 畵(그림 화) : 畫의 俗字. 밭의 경계를 '긋다'는 의미에서 사물의 경계나 한계를 정한다는 뜻 생성. 나중에 그림, '그리다'의 뜻으로도 사용. '긋다'는 의미는 '劃(획)'과 통용
- 采(캘 채) : 캐다, 채읍(采邑), 땀, 뽑음, 채취(採取)함. 손[爪(조)]으로 '비틀어 뜯거나 뿌리째 뽑는다'는 의미에서 '캐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手(수)를 더해 명확한 採(채)를 만듦.
- 仙(신선 선) : 신선, 신선스럽다, 선교(仙敎), 가볍게 나는 듯한 모양, 센트. 산에 살며 不老長生의 도를 닦는 사람의 의미로 '신선'이라 함
- 靈(신령 령) : 신령, 신령하다, 영혼, 정성, 마음. 신이 내려주는 신령스러운 은총의 의미에서 '신령'의 의미 생성
[仙] 신선 선 (신선, 신선스럽다, 선교(仙敎), 가볍게 나는 듯한 모양, 센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성선사(仙聖先師)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仙: 신선 선) (聖: 성스러울 성) (先: 먼저 선) (師: 스승 사) ]
- 태을선녀(太乙仙女) : 하늘에 있는 선녀. [ (太: 클 태) (乙: 새 을) (仙: 신선 선) (女: 여자 녀) ]
- 우화등선(羽化登仙)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 (羽: 깃 우) (化: 화할 화) (登: 오를 등) (仙: 신선 선)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地: 땅 지) (上: 위 상) (神: 신 신) (仙: 신선 선) ]
- 선녀사범(仙女思凡) : 선녀가 속계(俗界)를 그리워한다는 뜻. [ (仙: 신선 선) (女: 여자 녀) (思: 생각할 사) (凡: 무릇 범) ]
[畵] 그림 화 (畫의 俗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칠자불화(漆者不畵)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漆: 옻 칠) (者: 놈 자) (不: 아니 불) (畵: 그림 화) ]
- 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 :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 (畵: 그림 화) (虎: 범 호) (難: 어려울 난) (畵: 그림 화) (骨: 뼈 골) (知: 알 지) (人: 사람 인) (未: 아닐 미) (知: 알 지) (心: 마음 심) ]
[采] 캘 채 (캐다, 채읍(采邑), 땀, 뽑음, 채취(採取)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채국동리하(采菊東籬下)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采: 캘 채) (菊: 국화 국) (東: 동녘 동) (籬: 울타리 리) (下: 아래 하) ]
- 화채선령(畵采仙靈) :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 (畵: 그림 화) (采: 캘 채) (仙: 신선 선) (靈: 신령 령) ]
- 채신지우(采薪之憂) : 병이 들어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병(病)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采: 캘 채) (薪: 섶나무 신)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채색부정(采色不定) : 풍채(風采)와 안색(顔色)이 일정(一定)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금방 기뻐했다 금방 성냈다 함을 이르는 말. [ (采: 캘 채) (色: 빛 색)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박수갈채(拍手喝采) :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 [ (拍: 칠 박) (手: 손 수) (喝: 꾸짖을 갈) (采: 캘 채) ]
[靈] 신령 령 (신령, 신령하다, 영혼, 정성,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걸지령(人傑地靈) :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 (人: 사람 인) (傑: 뛰어날 걸) (地: 땅 지) (靈: 신령 령) ]
- 지령인걸(地靈人傑) :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 (地: 땅 지) (靈: 신령 령) (人: 사람 인) (傑: 뛰어날 걸) ]
- 복지심령(福至心靈) :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 (福: 복 복) (至: 이를 지) (心: 마음 심) (靈: 신령 령) ]
[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흔여열(男欣女悅) :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 (男: 사내 남) (欣: 기뻐할 흔) (女: 너 여) (悅: 기쁠 열)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그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칠자불화(漆者不畵)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漆: 옻 칠) (者: 놈 자) (不: 아니 불) (畵: 그림 화) ]
- 묵색창윤(墨色蒼潤)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墨: 먹 묵) (色: 빛 색) (蒼: 푸를 창) (潤: 젖을 윤) ]
- 와유강산(臥遊江山) : 누워서 강산을 노닌다는 뜻으로, 산수화를 보며 즐김을 이르는 말. [ (臥: 누울 와) (遊: 놀 유) (江: 강 강) (山: 메 산) ]
[신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걸지령(人傑地靈) :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 (人: 사람 인) (傑: 뛰어날 걸) (地: 땅 지) (靈: 신령 령) ]
- 부군(府君) : (1)죽은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2)부군당에 모신 신령. (3)경기 지역에서, 마을을 지키는 신을 이르는 말. [ (府: 곳집 부) (君: 임금 군) ]
- 부상(扶桑) :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 (扶: 도울 부) (桑: 뽕나무 상) ]
- 화채선령(畵采仙靈) :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 (畵: 그림 화) (采: 캘 채) (仙: 신선 선) (靈: 신령 령) ]
- 천지신명(天地神明) : 천지의 조화를 주재하는 온갖 신령.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神: 신 신) (明: 밝을 명) ]
[신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吸: 숨들이쉴 흡) (風: 바람 풍) (飮: 마실 음) (露: 이슬 로)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白: 흰 백) (日: 날 일) (飛: 날 비) (昇: 오를 승) ]
- 우화등선(羽化登仙)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 (羽: 깃 우) (化: 화할 화) (登: 오를 등) (仙: 신선 선) ]
- 학발동안(鶴髮童顔)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鶴: 학 학) (髮: 터럭 발) (童: 아이 동) (顔: 얼굴 안) ]
[채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채오친(戱綵娛親) :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 (戱: 놀 희) (綵: 비단 채) (娛: 즐길 오) (親: 친할 친) ]
- 화채선령(畵采仙靈) :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 (畵: 그림 화) (采: 캘 채) (仙: 신선 선) (靈: 신령 령) ]
- 회사후소(繪事後素)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마련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繪: 그림 회) (事: 일 사) (後: 뒤 후) (素: 흴 소) ]
- 수화수채(受和受采) : 받아들여 화합하고 받아들여 채색된다는 뜻으로, 단 맛은 다른 맛과 잘 조화되고, 흰색은 다른 색과 잘 조화된다는 의미에서 진실한 성품을 가진 사람은 예의를 잘 익혀 행할 수 있다는 의미를 비유한 말. [ (受: 받을 수) (和: 고를 화) (受: 받을 수) (采: 캘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