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斷腸) :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斷腸 한자 뜻 풀이
- 斷(끊을 단) : 끊다, 결단하다, 쪼개다, 단념하다, 베다. 도끼로 실타래를 자르는 의미에서 '끊다'는 의미 생성. 후에 '결단(決斷)'의 의미 파생
- 腸(창자 장) : 창자, 마음, 육부(六腑)의 하나, 기질(氣質), 위(胃)에서 항문(肛門)에 이르는, 가늘고 긴 소화 기관. 창자의 의미. 내장인 오장[五臟: 心(심장), 腎(신장), 肺(폐장), 肝(간장), 脾(비장)]과는 구별해서 육부[六腑:대장(大腸), 소장(小腸), 위(胃), 담(膽), 방광(膀胱), 삼초(三焦)] 중의 하나
[斷] 끊을 단 (끊다, 결단하다, 쪼개다, 단념하다, 베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단단상약(斷斷相約) : 서로 굳게 약속함. [ (斷: 끊을 단) (斷: 끊을 단) (相: 서로 상) (約: 묶을 약) ]
-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斷: 끊을 단) (機: 베틀 기) (之: 갈 지) (戒: 경계할 계)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腸] 창자 장 (창자, 마음, 육부(六腑)의 하나, 기질(氣質), 위(胃)에서 항문(肛門)에 이르는, 가늘고 긴 소화 기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냉장(冷腸) : 차가운 창자라는 뜻으로, 냉정하고 불친절한 마음이나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 (腸: 창자 장) ]
- 강장(剛腸) :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剛: 굳셀 강) (腸: 창자 장) ]
- 단장(斷腸) :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
[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경(佳境) : (1)한창 재미있는 판이나 고비. (2)경치가 좋은 곳. [ (佳: 아름다울 가) (境: 지경 경)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 북창삼우(北窓三友)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北: 북녘 북) (窓: 창 창) (三: 석 삼) (友: 벗 우) ]
- 단병접전(短兵接戰)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 (短: 짧을 단) (兵: 군사 병) (接: 사귈 접) (戰: 싸움 전) ]
- 창수(倡隨) : '부창부수(夫唱婦隨)'의 준말. [ (倡: 광대 창) (隨: 따를 수) ]
[슬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파체위소(破涕爲笑)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破: 깨뜨릴 파) (涕: 눈물 체) (爲: 할 위) (笑: 웃을 소) ]
-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興: 일 흥) (盡: 다할 진) (悲: 슬플 비) (來: 올 래) ]
- 행도지지(行道遲遲) :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 (行: 갈 행) (道: 길 도) (遲: 늦을 지) (遲: 늦을 지) ]
- 풍수지감(風樹之感)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樹: 나무 수) (之: 갈 지) (感: 느낄 감) ]
[창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냉장(冷腸) : 차가운 창자라는 뜻으로, 냉정하고 불친절한 마음이나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 (腸: 창자 장) ]
- 강장(剛腸) :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剛: 굳셀 강) (腸: 창자 장) ]
- 단장(斷腸) :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
- 양장소경(羊腸小徑) : 양의 창자처럼 구불구불 휘고 좁은 길이라는 뜻으로, 대학(大學) 입시나 입사 시험(試驗) 등(等)의 합격(合格)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羊: 양 양) (腸: 창자 장) (小: 작을 소) (徑: 지름길 경) ]
- 소혼단장(消魂斷腸) :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消: 사라질 소) (魂: 넋 혼)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
[괴로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 천고만난(千苦萬難) : 천 가지의 괴로움과 만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온갖 고난을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苦: 쓸 고) (萬: 일만 만) (難: 어려울 난) ]
-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淸: 맑을 청) (淨: 깨끗할 정) (土: 흙 토) ]
- 탄탄대로(坦坦大路) : (1)험하거나 가파른 곳이 없이 평평하고 넓은 큰길. (2)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순탄한 장래를 이르는 말. [ (坦: 평평할 탄) (坦: 평평할 탄) (大: 큰 대) (路: 길 로) ]
- 애별리고(愛別離苦)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 (愛: 사랑 애) (別: 나눌 별) (離: 떠날 리) (苦: 쓸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