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종참법 (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三鐘懺法 한자 뜻 풀이
- 三(석 삼) : 석, 자주, 세, 거듭, 셋.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鐘(종 종) : 종, 시계(時計), 쇠북, 악기의 한 가지. 금속으로 만든 '종'인 '쇠북'의 의미
- 懺(뉘우칠 참) : 뉘우치다, 저지른 잘못을 뉘우치고 고백함. 저지른 잘못을 마음으로 뉘우치고 고백한다는 의미. '韱(섬)'은 발음요소
- 法(법 법) : 법, 본받다, 법을 지키다, 나눗셈에서 나누는 쪽의 수, 프랑스. 물이 흘러가듯 순리대로 흘러가는 상황의 의미에서 '규범', '법' 등의 의미를 생성함
[三] 석 삼 (석, 자주, 세, 거듭, 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三: 석 삼) (分: 나눌 분) (鼎: 솥 정) (足: 발 족)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 석 삼) (水: 물 수) (甲: 갑옷 갑) (山: 메 산) ]
-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 석 삼) (豕: 돼지 시) (渡: 건널 도) (河: 강 이름 하) ]
-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再: 두 재) (三: 석 삼) (再: 두 재) (四: 넉 사) ]
[懺] 뉘우칠 참 (뉘우치다, 저지른 잘못을 뉘우치고 고백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참회멸죄(懺悔滅罪)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 (懺: 뉘우칠 참) (悔: 뉘우칠 회) (滅: 멸망할 멸) (罪: 허물 죄) ]
[法] 법 법 (법, 본받다, 법을 지키다, 나눗셈에서 나누는 쪽의 수, 프랑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 춘추필법(春秋筆法) :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이다. [ (春: 봄 춘) (秋: 가을 추) (筆: 붓 필) (法: 법 법) ]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야단법석(野壇法席) : 야외에서 크게 베푸는 설법의 자리. [ (野: 들 야) (壇: 단 단) (法: 법 법) (席: 자리 석) ]
- 변법자강(變法自疆) : 법령(法令)을 개혁(改革)하여 국력(國力)을 튼튼하게 함. [ (變: 변할 변) (法: 법 법) (自: 스스로 자) (疆: 지경 강) ]
[鐘] 종 종 (종, 시계(時計), 쇠북, 악기의 한 가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두고종례(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杜: 팥배나무 두) (槀: 마를 고) (鐘: 종 종) (隸: 종 례) ]
- 종명누진(鐘鳴漏盡) :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鐘: 종 종) (鳴: 울 명) (盡: 다할 진) ]
- 종고지락(鐘鼓之樂) :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 (鐘: 종 종) (鼓: 북 고)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무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생즉무생(生卽無生)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生: 날 생) (卽: 곧 즉) (無: 없을 무) (生: 날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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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權: 저울추 권) (謀: 꾀할 모) (術: 꾀 술) (數: 셀 수) ]
- 패입패출(悖入悖出) : 어그러지게 들어와 어그러지게 나간다는 뜻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은 또 그렇게 나가는 것처럼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역시 도리에 어그러진 갚음을 받는다는 말. [ (悖: 어그러질 패) (入: 들 입) (悖: 어그러질 패) (出: 날 출) ]
- 독수독과(毒樹毒果) :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毒: 독 독) (樹: 나무 수) (毒: 독 독) (果: 실과 과) ]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활인지방(活人之方)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活: 살 활) (人: 사람 인) (之: 갈 지) (方: 모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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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 풀 초) (木: 나무 목) (俱: 함께 구) (朽: 썩을 후)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明: 밝을 명) (鏡: 거울 경) (不: 아니 불) (疲: 피곤할 피) ]
[죄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설지옥(拔舌地獄) :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 (拔: 뺄 발) (舌: 혀 설) (地: 땅 지) (獄: 옥 옥) ]
- 멸죄생선(滅罪生善) : 현재의 죄장(罪障)을 없애고 후세의 선근(善根)을 일으킴. 또는 그런 일. [ (滅: 멸망할 멸) (罪: 허물 죄) (生: 날 생) (善: 착할 선) ]
- 무간죄보(無間罪報) : 한없는 죄악에 대한 과보. [ (無: 없을 무) (間: 틈 간) (罪: 허물 죄) (報: 갚을 보) ]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만사유경(萬死猶輕) : 만 번 죽여도 오히려 가볍다는 뜻으로, 죄가 매우 무거움을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死: 죽을 사) (猶: 오히려 유) (輕: 가벼울 경) ]
[참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종참법(三鐘懺法) :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三: 석 삼) (鐘: 종 종) (懺: 뉘우칠 참) (法: 법 법) ]
- 참회멸죄(懺悔滅罪)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 (懺: 뉘우칠 참) (悔: 뉘우칠 회) (滅: 멸망할 멸) (罪: 허물 죄) ]
- 아양승(啞羊僧) :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啞: 벙어리 아) (羊: 양 양) (僧: 중 승) ]